사투리 노푸다의 뜻과 활용

노푸다

‘높다’의 방언

[ 고유어 형용사 방언 ]


표준어 풀이
높다 : 아래에서 위까지의 길이가 길다.
높다 : 아래에서부터 위까지 벌어진 사이가 크다.
높다 : 수치로 나타낼 수 있는 온도, 습도, 압력 따위가 기준치보다 위에 있다.
높다 : 품질, 수준, 능력, 가치 따위가 보통보다 위에 있다.
높다 : 값이나 비율 따위가 보통보다 위에 있다.
높다 : 지위나 신분 따위가 보통보다 위에 있다.
높다 : 소리가 음계에서 위쪽에 있거나 진동수가 큰 상태에 있다.
높다 : 이름이나 명성 따위가 널리 알려진 상태에 있다.
높다 : 기세 따위가 힘차고 대단한 상태에 있다.
높다 : 어떤 의견이 다른 의견보다 많고 우세하다.
높다 : 꿈이나 이상 따위가 크고 원대하다.
높다 : 소리의 강도가 세다.
높다 : 일어날 확률이 다른 것보다 크다.

사용 지역 강원도 경상도 전라도 제주도 충청북도
다른 지역 표현

사투리(방언) 지도

노푸다 사용 지역의 형용사(품사) 사투리 더보기

허푸시하다 [ 강원도 ] : ‘에푸수수하다’의 방언 (예시: 그라 일으 급하게 하더니 영 허푸시해 뵌다.)
허예밀겋다 [ 강원도 ] : ‘허여멀겋다’의 방언
하잘그웂다 [ 강원도 ] : ‘하잘것없다’의 방언 (예시: 하잘그웂는 물건이래두 함부루 버리면 안 돼.)
푸리시레하다 [ 강원도 ] : ‘푸르스레하다’의 방언
헐쭘하다 [ 강원도 ] : ‘헐하다’의 방언
푸리시룸하다 [ 강원도 ] : ‘푸르스름하다’의 방언
헙헙하다 [ 강원도 ] : ‘허출하다’의 방언
헐겋다 [ 강원도 ] : ‘헐쑥하다’의 방언
행긋하다 [ 강원도 ] : ‘향긋하다’의 방언
펜페하다 [ 강원도 ] : ‘평평하다’의 방언

간조름하다 [ 경상도 ] : ‘가지런하다’의 방언
개갑다 [ 경상도 함경남도 ] : ‘가볍다’의 방언
간소롬하다 [ 경상도 ] : ‘가느스름하다’의 방언
가적다 [ 경상도 ] : ‘가깝다’의 방언
개작다 [ 경상도 ] : ‘가깝다’의 방언
개곱다 [ 경상도 ] : ‘가볍다’의 방언
건거럽다 [ 경상도 ] : ‘가렵다’의 방언 (예시: 타작하고 나믄 전신에 까끄래기 겉은 기 묻어 가지고 건거럽고 그랬잖니껴?)
가찹다 [ 강원도 경상도 전라도 제주도 충청도 평안도 ] : ‘가깝다’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찹다’로도 적는다.

시대부대허다 [ 전라도 ] : ‘실없다’의 방언
시초롬허다 [ 전라도 ] : ‘시치름하다’의 방언
구질털털허다 [ 전라도 ] : ‘구질구질하다’의 방언
그댁잔허다 [ 전라도 ] : 대수롭지 않다 (예시: 숭이 쬐깐하고 그댁잔헌디도 눈에 뵈기는 잘 뵈어라우. )
고상시럽다 [ 전라도 ] : ‘고생스럽다’의 방언
시쁘듬하다 [ 전라도 ] : ‘시쁘둥하다’의 방언
괘얀다 [ 전라도 ] : ‘괜찮다’의 방언
구숨허다 [ 전라도 ] : ‘구수하다’의 방언
시추롬허다 [ 전라도 ] : ‘시치름하다’의 방언
근시럽다 [ 전라도 ] : ‘근지럽다’의 방언

