亡戟得矛(망극득모) 풀이

亡戟得矛

망극득모

극(戟)을 잃고 모(矛)를 얻는다는 뜻으로, 물건 따위를 얻거나 잃는 데에 있어 그 이해를 두 가지로 해석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대신 #결국 # #비유 #손해 #해석 #물건 #이해 #따위


한자 풀이:
  • (잃을 ): 잃다, 없다, 분실함, 멸망하다, 죽다.
  • (창 ): 창, 찌르다, 굽히다, 두 가닥진 창.
  • (얻을 ): 얻다, 만족하다, 깨닫다, 맞다, 득.
  • (창 ): 창, 자루 긴 창, 주척(周尺)으로, 2장(丈)의 것을 추모(酋矛), 2장 4척(尺)의 것을 이모(夷矛), 날이 세모인 것을 구모(厹矛)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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亡戟得矛(망극득모)의 의미: 극(戟)을 잃고 모(矛)를 얻는다는 뜻으로, 물건 따위를 얻거나 잃는 데에 있어 그 이해를 두 가지로 해석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回避不得 획순 回避不(회피부) : 피하고자 하여도 피할 수가 없음.
  • 投瓜瓊(투과경) : 모과를 선물(膳物)하고 구슬을 얻는다는 뜻으로, 사소(些少)한 선물(膳物)에 대(對)해 훌륭한 답례(答禮)를 받음을 두고 이르는 말.
  • 兎忘蹄(토망제) : 토끼를 잡고는 올무를 잊는다는 뜻으로, 바라던 일을 달성하고는 그에 소용되었던 것을 잊는다는 의미.
  • 開卷有(개권유) : 책을 열면 소득이 있다는 뜻으로, 책을 읽게 되면 항상 유익함을 얻게 된다는 의미.

  • 前後矛盾 획순 前後盾(전후순) : 앞서 한 말과 뒤에 한말이나 행동(行動)이 서로 일치(一致)하지 아니함.
  • 盾(순) : (1)어떤 사실의 앞뒤, 또는 두 사실이 이치상 어긋나서 서로 맞지 않음을 이르는 말. 중국 초나라의 상인이 창과 방패를 팔면서 창은 어떤 방패로도 막지 못하는 창이라 하고 방패는 어떤 창으로도 뚫지 못하는 방패라 하여, 앞뒤가 맞지 않은 말을 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2)두 가지의 판단, 사태 따위가 양립하지 못하고 서로 배척하는 상태. 두 판단이 중간에 존재하는 것이 없이 대립하여 양립하지 못하는 관계로, 이를테면 ‘고양이는 동물이지만 동물이 아니다.’ 따위이다. (3)투쟁 관계에 있는 두 대립물이 공존하면서 맺는 상호 관계. 논리적 모순과 변증법적 모순이 있는데, 논리적 모순이 사유의 영역에만 존재하는 데 비해 변증법적 모순은 사물, 체계 따위의 객관적 실재에 속하며 모든 운동과 변화, 발전의 근원이 된다. (4)2001년 류석훈이 발표한 안무 작품. 앵벌이 소년의 삶과 죽음을 통해 사회의 모순을 고발한 작품이다.
  • 盾撞着(순당착) : 같은 사람의 말이나 행동이 앞뒤가 서로 맞지 아니하고 모순됨.


亡戟得矛(망극득모) 관련 한자

  • 大馬不死 획순 大馬不死(대마불사) : 바둑에서, 대마가 결국은 살길이 생겨 쉽게 죽지 않는 일.
  • 割股充腹(할고충복) : 빈속을 채우려고 허벅지의 살을 베어 먹는다는 뜻으로, 한때만 모면하려는 어리석은 잔꾀를 이르는 말.
  • 蚌鷸之勢(방휼지세) : 도요새가 조개를 쪼아 먹으려고 부리를 넣는 순간 조개가 껍데기를 닫고 놓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대립하는 두 세력이 잔뜩 버티고 맞서 겨루면서 조금도 양보하지 아니하는 형세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顧命之臣 획순 顧命之臣(고명지신) : 임금의 유언으로 나라의 뒷일을 부탁받은 대신.
  • 高麗三隱(고려삼은) : 고려 말기에, 유학자로 이름난 세 사람. 포은(圃隱) 정몽주, 목은(牧隱) 이색, 야은(冶隱) 길재를 이른다. 야은 길재 대신 도은(陶隱) 이숭인(李崇仁)을 포함하기도 한다.
  • 兄肥弟瘦(형비제수) : 형은 살찌고 아우는 마르다는 뜻으로, 형제의 신분이 다름을 이르거나, 형은 동생 대신 동생은 형 대신 서로 돕는 일의 의미로 사용됨.

