尺璧非寶(척벽비보) 풀이

尺璧非寶

척벽비보

지름이 한 자나 되는 보옥(寶玉)도 시간(時間)에 비하면 보배라고 할 수 없음.

#지름 #보배 #시간 #보옥


한자 풀이:
  • (자 ): 자, 법, 편지, 법도(法度), 길이의 단위.
  • (둥근 옥 ): 둥근 옥, 아름다운 옥, 아름다운 것의 비유, 주름, 둥글납작하며, 중앙에 둥근 구멍이 있음.
  • (아닐 ): 아니다, 비방(誹謗)하다, 등지다, 거짓, 나쁘다.
  • (보배 ): 보배, 보배롭게 여기다, 임금에 관한 것에 붙이는 접두어, 국새, 불가(佛家)·도가(道家)에서 쓰는 접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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尺璧非寶(척벽비보)의 의미: 지름이 한 자나 되는 보옥(寶玉)도 시간(時間)에 비하면 보배라고 할 수 없음.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懷璧有罪 획순 有罪(회유죄) : 옥을 가지고 있는 것이 죄가 된다는 뜻으로, 분수(分數)에 맞지 않는 귀한 물건을 지니고 있으면 훗날 재앙(災殃)을 부를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和氏之(화씨지) : 화씨의 구슬이라는 뜻으로, 천하의 명옥(名玉)을 이르는 말. 초나라 화씨가 옥돌 원석을 여왕(厲王)에게 바쳤으나 돌로 판정되어 왼쪽 다리와 오른발을 잘려 사흘 밤낮을 운다는 소문을 문왕이 듣고 그 원석을 다듬게 하여 천하에 둘도 없는 보물이 된 데서 유래한다.
  • 有罪(포유죄) : 옥을 가지고 있는 것이 죄가 된다는 뜻으로, 분수(分數)에 맞지 않는 귀한 물건을 지니고 있으면 훗날 재앙(災殃)을 부를 수 있음을 이르는 말.


尺璧非寶(척벽비보) 관련 한자

  • 以鼠爲璞(이서위박) : 쥐를 보옥으로 여긴다는 뜻으로, 아무 쓸모 없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정(鄭)나라에서는 다듬지 않은 옥(玉)을 박(璞)이라 하고, 주(周)나라에서는 포를 뜨지 않은 쥐를 박(璞)이라 하였는데, 주나라 사람이 정나라 장사꾼에게 박(璞)을 사겠느냐고 하자 정나라 장사꾼이 그러겠다고 했으나 막상 다른 것임을 알고 사지 않았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 掌中寶玉(장중보옥) : 손안에 있는 보배로운 구슬이란 뜻으로, 귀하고 보배롭게 여기는 존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朝出暮入 획순 朝出暮入(조출모입) : (1)날마다 아침에 일찍 나갔다가 저녁에 늦게 들어온다는 뜻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얼마 되지 않음을 이르는 말. (2)사물이 항상 바뀌어 정체됨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一刻如三秋(일각여삼추) : 일각이 삼 년 같다는 뜻으로, 순간의 짧은 시간이 삼 년의 세월같이 여겨지듯이 기다리는 마음이 매우 간절함을 이르는 말.
  • 長繩繫日(장승계일) : 긴 줄로 해를 붙들어 맨다는 뜻으로, 시간(時間)의 흐름을 매어 멈추게 하려는 것, 즉 불가능(不可能)한 일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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