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父母惡之懼而勿怨(부모오지구이물원) 풀이
• 한자 풀이:
- 父 (아비 부): 아비, 남자의 미칭(美稱), 친족의 부로(父老)의 일컬음, 연로한 사람의 경칭(敬稱), 처음.
- 母 (어미 모): 어미, 소생(所生)의 근원, 실모(實母)에 견줄 만한 여자, 암컷, 땅.
- 惡 (미워할 오): 악하다, 미워하다, 어찌, 과실, 재난.
- 之 (갈 지): 가다, 변하여 가다, 이용하다, 끼치다, 걸어가다.
- 懼 (두려워할 구): 두려워하다, 위태로워하다, 두려움, 으르다, 위태롭게 여김.
- 而 (말 이을 이): 편안하다, 평온함, 너, …와 같다, 그러하다.
- 勿 (말 물): 말다, 문지르다, 쓰다듬다, 기(旗), 창황한 모양.
- 怨 (원망할 원): 원망하다, 원수(怨讐), 원망, 힐책하다, 원한.
▹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父主(부주) : 한문 투의 편지에서, ‘아버님’의 뜻으로 쓰는 말.
- 是父是子(시부시자) : 이 아비에 이 아들이라는 뜻으로, 그 아비를 닮은 그 자식이라는 의미에서 부자(父子)가 모두 훌륭함을 이르는 말.
- 阿父(아부) : 예전에, ‘아버지’를 정답게 이르던 말.
- 先叔父(선숙부) : 돌아가신 작은아버지.
- 母夫人(모부인) : 남의 어머니를 높여 이르는 말.
- 賢母(현모) : 어진 어머니.
- 令母(영모) : 남의 어머니를 높여 이르는 말.
- 知女莫如母(지녀막여모) : 딸을 아는 것은 어머니만 같은 이가 없다는 뜻으로, 어머니라야 딸의 마음을 가장 잘 안다는 의미.
- 同惡相助(동악상조) : 악인(惡人)도 악(惡)한 일을 이루기 위(爲)해서는 서로 돕는다는 뜻으로, 동류(同類)끼리 서로 도움을 이르는 말.
- 好事不出門惡事行千里(호사불출문악사행천리) : 좋은 일은 좀체로 세상(世上)에 알려지지 않으나, 나쁜 일은 이내 널리 알려짐.
- 大惡無道(대악무도) : 대단히 악독하고 사람의 도리에 어긋나 있음.
- 善惡相半(선악상반) : 선과 악이 서로 반씩 섞여 있음.
- 殺活之權(살활지권) : 살리고 죽일 수 있는 권리.
- 刎頸之友(문경지우) : 서로를 위해서라면 목이 잘린다 해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사이라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할 수 있는 아주 가까운 사이, 또는 그런 친구를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인상여(藺相如)와 염파(廉頗)의 고사에서 유래하였다.
- 風木之悲(풍목지비)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七步之才(칠보지재) :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을 만한 재주라는 뜻으로, 아주 뛰어난 글재주를 이르는 말. 중국 위나라의 시인 조식(曹植)이 형 조비(曹丕)의 명에 따라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喜懼之心(희구지심) : 한편으로는 기쁘면서 한편으로는 두려운 마음.
- 多男多懼(다남다구) : 아들을 많이 두면 여러 가지로 두려움과 근심 걱정이 많음.
- 懸權而動(현권이동) : 저울추를 매달아 움직인다는 뜻으로, 추를 저울에 걸어 무게를 달듯이, 일의 경중을 잘 헤아린 뒤에 행동함.
- 勞而無功(노이무공) : 애는 썼으나 보람이 없음을 이르는 말. ≪장자≫ <천운편(天運篇)>, ≪관자(管子)≫ <형세편(形勢篇)>에 나오는 말이다.
- 天不言而信(천불언이신) : 하늘은 말하지 않아도 믿는다는 뜻으로, 하늘은 그 행하는 바가 떳떳하여 틀림이 없음을 이르는 말.
- 樂而忘憂(낙이망우) : 즐겨서 시름을 잊는다는 뜻으로, 도(道)를 행(行)하기를 즐거워하여 가난 따위의 근심을 잊는다는 말.
- 非禮勿動(비례물동) : 예가 아니면 움직이지 말라는 뜻으로, 자신의 욕망을 극복하고 예절을 따르는 공자(孔子)의 극기복례(克己復禮)의 실천 가치로 제시한 한 예임.
- 弟雖有過須勿聲責(제수유과수물성책) : 아우에게 비록 허물이 있더라도 모름지기 큰소리로 꾸짖지 않음.
- 借人典籍勿毁必完(차인전적물훼필완) : 남의 책을 빌려 오면 훼손(毁損)시키지 말고 반드시 온전(穩全)하게 함.
- 往者勿止(왕자물지) : 가는 것은 그치게 하지 말라는 뜻으로, 가는 것은 그 자연에 맡겨 가게 할 것이요, 부질없이 잡아 두어서는 안 된다는 집착과 고집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의미. <莊子>.
- 如怨如訴(여원여소) : 원망하는 것 같기도 하고 하소연하는 것 같기도 함.
- 怨入骨髓(원입골수) : 원한이 골수에 사무친다는 뜻으로, 몹시 원망함을 이르는 말. ≪사기≫ <진본기(秦本記)>에 나오는 말이다.
- 徹天之怨讐(철천지원수) : 하늘에 사무치도록 한이 맺히게 한 원수.
- 如怨如慕(여원여모) : 원망하는 것 같기도 하고 사모하는 것 같기도 함.
▹ 父母惡之懼而勿怨(부모오지구이물원) 관련 한자
- 風木之悲(풍목지비)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望雲(망운) : 객지에서 고향에 계신 어버이를 생각함을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때 적인걸(狄仁傑)이 타향에서 부모가 계신 쪽의 구름을 바라보고 어버이를 그리워했다는 데서 유래한다.
- 雨露之澤(우로지택) : 이슬과 비의 덕택이라는 뜻으로, 왕의 넓고 큰 은혜를 이르는 말.
- 如怨如訴(여원여소) : 원망하는 것 같기도 하고 하소연하는 것 같기도 함.
- 怨入骨髓(원입골수) : 원한이 골수에 사무친다는 뜻으로, 몹시 원망함을 이르는 말. ≪사기≫ <진본기(秦本記)>에 나오는 말이다.
- 如怨如慕(여원여모) : 원망하는 것 같기도 하고 사모하는 것 같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