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투리 기프다의 뜻과 활용

기프다

‘깊다’의 방언

[ 고유어 형용사 방언 ]


표준어 풀이
깊다 : 겉에서 속까지의 거리가 멀다.
깊다 : 생각이 가볍지 아니하고 신중하다.
깊다 : 수준이 높거나 정도가 심하다.
깊다 : 시간이 오래다.
깊다 : 어둠이나 안개 따위가 자욱하고 빡빡하다.

사용 지역 강원도 경기도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함경도 중국 길림성 중국 흑룡강성
다른 지역 표현

사투리(방언) 지도

기프다 사용 지역의 형용사(품사) 사투리 더보기

하릴웂다 [ 강원도 ] : ‘하릴없다’의 방언
푸루시룸하다 [ 강원도 ] : ‘푸르스름하다’의 방언
풍더분하다 [ 강원도 ] : ‘푼더분하다’의 방언
헤푸다 [ 강원도 ] : ‘헤프다’의 방언
하구많다 [ 강원도 ] : ‘하고많다’의 방언 (예시: 하구많은 감재 중에 왜서 이러 작은 걸 골러 왔나?)
허예밀겋다 [ 강원도 ] : ‘허여멀겋다’의 방언
헹펜엄따 [ 강원도 ] : ‘형편없다’의 방언
헤꿉다 [ 강원도 경상도 평안도 ] : ‘가볍다’의 방언
한량웂다 [限量웂다] [ 강원도 ] : ‘한량없다’의 방언
헐겁다 [ 강원도 충청북도 ] : ‘슬겁다’의 방언

가껍다 [ 강원도 경기도 충청남도 ] : ‘가깝다’의 방언 (예시: 가꺼운 데는 죄 해 가서 낭구를 할 거도 웂구.)
가얎다 [ 경기도 충청북도 ] : ‘가엾다’의 방언
가롭다 [ 경기도 ] : ‘가렵다’의 방언
어륵하다 [ 경기도 ] : ‘오죽하다’의 방언
개룸하다 [ 경기도 ] : ‘갸름하다’의 방언

굴따 [ 강원도 경상도 충청도 ] : ‘굵다’의 방언 (예시: 동태가 너무 굴따. 바까 온나.)
기럽다 [ 경상도 ] : ‘귀하다’의 방언 (예시: 개똥이라도 없이먼 기럽다.)
가날푸다 [ 강원도 경상도 충청도 ] : ‘가냘프다’의 방언
수접다 [ 강원도 경상도 ] : ‘수줍다’의 방언
굼지럽다 [ 경상도 중국 흑룡강성 ] : ‘가렵다’의 방언
시다 [ 강원도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 : ‘세다’의 방언 (예시: 불이 생각보담 안 시제.)

재신덕시럽다 [ 전라도 ] : 아는 체하며 잘 나서는 성질이 있다 (예시: 사램이 너머나 재신덕시런 거이 믿을 수가 없구마. )
자웃자웃하다 [ 전라도 ] : ‘갸웃갸웃하다’의 방언
잠푸하다 [ 전라도 ] : ‘푸근하다’의 방언
수뚜룸허다 [ 전라도 ] : ‘어수룩하다’의 방언
솔하다 [ 전라도 ] : ‘수월하다’의 방언
수더럭허다 [ 전라도 중국 길림성 ] : ‘수두룩하다’의 방언
잘심하다 [ 전라도 ] : ‘짤막하다’의 방언
숭포스럽다 [ 전라도 ] : ‘내숭스럽다’의 방언
시긋시긋허다 [ 전라도 ] : ‘시금시금하다’의 방언

그앙없다 [ 충청도 ] : ‘아늑하다’의 방언
가날푸다 [ 강원도 경상도 충청도 ] : ‘가냘프다’의 방언
시부정하다 [ 충청도 ] : ‘시들하다’의 방언
시푸르딩딩하다 [ 충청도 ] : ‘시푸르뎅뎅하다’의 방언
시근시근하다 [ 충청도 ] : ‘시큰둥하다’의 방언
시근하다 [ 충청도 ] : ‘부시다’의 방언 (예시: 갑재기 배깥이 나왔더니 눈이 시근햐.)
시푸르둥둥하다 [ 충청도 ] : ‘시푸르뎅뎅하다’의 방언
긁다 [ 충청도 중국 길림성 ] : ‘굵다’의 방언
시적지근하다 [ 충청도 ] : ‘시척지근하다’의 방언

