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투리 시언하다의 뜻과 활용

시언하다

‘시원하다’의 방언

[ 고유어 형용사 방언 ]


표준어 풀이
시원하다 : 덥거나 춥지 아니하고 알맞게 서늘하다.
시원하다 : 음식이 차고 산뜻하거나, 뜨거우면서 속을 후련하게 하는 점이 있다.
시원하다 : 막힌 데가 없이 활짝 트이어 마음이 후련하다.
시원하다 : 말이나 행동이 활발하고 서글서글하다.
시원하다 : 지저분하던 것이 깨끗하고 말끔하다.
시원하다 : 기대, 희망 따위에 부합하여 충분히 만족스럽다.
시원하다 : 답답한 마음이 풀리어 흐뭇하고 가뿐하다.
시원하다 : 가렵거나 속이 더부룩하던 것이 말끔히 사라져 기분이 좋다.

사용 지역 강원도 경기도 경상도 전라도 제주도 충청도
다른 지역 표현

사투리(방언)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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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다 [ 강원도 ] : ‘파리하다’의 방언
트직하다 [ 강원도 ] : ‘트적지근하다’의 방언
한지로하다 [ 강원도 ] : ‘반지르르하다’의 방언
틃다 [ 강원도 ] : ‘떫다’의 방언
퉁멩시룹다 [ 강원도 ] : ‘퉁명스럽다’의 방언 (예시: 니는 왜서 그러 퉁멩시룹게 말으 하나?)
터무니읎다 [ 강원도 ] : ‘터무니없다’의 방언
터무니음따 [ 강원도 ] : ‘터무니없다’의 방언
티숙티숙하다 [ 강원도 ] : ‘터실터실하다’의 방언
사무릅다 [ 강원도 ] : ‘사납다’의 방언
티미하다 [ 강원도 전라남도 ] : ‘투미하다’의 방언

벤변하다 [ 경기도 ] : ‘변변하다’의 방언
내웁다 [ 경기도 충청남도 ] : ‘냅다’의 방언
께림하다 [ 경기도 ] : ‘께름하다’의 방언
별랑없다 [ 경기도 ] : ‘대중없다’의 방언
띄끈하다 [ 경기도 ] : ‘뜨끈하다’의 방언
들하다 [ 경기도 ] : ‘덜하다’의 방언 (예시: 자기보다두 더 나으면 낫지 들하진 않거든.)

개곱다 [ 경상도 ] : ‘가볍다’의 방언
개갑다 [ 경상도 함경남도 ] : ‘가볍다’의 방언
가느다란하다 [ 경상도 충청북도 ] : ‘가느다랗다’의 방언
간소롬하다 [ 경상도 ] : ‘가느스름하다’의 방언
건지랍다 [ 경상도 ] : ‘가렵다’의 방언

시쁘듬하다 [ 전라도 ] : ‘시쁘둥하다’의 방언
시연하다 [ 경기도 전라도 충청남도 ] : ‘시원하다’의 방언
시춤허다 [ 전라도 ] : ‘시들하다’의 방언 (예시: 느그 엄씨가 시춤허니 지세미만 보고 있담서?)
시글탱허다 [ 전라도 ] : ‘시들하다’의 방언 (예시: 멋이 불만이라고 시글탱허게 군다냐?)
수둑수둑하다 [ 전라도 ] : ‘수북수북하다’의 방언
시건방구지다 [ 전라도 ] : ‘시건방지다’의 방언
시무락허다 [ 전라도 ] : ‘시무룩하다’의 방언
시묵다 [ 전라도 ] : ‘시먹다’의 방언
수두럭뻑적하다 [ 전라도 ] : ‘수두룩하다’의 방언

자레이다 [ 제주도 ] : ‘자라다’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레이다’로도 적는다.
휘지근하다 [ 제주도 ] : ‘휘주근하다’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휘지근다’로도 적는다.
흘락지다 [ 제주도 ] : ‘헐렁하다’의 방언
헤영하다 [ 제주도 ] : ‘허옇다’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헤영다’로도 적는다.
자레다 [ 제주도 ] : ‘자라다’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레다’로도 적는다.
훼동그랑하다 [ 제주도 ] : ‘휘둥그렇다’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훼동그랑다’로도 적는다.
헤양하다 [ 제주도 ] : ‘하얗다’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헤양다’로도 적는다.
훍직하다 [ 제주도 ] : ‘굵직하다’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훍직다’로도 적는다.
자늘다 [ 제주도 ] : ‘촉촉하다’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늘다’로도 적는다. (예시: 비 왕 땅이 자늘아사 마농을 싱그주.)
헤지근하다 [ 제주도 ] : ‘해읍스름하다’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헤지근다’로도 적는다.

시다 [ 강원도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 : ‘세다’의 방언 (예시: 불이 생각보담 안 시제.)
희어멀끔하다 [ 충청도 ] : ‘희멀끔하다’의 방언
저정시럽다 [ 충청도 ] : 어린아이가 찬찬하지 못하고 행동에 조심성이 없다 (예시: 아이일 때는 저정시러웠는디 지끔은 커서 들 햐.)
시어터지다 [ 충청도 ] : ‘뇌꼴스럽다’의 방언
시푸르둥둥하다 [ 충청도 ] : ‘시푸르뎅뎅하다’의 방언
시근하다 [ 충청도 ] : ‘부시다’의 방언 (예시: 갑재기 배깥이 나왔더니 눈이 시근햐.)
쇠목질리다 [ 충청도 ] : 쇳소리 같이 날카롭다 (예시: 어데선가 쇠목질린 소리가 크게 났어.)
시드름하다 [ 충청도 ] : ‘시들하다’의 방언

가장 다양한 사투리가 존재하는 단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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