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투리 두럽다의 뜻과 활용

두럽다

‘두렵다’의 방언

[ 고유어 형용사 방언 ]


표준어 풀이
두렵다 : 어떤 대상을 무서워하여 마음이 불안하다.
두렵다 : 마음에 꺼리거나 염려스럽다.

예시
어릴 적에는 밤에 혼자 벤소 가는 기 제일 두럽더라.

사용 지역 강원도 경상도 전라남도 충청북도 평안도 함경도 중국 길림성 중국 요령성 중국 흑룡강성
다른 지역 표현

사투리(방언) 지도

두럽다 사용 지역의 형용사(품사) 사투리 더보기

삐뚜렁하다 [ 강원도 ] : ‘삐뚜름하다’의 방언
택택하다 [ 강원도 ] : ‘넉넉하다’의 방언 (예시: 자는 아직 아버이한테 물려받은 재산이 택택해.)
삐리하다 [ 강원도 ] : ‘얼근하다’의 방언 (예시: 오랜만에 술을 먹었더니 삐리하다라.)
사무릅다 [ 강원도 ] : ‘사납다’의 방언
뿔그락뿔그락하다 [ 강원도 ] : ‘붉으락푸르락하다’의 방언
빡시다 [ 강원도 ] : ‘억세다’의 방언
빤지릅다 [ 강원도 ] : ‘반지랍다’의 방언
사무룹다 [ 강원도 ] : ‘사납다’의 방언

에리다 [ 강원도 경상도 전라남도 ] : ‘어리다’의 방언
따시하다 [ 경상도 ] : ‘따스하다’의 방언
디디하다 [ 경상도 ] : ‘데데하다’의 방언
어리숙다 [ 경상도 중국 흑룡강성 ] : ‘어리석다’의 방언
둥구수룸하다 [ 경상도 ] : ‘둥그스름하다’의 방언
어덥다 [ 경상도 중국 흑룡강성 ] : ‘어둡다’의 방언
영판이다 [ 경상도 ] : ‘똑같다’의 방언 (예시: 니가 숭내 내는 소리는 뱃고동 소리하고 영판이다.)
얄브리하다 [ 경상도 ] : ‘옅다’의 방언

빈빈찮다 [ 전라남도 ] : ‘변변찮다’의 방언
빈빈허다 [ 전라남도 ] : ‘변변하다’의 방언
빼쭉허다 [ 전라남도 ] : ‘뾰족하다’의 방언
비적하다 [ 전라남도 ] : ‘비슷하다’의 방언
빈덕시롭다 [ 전라남도 ] : ‘변덕스럽다’의 방언
뺀드랍다 [ 전라남도 ] : ‘빤드럽다’의 방언
빌근허다 [ 전라남도 ] : ‘발갛다’의 방언
뺏뺏허다 [ 전라남도 ] : ‘빼빼하다’의 방언
빙빙허다 [ 전라남도 ] : 배가 부르고 더부룩하다 (예시: 정때 괴기를 묵었드니 안직까징도 배가 빙빙허다.)
비식허다 [ 전라남도 ] : ‘비슷하다’의 방언

똑바루하다 [ 충청북도 ] : ‘가지런하다’의 방언
딸리다 [ 충청북도 ] : ‘저리다’의 방언
엉크렇다 [ 충청북도 ] : ‘불룩하다’의 방언 (예시: 호매루 흙얼 긁어서 엉크렇게 해서 덮어유.)
꺼룸하다 [ 충청북도 ] : ‘꺼림하다’의 방언
까풀지다 [ 충청북도 ] : ‘비탈지다’의 방언
꺼꺼럽다 [ 강원도 경상도 충청북도 중국 흑룡강성 ] : ‘꺼끌꺼끌하다’의 방언 (예시: 손으로 잡는 데가 꺼꺼럽은 망치를 우예 씨노?)