납죽하다 [ 함경도 중국 길림성 ] : ‘납작하다’의 방언
번차하다 [ 함경도 ] : ‘번거하다’의 방언
아슴찮다 [ 함경도 ] : ‘고맙다’의 방언
깨까자다 [ 함경도 ] : ‘안녕하다’의 방언
깨까자다 [ 함경도 ] : ‘깨끗하다’의 방언
우껩다 [ 함경도 ] : ‘우습다’의 방언
벤벤챊다 [ 평안북도 함경도 ] : ‘변변찮다’의 방언

개깝다 [ 경상도 충청도 중국 길림성 중국 흑룡강성 ] : ‘가볍다’의 방언 (예시: 이기 보기보다는 개깝아서 들기가 펜하다.)
기우리다 [ 전라도 중국 길림성 ] : ‘게으르다’의 방언

재바리다 [ 경상도 중국 흑룡강성 ] : ‘재빠르다’의 방언
재재부리하다 [ 경상북도 중국 흑룡강성 ] : ‘자질구레하다’의 방언
괘챟다 [ 함경남도 중국 흑룡강성 ] : ‘괜찮다’의 방언
저럽다 [ 경상남도 중국 흑룡강성 ] : ‘저리다’의 방언
헤깝다 [ 경상도 전라도 함경도 중국 흑룡강성 ] : ‘가볍다’의 방언 (예시: 예전에는 몸이 헤깝았는데 지금은 하루가 다리게 살이 두룩두룩 찌잖나.)

가장 다양한 사투리가 존재하는 단어들

고양이 239개 조금 204개 소꿉질 199개 뚜껑 192개 아궁이 190개 먼저 177개 대님 177개 귀뚜라미 172개 호주머니 170개 구멍 167개 지렁이 154개 주머니 152개 두레박 151개 거지 149개 미꾸라지 145개 누룽지 144개 팽이 142개 뱀장어 142개 가볍다 140개 개구리 139개 숨바꼭질 138개 냉이 132개 구레나룻 130개 바구니 129개 바람벽 129개 언청이 128개 벼랑 128개 꽹과리 128개 달팽이 128개 그루터기 127개 게으르다 126개 고드름 124개 수염 123개 모퉁이 123개 눈두덩 123개 여우 122개 올가미 121개 가렵다 120개 겨드랑이 119개 아가미 119개 도리어 118개 회오리바람 116개 구유 116개 귀이개 116개 질경이 116개 애꾸 115개 어찌 114개 오디 114개 낙숫물 114개 다슬기 114개 벼룩 113개 사내아이 112개 두더지 112개 방아깨비 112개 귀머거리 111개 걸핏하면 111개 외양간 111개 살쾡이 111개 병아리 110개 왼손잡이 110개 진드기 110개 고욤 108개 그을음 107개 고등어 107개 원숭이 107개 도깨비바늘 107개 딸꾹질 106개 고삐 105개 세숫대야 105개 할아버지 104개 번데기 104개 젓가락 104개 구석 103개 솥뚜껑 101개 고무래 101개 똬리 101개 부지깽이 101개 벌써 100개 솔개 99개 개암 99개 게으름뱅이 99개 깍두기 99개 반딧불이 97개 어레미 96개 부스럼 96개 부젓가락 96개 비탈 95개 개울 94개 사립문 93개 송아지 93개 노래기 93개 도마뱀 93개 괭이 92개 기저귀 92개 나막신 92개 아지랑이 92개 메뚜기 92개 기와 91개 가르마 91개 보습 91개

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54개) : 가판대, 가팔다, 가푸다, 가풀다, 가프다, 가피다, 가필드, 간푸다, 간피다, 갈판돌, 감편도, 감푸다, 감풀다, 개포도, 개피다, 갱핀돈, 거품돌, 건포도, 걸피다, 검푸다, 검피다, 게페다, 게피다, 겔프당, 겡포대, 겨펴다, 견풍독, 경팽대, 경포대, 경풍도, 계피다, 고파다, 고파도, 고페다, 고편도, 고푸다, 고프다, 고피다, 골프단, 곰파다, 곰퓌다, 곰피다, 괴피다, 구팡돌, 구피다, 긍파다, 기표대, 기푸다, 기프다, 기피다, 기피도, 개 패듯, 금 펀드, 긴 파동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