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투리 어럽다의 뜻과 활용

어럽다

‘어렵다’의 방언

[ 고유어 형용사 방언 ]


표준어 풀이
어렵다 : 하기가 까다로워 힘에 겹다.
어렵다 : 겪게 되는 곤란이나 시련이 많다.
어렵다 : 말이나 글이 이해하기에 까다롭다.
어렵다 : 가난하여 살아가기가 고생스럽다.
어렵다 : 성미가 맞추기 힘들 만큼 까다롭다.
어렵다 : 가능성이 거의 없다.
어렵다 : 상대가 되는 사람이 거리감이 있어 행동하기가 조심스럽고 거북하다.

사용 지역 강원도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평안도 함경도 중국 길림성 중국 요령성 중국 흑룡강성
다른 지역 표현

사투리(방언)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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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리무레하다 [ 강원도 ] : ‘푸르무레하다’의 방언
푸루무레하다 [ 강원도 ] : ‘푸르무레하다’의 방언
한지로하다 [ 강원도 ] : ‘반지르르하다’의 방언
패시시하다 [ 강원도 ] : ‘배스듬하다’의 방언
트직하다 [ 강원도 ] : ‘트적지근하다’의 방언
티미하다 [ 강원도 전라남도 ] : ‘투미하다’의 방언
패루다 [ 강원도 ] : ‘파리하다’의 방언
팬하다 [ 강원도 ] : ‘훤하다’의 방언 (예시: 머리르 자르니 인물이 팬하다.)
포동통통하다 [ 강원도 ] : ‘포동포동하다’의 방언
테숙테숙하다 [ 강원도 ] : ‘토실토실하다’의 방언

거트다 [ 경상도 ] : ‘같다’의 방언
얼숙다 [ 경상도 ] : ‘어리석다’의 방언
고소름하다 [ 경상도 전라도 ] : ‘고소하다’의 방언
어덥다 [ 경상도 중국 흑룡강성 ] : ‘어둡다’의 방언
고롭다 [ 경상도 ] : ‘괴롭다’의 방언

고상시럽다 [ 전라도 ] : ‘고생스럽다’의 방언
시연하다 [ 경기도 전라도 충청남도 ] : ‘시원하다’의 방언
기구망칙허다 [ 전라도 ] : ‘기구망측하다’의 방언
근시럽다 [ 전라도 ] : ‘근지럽다’의 방언
시초롬허다 [ 전라도 ] : ‘시치름하다’의 방언
시장시럽다 [ 전라도 ] : ‘시들하다’의 방언
괴욕하다 [ 전라도 ] : ‘고요하다’의 방언
시다 [ 강원도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 : ‘세다’의 방언 (예시: 불이 생각보담 안 시제.)

시적지근하다 [ 충청도 ] : ‘무르다’의 방언 (예시: 너는 왜 맨날 끝마무리를 시적지근하게 처리햐?)
슬풋하다 [ 충청도 ] : ‘설핏하다’의 방언
시부정찮다 [ 충청도 ] : ‘시원찮다’의 방언
헐쭉하다 [ 충청도 ] : ‘싸다’의 방언
시다 [ 강원도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 : ‘세다’의 방언 (예시: 불이 생각보담 안 시제.)
후듯하다 [ 충청도 ] : ‘훈훈하다’의 방언
시적지근하다 [ 충청도 ] : ‘시척지근하다’의 방언
시드름하다 [ 충청도 ] : ‘시들하다’의 방언
저정스럽다 [ 충청도 ] : 어린아이가 찬찬하지 못하고 행동에 조심성이 없다 (예시: 애가 월매나 저정스러웠으믄 만날 병원에 데리구 가겄어.)
해설푸다 [ 충청도 ] : ‘설핏하다’의 방언

어드렇다 [ 평안도 ] : ‘어떻다’의 방언
뚜려하다 [ 평안도 중국 요령성 ] : ‘뚜렷하다’의 방언
게롭다 [ 강원도 평안도 ] : ‘가렵다’의 방언
얘숙하다 [ 강원도 평안도 함경남도 ] : ‘야속하다’의 방언
돟다 [ 평안도 ] : ‘좋다’의 방언
두럽다 [ 강원도 경상도 전라남도 충청북도 평안도 함경도 중국 길림성 중국 요령성 중국 흑룡강성 ] : ‘두렵다’의 방언 (예시: 어릴 적에는 밤에 혼자 벤소 가는 기 제일 두럽더라.)

아슴찮다 [ 함경도 ] : ‘고맙다’의 방언
벤벤챊다 [ 평안북도 함경도 ] : ‘변변찮다’의 방언
부나하다 [ 함경도 ] : ‘떠들썩하다’의 방언
벨란스럽다 [ 함경도 ] : ‘별나다’의 방언
쓰겁다 [ 함경도 ] : ‘쓰다’의 방언
내구다 [ 함경도 ] : ‘냅다’의 방언
깨까자다 [ 함경도 ] : ‘깨끗하다’의 방언

고다푸다 [ 전라도 중국 길림성 ] : ‘고달프다’의 방언
어둑시레하다 [ 충청도 중국 길림성 ] : ‘어스레하다’의 방언
따따시다 [ 함경도 중국 길림성 ] : ‘따뜻하다’의 방언
어둑시그레하다 [ 함경북도 중국 길림성 ] : ‘어스레하다’의 방언

새빨개다 [ 평안북도 중국 요령성 ] : ‘새빨갛다’의 방언
새까멓다 [ 평안북도 중국 요령성 ] : ‘새까맣다’의 방언
새빨가다 [ 평안북도 중국 요령성 ] : ‘새빨갛다’의 방언
새핳다 [ 평안북도 중국 요령성 ] : ‘하얗다’의 방언
신서하다 [ 평안북도 중국 요령성 ] : ‘신선하다’의 방언
까마다 [ 평안북도 중국 요령성 ] : ‘까맣다’의 방언

뚜럿하다 [ 경상북도 중국 흑룡강성 ] : ‘뚜렷하다’의 방언
뜰찍해하다 [ 경상남도 중국 흑룡강성 ] : ‘뜨악하다’의 방언
께밧다 [ 경상남도 중국 흑룡강성 ] : ‘게으르다’의 방언
위롭다 [ 경상도 중국 흑룡강성 ] : ‘외롭다’의 방언 (예시: 그 할배도 할매 돌아가시고 나모 참말로 위롭게 델 깁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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