滄海遺珠(창해유주) 풀이

滄海遺珠

창해유주

넓고 큰 바닷속에 캐어지지 않은 채 남아 있는 진주라는 뜻으로, 세상에 미처 알려지지 않은 드물고 귀한 보배나, 덕과 지혜가 높은 어진 사람을 이르는 말. ≪당서≫에 나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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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풀이:
  • (찰 ): 차다, 강 이름, 물빛, 바다, 싸늘함.
  • (바다 ): 바다, 바닷물, 사물이 많이 모이는 곳, 크다, 해양(海洋).
  • (남길 ): 남기다, 보내다, 따르다, 남아 있게 함, 버리다.
  • (구슬 ): 구슬, 붉다, 패류(貝類)에서 나는 원형의 옥, 보석 따위, 둥근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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滄海遺珠(창해유주)의 의미: 넓고 큰 바닷속에 캐어지지 않은 채 남아 있는 진주라는 뜻으로, 세상에 미처 알려지지 않은 드물고 귀한 보배나, 덕과 지혜가 높은 어진 사람을 이르는 말. ≪당서≫에 나오는 말이다.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滄桑世界 획순 桑世界(상세계) : 급격히 바뀌어 변모하는 세상.
  • 桑田海(상전해) : 뽕나무밭이 변하여 푸른 바다가 된다는 뜻으로, 세상일의 변천이 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海之一粟(묘해지일속) : 넓고 푸른 망망한 바다에 한 알의 좁쌀이라는 뜻으로, 매우 큰 것 속에 하나의 아주 작고 보잘것없는 것이 끼여 있다는 뜻. 또는 이 넓은 세상(世上)에 사는 하나의 작은 인간(人間)이라는 뜻을 비유(比喩)함.
  • 海一粟(해일속) : 넓고 큰 바닷속의 좁쌀 한 알이라는 뜻으로, 아주 많거나 넓은 것 가운데 있는 매우 하찮고 작은 것을 이르는 말. 중국 북송의 문인 소식의 <전적벽부(前赤壁賦)>에 나오는 말이다.

  • 海陸珍味 획순 陸珍味(륙진미) : 산과 바다에서 나는 온갖 진귀한 물건으로 차린, 맛이 좋은 음식.
  • 戰術(인전술) : 우수한 화기보다 다수의 병력을 투입하여 적을 압도하는 전술. 6ㆍ25 전쟁에서 중국 공산군이 썼던 전법이다.
  • 苦輪之(고륜지) : 고뇌가 끊임없이 닥쳐오는 중생계를 이르는 말.
  • 兄弟(사형제) : 온 세상 사람이 모두 형제와 같다는 뜻으로, 친밀함을 이르는 말. ≪논어≫의 <안연편(顔淵篇)>에서 사해 안에 있는 사람을 모두 형제라고 한 데서 유래한다.

  • 途不拾遺 획순 途不拾(도불습) : 길에 떨어진 것을 줍지 않는다는 뜻으로, (1) 나라가 잘 다스려져 백성(百姓)의 풍속(風俗)이 돈후(敦厚)함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2) 형벌(刑罰)이 준엄(峻嚴)하여 백성(百姓)이 법을 범(犯)하지 아니함의 뜻으로도 쓰임.
  • 算無策(산무책) : 책략이 빈틈이 없음.
  • 父母體(부모체) : 부모가 남긴 몸이라는 뜻으로, 자식이 된 몸을 이르는 말.
  • 路不拾(노불습) : 길에 떨어진 물건을 주워 가지지 않는다는 뜻으로, 형벌이 준엄하여 백성이 법을 범하지 아니하거나 민심이 순후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明珠出老蚌 획순 出老蚌(명출로방) : 오래 묵은 조개에서 명주(明珠)가 나온다는 뜻으로, 보잘것없는 어버이가 뛰어난 자식(子息)을 낳은 것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白雲山上蓋明月水中(백운산상개명월수중) : 흰 구름은 산 위의 덮개요, 밝은 달은 물 가운데의 구슬임.
  • 咳唾成(해타성) : 기침과 침이 다 구슬이 된다는 뜻으로, 권세가(權勢家)를 형용하거나 일언일구(一言一句)가 다 귀중하다는 의미로 사용됨. 혹은 시문(詩文)의 재주가 뛰어남을 형용하기도 함. 〔= 月章星句(월장성구)〕.
  • 彈雀(명탄작) : 새를 잡는 데 구슬을 쓴다는 뜻으로, 작은 것을 탐내다가 큰 것을 손해 보게 됨을 이르는 말.