합삭하다 [ 제주도 ] : ‘넓적하다’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합삭다’로도 적는다.
해영하다 [ 제주도 ] : ‘하얗다’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해영다’로도 적는다.
하다 [ 제주도 ] : ‘많다’의 방언
하가소하다 [ 제주도 ] : 조금도 저어할 것이 없다 제주 지역에서는 ‘하가소다’로도 적는다.
헤뚜룩하다 [ 제주도 ] : ‘해읍스름하다’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헤뚜룩다’로도 적는다.
푹삭하다 [ 제주도 ] : ‘푹신하다’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푹삭다’로도 적는다.
헤뜩하다 [ 제주도 ] : ‘아뜩하다’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헤뜩다’로도 적는다.
한읏다 [ 제주도 ] : ‘한없다’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읏다’로도 적는다.
푼두룽하다 [ 제주도 ] : 마음에 만족하여 아주 흐뭇하다 제주 지역에서는 ‘푼두룽다’로도 적는다.
헤양하다 [ 제주도 ] : ‘하얗다’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헤양다’로도 적는다.

뚧다 [ 강원도 충청북도 ] : ‘떫다’의 방언
게룹다 [ 충청북도 ] : ‘가렵다’의 방언
갸날푸다 [ 충청북도 ] : ‘가냘프다’의 방언
엉크렇다 [ 충청북도 ] : 베어 놓은 풀이나 볏단 등이 성기다 (예시: 풀얼 엉크렇게 대충 쌓더라구유.)
엉크렇다 [ 충청북도 ] : ‘불룩하다’의 방언 (예시: 호매루 흙얼 긁어서 엉크렇게 해서 덮어유.)
걀쪽하다 [ 충청북도 ] : ‘갸름하다’의 방언
고깝다 [ 전라북도 충청북도 ] : ‘가파르다’의 방언
두럽다 [ 강원도 경상도 전라남도 충청북도 평안도 함경도 중국 길림성 중국 요령성 중국 흑룡강성 ] : ‘두렵다’의 방언 (예시: 어릴 적에는 밤에 혼자 벤소 가는 기 제일 두럽더라.)

가장 다양한 사투리가 존재하는 단어들

고양이 239개 조금 204개 소꿉질 199개 뚜껑 192개 아궁이 190개 먼저 177개 대님 177개 귀뚜라미 172개 호주머니 170개 구멍 167개 지렁이 154개 주머니 152개 두레박 151개 거지 149개 미꾸라지 145개 누룽지 144개 팽이 142개 뱀장어 142개 가볍다 140개 개구리 139개 숨바꼭질 138개 냉이 132개 구레나룻 130개 바구니 129개 바람벽 129개 언청이 128개 벼랑 128개 꽹과리 128개 달팽이 128개 그루터기 127개 게으르다 126개 고드름 124개 수염 123개 모퉁이 123개 눈두덩 123개 여우 122개 올가미 121개 가렵다 120개 겨드랑이 119개 아가미 119개 도리어 118개 회오리바람 116개 구유 116개 귀이개 116개 질경이 116개 애꾸 115개 어찌 114개 오디 114개 낙숫물 114개 다슬기 114개 벼룩 113개 사내아이 112개 두더지 112개 방아깨비 112개 귀머거리 111개 걸핏하면 111개 외양간 111개 살쾡이 111개 병아리 110개 왼손잡이 110개 진드기 110개 고욤 108개 그을음 107개 고등어 107개 원숭이 107개 도깨비바늘 107개 딸꾹질 106개 고삐 105개 세숫대야 105개 할아버지 104개 번데기 104개 젓가락 104개 구석 103개 솥뚜껑 101개 고무래 101개 똬리 101개 부지깽이 101개 벌써 100개 솔개 99개 개암 99개 게으름뱅이 99개 깍두기 99개 반딧불이 97개 어레미 96개 부스럼 96개 부젓가락 96개 비탈 95개 개울 94개 사립문 93개 송아지 93개 노래기 93개 도마뱀 93개 괭이 92개 기저귀 92개 나막신 92개 아지랑이 92개 메뚜기 92개 기와 91개 가르마 91개 보습 91개

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24개) : 나풀단, 난파도, 남포등, 남폿돌, 납품대, 내퍁다, 내폭등, 내품다, 내피다, 너푸다, 너피다, 네피도, 노파다, 노푸다, 노프다, 녹피다, 논풀다, 뇌파도, 눈팔다, 눈포대, 니피다, 넥 패드, 뉴 펀드, 니 패드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