杵臼之交(저구지교) 풀이

杵臼之交

저구지교

귀천을 가리지 않고 사귐을 이르는 말. 중국 한나라의 공사목(公沙穆)이 오우(吳祐)의 집에서 방아 찧는 품팔이를 했는데, 오우가 공사목의 비범함을 알아보고 친교를 맺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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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풀이:
  • (공이 ): 공이, 방망이, 달구, 방패, 몽둥이.
  • (절구 ): 절구, 찧다, 곡식을 찧는 기구.
  • (갈 ): 가다, 변하여 가다, 이용하다, 끼치다, 걸어가다.
  • (사귈 ): 사귀다, 엇갈리다, 바꾸다, 오가다, 섞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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杵臼之交(저구지교)의 의미: 귀천을 가리지 않고 사귐을 이르는 말. 중국 한나라의 공사목(公沙穆)이 오우(吳祐)의 집에서 방아 찧는 품팔이를 했는데, 오우가 공사목의 비범함을 알아보고 친교를 맺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磨鐵杵 획순 磨鐵(마철) : 쇠로 만든 다듬이 방망이를 갈아서 침을 만들려 한다는 뜻으로, 노력(努力)하면 아무리 힘든 목표(目標)라도 달성(達成)할 수 있음을 뜻함.
  • 山底貴(산) : 산밑에서 절구공이가 귀하다는 뜻으로, 물건이 그 생산지(生産地)에서 도리어 더 귀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血流漂(혈류표) : 피가 흘러 공이를 띄운다는 뜻으로, 전쟁의 전사자가 많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孫(손) : 딸이 낳은 자식. 외손자와 외손녀를 이른다.

  • 炊臼之夢 획순 之夢(취지몽) : 절구에 밥을 짓는 꿈이라는 뜻으로, 솥이 없어 절구에 밥을 짓는 것인데, 釜(부)와 婦(부)의 음이 상통한 것에서 풀이한 것으로, 아내를 잃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임.

  • 殺活之權 획순 殺活權(살활권) : 살리고 죽일 수 있는 권리.
  • 刎頸友(문경우) : 서로를 위해서라면 목이 잘린다 해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사이라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할 수 있는 아주 가까운 사이, 또는 그런 친구를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인상여(藺相如)와 염파(廉頗)의 고사에서 유래하였다.
  • 風木悲(풍목비)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七步才(칠보재) :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을 만한 재주라는 뜻으로, 아주 뛰어난 글재주를 이르는 말. 중국 위나라의 시인 조식(曹植)이 형 조비(曹丕)의 명에 따라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轉交 획순 (전) : (1)다른 사람의 손을 거쳐 편지나 서류 따위를 교부함. (2)다른 사람을 거쳐서 받게 한다는 뜻으로, 편지 겉봉에 쓰는 말.
  • 忘年(망년) : 나이에 거리끼지 않고 허물없이 사귄 벗.
  • 淡水之(담수지) : 물과 같은 담박한 사귐이라는 뜻으로, 교양이 있는 군자(君子)의 교제를 이르는 말.
  • 善隣外(선린외) : 이웃 나라와의 친선(親善)을 꾀하여 취(取)하는 외교(外交) 정책.


杵臼之交(저구지교) 관련 한자

  • 刎頸之友 획순 刎頸之友(문경지우) : 서로를 위해서라면 목이 잘린다 해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사이라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할 수 있는 아주 가까운 사이, 또는 그런 친구를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인상여(藺相如)와 염파(廉頗)의 고사에서 유래하였다.
  • 絃歌不輟(현가불철) : 거문고 타고 노래하는 것을 그치지 않는다는 뜻으로, 공자의 고사에서 유래되어 어려움을 당해도 학문을 계속함을 이르는 말.
  • 甕算畵餠(옹산화병) : 독장수의 셈과 그림의 떡이라는 뜻으로, 독장수가 독을 쓰고 꿈에서 셈을 하다 깨어 독이 깨졌다는 고사와 그림 속의 떡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에서 헛수고로 고생만 하거나 실속이 없음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 綠衣黃裏 획순 綠衣黃裏(녹의황리) : 간색(間色)인 녹색으로 옷감을 삼고 정색(正色)인 황색으로 안찝을 댄다는 뜻으로, 존비(尊卑)와 귀천의 자리가 뒤바뀜을 이르는 말.
  • 樂殊貴賤(악수귀천) : 풍류(風流)는 귀천(貴賤)이 다르니, 천자(天子)는 8일(日), 제후(諸侯)는 6일(日), 사대부(士大夫)는 4일(日), 서민(庶民)은 2일(日)임.