滄海遺珠(창해유주) 관련 한자

  • 兩豆塞耳 획순 兩豆塞耳(양두색이) : 두 콩으로 귀를 막는다는 뜻으로, 콩알 두 알로도 귀를 막으면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것처럼 조그마한 것이 큰 지장을 초래함을 비유하여 주로 마음이 물욕에 가려지면 도리를 분별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 自見耳(자견이) : 자기(自己)의 귀를 본다는 뜻으로, 귀가 큼을 이르는 말.
  • 提耳面命(제이면명) : 귀에 입을 가까이하고 얼굴을 맞대고 가르쳐 명함. 또는 간곡히 타이르고 가르침.

  • 魂飛中天 획순 魂飛中天(혼비중천)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齒亡脣亦支(치망순역지) :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있던 것이 없어져서 불편(不便)하더라도 없는 대로 참고 살아간다는 말.
  • 愚問賢答(우문현답) : 어리석은 질문에 대한 현명한 대답.

  • 人鬼相半 획순 人鬼相半(인귀상반)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風木之悲(풍목지비)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割鷄牛刀(할계우도) : 닭 잡는데 소 잡는 칼이라는 뜻으로, 닭을 잡는 데 소를 잡는 칼을 쓸 필요가 없는 것처럼 조그만 일을 처리하는 데에 지나치게 큰 수단을 쓸 필요는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割鷄 焉用牛刀(할계 언용우도) <論語(논어)> ].

  • 明鏡不疲 획순 明鏡不疲(명경불피) : 맑은 거울은 아무리 사람을 비추어도 피로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맑은 지혜와 슬기는 아무리 많이 써도 손상되지 않음을 비유하는 말.
  • 大智如愚(대지여우) : 슬기로운 사람은 그 슬기를 함부로 드러내지 않으므로 겉으로는 어리석게 보인다는 말.
  • 戒急乘緩(계급승완) : 계(戒)를 지키기에만 힘쓰고, 지혜 닦기에는 힘쓰지 아니함.

  • 琺瑯質瘤 획순 琺瑯質瘤(법랑질류) : 법랑진주(琺瑯眞珠).
  • 錫婚式(석혼식) : 서양 풍속에서, 결혼 10주년을 기념하는 의식. 부부가 서로 진주와 보석 따위의 선물을 주고받는다.
  • 魚目(어목) : (1)물고기의 눈. (2)물고기의 눈은 구슬처럼 보이나 구슬이 아니라는 뜻으로, 진짜와 비슷하나 본질은 완전히 다른 것을 이르는 말. (3)손이나 발에 생기는 사마귀 비슷한 굳은살. 누르면 속의 신경이 자극되어 아프다.

  • 扶桑 획순 扶桑(부상) : (1)해가 뜨는 동쪽 바다. (2)중국 전설에서, 해가 뜨는 동쪽 바닷속에 있다고 하는 상상의 나무. 또는 그 나무가 있다는 곳.
  • 滄海一粟(창해일속) : 넓고 큰 바닷속의 좁쌀 한 알이라는 뜻으로, 아주 많거나 넓은 것 가운데 있는 매우 하찮고 작은 것을 이르는 말. 중국 북송의 문인 소식의 <전적벽부(前赤壁賦)>에 나오는 말이다.
  • 大海一粟(대해일속) : 큰 바닷속의 좁쌀 한 알이라는 뜻으로, ‘창해일속’을 달리 이르는 말.

#사이 200 #상대 56 #모양 142 #자식 104 #동안 70 #죽음 73 #하늘 251 #무리 64 #상황 119 #고사 108 #나무 166 #벼슬 88 #마음 496 #비유 1177 #세월 71 #아래 86 #사용 312 #때문 58 #군자 56 #사물 172 #머리 141 #모습 66 #나라 392 #노력 69 #자리 94 #태도 72 #자신 208 #유래 280 #형제 68 #상태 110

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6개) : 차하위자, 창해유주, 최하위자, 충효양전, 철형 여장, 충합 용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