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師有疾病卽必藥之(사유질병즉필약지) 풀이
• 한자 풀이:
- 師 (스승 사): 스승, 전문적인 기예(技藝)를 닦은 사람, 스승으로 삼다, 신(神)의 칭호, 군사.
- 有 (있을 유): 있다, 또, 많다, 자재(資材), 보유(保有)하다.
- 疾 (병 질): 병(病), 병이 나게 하는 해독(害毒), 앓다, 앓게 하다, 원망하다.
- 病 (병 병): 병, 괴로워하다, 괴롭히다, 시들다, 주리다.
- 卽 (곧 즉): 곧, 가까이하다, 자리에 나아가다, 불똥, 즉시.
- 必 (반드시 필): 반드시, 기필(期必)하다, 오로지, 믿다, 구차히.
- 藥 (약 약): 약, 더운 모양, 간을 맞추 다, 독(毒), 치료하다.
- 之 (갈 지): 가다, 변하여 가다, 이용하다, 끼치다, 걸어가다.
▹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仙聖先師(선성선사) : 공자(孔子)와 안회(顔回).
- 師嚴道尊(사엄도존) : 스승이 엄하면 자연(自然)히 가르치는 도(道)도 존엄(尊嚴)해짐을 이르는 말.
- 德無常師(덕무상사) : 덕을 닦는 데는 일정(一定)한 스승이 없다는 뜻으로, 마주치는 환경(環境), 마주치는 사람 모두가 수행(修行)에 도움이 됨을 이르는 말.
- 師弟同行(사제동행) : (1)스승과 제자가 함께 길을 감. (2)스승과 제자가 한마음으로 연구하여 나아감.
- 長幼有序(장유유서) : 오륜(五倫)의 하나. 어른과 어린이 사이의 도리는 엄격한 차례가 있고 복종해야 할 질서가 있음을 이른다.
- 百官有司(백관유사) : 조정(朝廷)의 많은 벼슬아치. 또는 모든 관리(官吏).
- 殺生有擇(살생유택) : 세속 오계의 하나. 살생하는 데에 가림이 있다는 뜻으로, 살생을 함부로 하지 말고 가려서 해야 함을 이른다.
- 出言有章(출언유장) : 나오는 말마다 문채가 있다는 뜻으로, 하는 말이 아름답고 훌륭함을 이르는 말.
- 河魚之疾(하어지질) : ‘복통’을 달리 이르는 말.
- 疾言遽色(질언거색) : 빠른 말소리와 급히 서두르는 얼굴빛.
- 剽疾輕悍(표질경한) : 재빠르고 강(强)함.
- 父母有疾捨置他事(부모유질사치타사) : 부모(父母)님이 병환(病患)을 앓으시면 다른 일은 버려둠.
- 病入骨髓(병입골수) : 병이 골수 깊이 스며들 정도로 뿌리 깊고 중함.
- 生老病死苦(생로병사고) : 불교(佛敎)에서 인간(人間)이 반드시 겪어야만 한다는 네 가지 고통(苦痛), 즉 태어나 늙고, 병들고, 죽는 네 가지의 고통(苦痛).
- 才子多病(재자다병) : 재주 있는 사람은 병이 잦음.
- 隨病投藥(수병투약) : 병에 따라 약을 쓴다는 뜻으로, 상대방의 학문이나 교양 등의 정도에 따라 설법(說法)을 하는 것을 비유하는 말.
- 不卽不離(부즉불리) : (1)두 관계가 붙지도 아니하고 떨어지지도 아니함. (2)찬성도 아니 하고 반대도 아니 함.
- 富卽多事(부즉다사) : 돈이나 재물(財物)이 많으면 일도 많음.
- 隔世卽忘(격세즉망) : 사람이 이 세상에 다시 태어날 때는 전생의 일을 모두 잊어버린다는 말.
- 出必告之返必拜謁(출필곡지반필배알) : 밖에 나갈 때는 반드시 말미를 청해서 아뢰고 돌아와서는 배알(拜謁)함.