왁자지근하다 [ 평안도 ] : ‘왁자지껄하다’의 방언 (예시: 잔챗집이란 거저 데렇게 왁자지근한 거웨다.)
넝니하다 [ 평안도 ] : ‘영리하다’의 방언
께낀하다 [ 평안도 ] : ‘더럽다’의 방언
넉다 [ 평안도 ] : ‘약다’의 방언
웃슥하다 [ 평안도 ] : ‘이슥하다’의 방언
노루수룸하다 [ 평안도 ] : ‘노르스름하다’의 방언
께끈하다 [ 평안도 함경남도 ] : ‘더럽다’의 방언
요로요로하다 [ 평안도 ] : ‘요러요러하다’의 방언
너즐하다 [ 평안도 ] : ‘어지럽다’의 방언

납죽하다 [ 함경도 중국 길림성 ] : ‘납작하다’의 방언
깨까자다 [ 함경도 ] : ‘깨끗하다’의 방언
츨츨하다 [ 평안도 함경도 ] : 씩씩하여 보기 좋다
날꾼하다 [ 함경도 ] : ‘고달프다’의 방언

싸납다 [ 경상도 전라도 제주도 충청남도 중국 길림성 ] : ‘사납다’의 방언 (예시: 얼굴이 엄청 싸납게 생깄네.)
날커랍다 [ 전라도 중국 길림성 ] : ‘날카롭다’의 방언
실푸다 [ 경상도 전라도 중국 길림성 중국 흑룡강성 ] : ‘슬프다’의 방언 (예시: 니가 부르는 그 노래 너무 실푸다.)

개체머리없다 [ 평안도 중국 요령성 ] : ‘채신머리없다’의 방언
게흐르다 [ 평안북도 중국 요령성 ] : ‘게으르다’의 방언
기엽다 [ 경상도 평안도 함경도 중국 길림성 중국 요령성 중국 흑룡강성 ] : ‘귀엽다’의 방언 (예시: 지 아는 기엽어 죽겠는 모야이라.)
개파롭다 [ 평안도 중국 요령성 ] : ‘가파르다’의 방언
걸츨다 [ 평안도 중국 요령성 ] : ‘거칠다’의 방언
괘럽다 [ 평안북도 중국 요령성 ] : ‘괴롭다’의 방언
괜치안다 [ 평안도 중국 요령성 ] : ‘괜찮다’의 방언

어둡슬하다 [ 함경남도 중국 흑룡강성 ] : ‘어스레하다’의 방언
개깝다 [ 경상도 충청도 중국 길림성 중국 흑룡강성 ] : ‘가볍다’의 방언 (예시: 이기 보기보다는 개깝아서 들기가 펜하다.)
고파롭다 [ 함경남도 중국 흑룡강성 ] : ‘가파르다’의 방언
기읍다 [ 경상도 중국 흑룡강성 ] : ‘귀엽다’의 방언

가장 다양한 사투리가 존재하는 단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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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128개) : 다랍다, 다랗다, 다럽다, 다레다, 다루다, 다르다, 다릏다, 다리다, 다리대, 다림대, 다릿독, 다릿돌, 단렬대, 단립도, 달라다, 달라당, 달래다, 달러돈, 달레다, 달루다, 달룹다, 달르다, 달릅다, 달리다, 달리도, 닳리다, 대롭다, 대루다, 대룹다, 대륙대, 대륙도, 대륜도, 대릅다, 대리다, 댜르다, 더라도, 더래도, 더럽다, 더레다, 더룹다, 더릅다, 더리다, 더립다, 덜래다, 덜러덩, 덜럽다, 덜르다, 덜리다, 데럽다, 데렇다, 데렙다, 데롭다, 데루다, 데룹다, 데릅다, 데리다, 델레다, 뎌렇다, 뎌르다, 도라다, 도랑둑, 도렵다, 도로다, 도루다, 도류도, 도르다, 도름단, 도리다, 도립대, 독락당, 독립단, 독립당, 돌라다, 돌루다, 돌류다, 돌르다, 돌리다, 돌림대, 동림당, 되리다, 되립더, 되립데, 두럽다, 두렙다, 두려디, 두렵다, 두루다, 두룹다, 두르다, 두릅다, 두리다, 두립다, 둘레돌, 둘렛둑, 둘루다, 둘르다, 둘리다, 뒤리다, 뒬르다, 드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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