  • 龍蟠鳳逸 획순 龍蟠鳳逸(용반봉일) : 용이 물속에 몸을 감추고 봉황이 숨는다는 뜻으로, 비범한 재주를 가지고 있는 용과 봉과 같은 것이 아직 그 뜻을 펴지 못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虎生文炳(호생문병) : 범은 나면서부터 문채가 빛난다는 뜻으로, 영준(英俊)한 사람은 어릴 때부터 기량(器量)이 비범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吳牛喘月(오우천월) : 오우가 더위를 두려워한 나머지 밤에 달이 뜨는 것을 보고도 해인가 하고 헐떡거린다는 뜻으로, 간이 작아 공연한 일에 미리 겁부터 내고 허둥거리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세설신어≫의 <언어편(言語篇)>에서 유래한다.

  • 刎頸之友 획순 刎頸之友(문경지우) : 서로를 위해서라면 목이 잘린다 해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사이라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할 수 있는 아주 가까운 사이, 또는 그런 친구를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인상여(藺相如)와 염파(廉頗)의 고사에서 유래하였다.
  • 七步之才(칠보지재) :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을 만한 재주라는 뜻으로, 아주 뛰어난 글재주를 이르는 말. 중국 위나라의 시인 조식(曹植)이 형 조비(曹丕)의 명에 따라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濫竽(남우)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刎頸之友 획순 刎頸之友(문경지우) : 서로를 위해서라면 목이 잘린다 해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사이라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할 수 있는 아주 가까운 사이, 또는 그런 친구를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인상여(藺相如)와 염파(廉頗)의 고사에서 유래하였다.
  • 七步之才(칠보지재) :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을 만한 재주라는 뜻으로, 아주 뛰어난 글재주를 이르는 말. 중국 위나라의 시인 조식(曹植)이 형 조비(曹丕)의 명에 따라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濫竽(남우)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山呼萬歲 획순 山呼萬歲(산호만세) : 나라의 중요 의식에서 신하들이 임금의 만수무강을 축원하여 두 손을 치켜들고 만세를 부르던 일. 중국 한나라 무제가 쑹산산(嵩山山)에서 제사 지낼 때 신민(臣民)들이 만세를 삼창한 데서 유래한다.
  • 夜郞自大(야랑자대) : 용렬하거나 우매한 무리 가운데서 세력이 있어 잘난 체하고 뽐냄을 이르는 말. 중국 한나라 때에 서남쪽의 오랑캐 가운데서 야랑국이 가장 세력이 강하여 오만한 데서 유래한다.
  • 懸車(현거) : (1)수레를 건다는 뜻으로, 나이가 들어 벼슬을 그만둠을 이르는 말. 중국 한나라의 설광덕(薛廣德)이 관직을 그만두고 은거할 때, 임금이 내린 안거(安車)를 매달아 놓고 자손에게 전한 고사에서 유래한다. (2)일흔 살의 나이를 이르는 말. (3)해 질 무렵.

#나무 166 #고사 108 #군자 56 #구름 67 #사용 312 #이익 89 #형용 67 #사이 200 #경계 56 #속담 63 #정도 153 #이치 67 #처음 91 #예전 60 #노력 69 #재앙 64 #동안 70 #집안 93 #따위 228 #은혜 70 #어버이 60 #생활 82 #비유 1177 #어머니 72 #편안 62 #의지 69 #사물 172 #생각 236 #나이 97 #얼굴 99

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165개) : 자가지그, 자간전구, 자갈자갈, 자공자급, 자국자국, 자궁전굴, 자근자근, 자글자글, 자금자금, 자긋자긋, 잘각잘각, 잘강잘강, 잘근잘근, 잘금잘금, 잘긋잘긋, 잘기잘기, 잘깃잘깃, 잠간잠간, 장게장게, 장구지계, 장글장글, 장금장금, 장기장기, 재갈재갈, 재게재게, 재글재글, 재긋재긋, 재기재기, 잴강잴강, 잴근잴근, 잴금잴금, 쟁강쟁강, 쟁글쟁글, 쟁기지게, 쟁기질군, 저걱저걱, 저구지교, 저근저근, 저글저글, 적계전기, 적국지간, 전광전구, 절걱절걱, 절겅절겅, 절구잘기, 절구질군, 정과정곡, 제걱제걱, 제글제글, 제금제금, 제기지건, 젱강젱강, 젱겅젱겅, 조각조각, 조곤조곤, 조골조골, 조근조근, 조글조글, 조금조금, 족구젱기, 졸근졸근, 졸금졸금, 졸깃졸깃, 종개종개, 종깃종깃, 좌결장곡, 주각제금, 주걱조개, 주관절근, 주광전구, 주굴주굴, 주근주근, 주글주글, 줄금줄금, 줄기줄기, 줄깃줄깃, 중간중간, 중게중게, 중광지곡, 중긋중긋, 중기중기, 증검증검, 지개지개, 지걸지걸, 지고지결, 지구지계, 지그자그, 지그재그, 지근지근, 지글지글, 지금지금, 지긋지긋, 질강질강, 질겅질겅, 질근질근, 질금질금, 질긋질긋, 질깃질깃, 집광재개, 징개징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