- 兄無衣服弟必獻之(형무의복제필헌지) : 형에게 의복(衣服)이 없으면 아우는 반드시 이를 드려야 함.
- 父母出入每必起立(부모출입매필기립) : 부모(父母)님께서 나가시거나 들어오시면 매양 반드시 일어나 서야 함.
- 言思必忠事思必敬(언사필충사사필경) : 말은 반드시 충직(忠直)하게 할 것을 생각하고, 일은 반드시 공경(恭敬)의 자세(姿勢)로 할 것을 생각함.
- 藥籠中物(약롱중물) : (1)병을 고치는 약처럼 사람의 잘못을 고치도록 하는 것. (2)약롱 속의 약품이라는 뜻으로, 꼭 필요한 사람을 이르는 말. (3)가까이 사귀어 자기편으로 만든 사람.
- 藥房甘草(약방감초) : 약방의 감초라는 뜻으로, 어느 일이나 사건에 끼어 들어 앞장서서 해결사 노릇을 하며 잘난 체 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말.
- 腐腸之藥(부장지약) : 창자를 썩게 하는 약이라는 뜻으로, 좋은 음식과 술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隨病投藥(수병투약) : 병에 따라 약을 쓴다는 뜻으로, 상대방의 학문이나 교양 등의 정도에 따라 설법(說法)을 하는 것을 비유하는 말.
- 殺活之權(살활지권) : 살리고 죽일 수 있는 권리.
- 刎頸之友(문경지우) : 서로를 위해서라면 목이 잘린다 해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사이라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할 수 있는 아주 가까운 사이, 또는 그런 친구를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인상여(藺相如)와 염파(廉頗)의 고사에서 유래하였다.
- 風木之悲(풍목지비)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七步之才(칠보지재) :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을 만한 재주라는 뜻으로, 아주 뛰어난 글재주를 이르는 말. 중국 위나라의 시인 조식(曹植)이 형 조비(曹丕)의 명에 따라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師有疾病卽必藥之(사유질병즉필약지) 관련 한자
- 牛溲馬勃(우수마발) : (1)질경이와 버섯류라는 뜻으로, 매우 흔하면서도 약으로 쓸 수 있는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소의 오줌과 말의 똥이라는 뜻으로, 가치 없는 말이나 글 또는 품질이 나빠 쓸 수 없는 약재 따위를 이르는 말.
- 隨病投藥(수병투약) : 병에 따라 약을 쓴다는 뜻으로, 상대방의 학문이나 교양 등의 정도에 따라 설법(說法)을 하는 것을 비유하는 말.
- 對症下藥(대증하약) : 증세(症勢)에 맞게 약을 써야 한다는 뜻으로, 문제(問題)의 핵심(核心)을 바로 보고 대처(對處)해야 함.
- 獨學孤陋(독학고루) : 스승이 없이, 또는 학교에 다니지 아니하고 혼자서 공부한 사람은 견문이 넓지 못하여 생각이 좁고 천박함을 이르는 말.
- 擧覺(거각) : 스승이 들어 보여서 학인(學人)이 깨닫는다는 뜻으로, 스승과 학인이 만나는 일을 이르는 말.
- 同門同學(동문동학) : 한 스승 밑에서 함께 학문을 배우거나 수업을 받음.
- 藥籠中物(약롱중물) : (1)병을 고치는 약처럼 사람의 잘못을 고치도록 하는 것. (2)약롱 속의 약품이라는 뜻으로, 꼭 필요한 사람을 이르는 말. (3)가까이 사귀어 자기편으로 만든 사람.
- 憂患疾苦(우환질고) : 근심과 걱정과 질병과 고생을 아울러 이르는 말.
- 病入膏肓(병입고황) : 병이 고치기 어렵게 몸속 깊이 듦.
- 藥石之言(약석지언) : 약으로 병을 고치는 것처럼 남의 잘못된 행동을 훈계하여 그것을 고치는 데에 도움이 되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