  • 頭東尾西 획순 頭東尾西(두동미서) : 제사상을 차릴 때에 생선 따위의 머리는 동쪽으로, 꼬리는 서쪽으로 향하게 놓는 일.
  • 不夜城(불야성) : 등불 따위가 휘황하게 켜 있어 밤에도 대낮같이 밝은 곳을 이르는 말. 밤에도 해가 떠 있어 밝았다고 하는 중국 동래군(東萊郡) 불야현(不夜縣)에 있었다는 성(城)에서 유래한다. ≪한서지리지(漢書地理志)≫에 나오는 말이다.
  • 牛刀割鷄(우도할계) : (1)소 잡는 칼로 닭을 잡는다는 뜻으로, 작은 일에 어울리지 아니하게 큰 도구를 씀을 이르는 말. (2)지나치게 과장된 표현이나 몸짓 따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人鬼相半 획순 人鬼相半(인귀상반)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風木之悲(풍목지비)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割鷄牛刀(할계우도) : 닭 잡는데 소 잡는 칼이라는 뜻으로, 닭을 잡는 데 소를 잡는 칼을 쓸 필요가 없는 것처럼 조그만 일을 처리하는 데에 지나치게 큰 수단을 쓸 필요는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割鷄 焉用牛刀(할계 언용우도) <論語(논어)> ].

  • 不費之惠 획순 不費之惠(불비지혜) : 자기에게는 해가 될 것이 없어도 남에게는 이익이 될 만하게 베풀어 주는 은혜.
  • 割股充腹(할고충복) : 빈속을 채우려고 허벅지의 살을 베어 먹는다는 뜻으로, 한때만 모면하려는 어리석은 잔꾀를 이르는 말.
  • 得斧失斧(득부실부) : 얻은 도끼나 잃은 도끼나 마찬가지라는 뜻으로, 얻고 잃은 것이 같아서 이익도 손해도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與狐謀皮 획순 與狐謀皮(여호모피) : 여우하고 여우의 모피(毛皮)를 벗길 모의(謀議)를 한다는 뜻으로, 이해(利害)가 상충하는 사람하고 의논(議論)하면 결코 이루어지지 않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盲者丹靑(맹자단청) : 맹자의 단청 구경이라는 뜻으로, 보아도 이해하지 못할 사물을 보는 것을 이르는 말.
  • 與狐謨皮(여호모피) : 여우하고 여우의 모피(毛皮)를 벗길 모의(謀議)를 한다는 뜻으로, 이해(利害)가 상충하는 사람하고 의논(議論)하면 결코 이루어지지 않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耳懸鈴鼻懸鈴 획순 耳懸鈴鼻懸鈴(이현령비현령) :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라는 뜻으로, 어떤 사실이 이렇게도 저렇게도 해석됨을 이르는 말.
  • 不立文字(불립문자) : 불도의 깨달음은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것이므로 말이나 글에 의지하지 않는다는 말.
  • 長句之學(장귀지학) : 문장(文章)의 장(章)과 귀(句)의 해석(解釋)에만 치우쳐 전체(全體)의 대의(大意)에는 통(通)하지 않으므로, 중국(中國) 한대(漢代) 훈고학(訓詁學)의 일컬음.

#목숨 58 #구름 67 #잘못 93 #어머니 72 #재앙 64 #아침 72 #아래 86 #은혜 70 #노력 69 #경우 64 #사이 200 #음식 79 #근본 66 #하늘 251 #재주 82 #의지 69 #나이 97 #처음 91 #경계 56 #상대 56 #상태 110 #임금 189 #중국 253 #때문 58 #예전 60 #방법 59 #바람 136 #물건 136 #자리 94 #모습 66

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4개) : 마감동맥, 망극득모, 매개 동물, 무균 동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