能書不擇筆(능서불택필) 풀이

能書不擇筆

능서불택필

글씨를 잘 쓰는 이는 붓을 가리지 않는다는 뜻으로, 경지에 오른 사람은 도구나 재료에 구애받지 않고도 자기 실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재료 # #글씨 # #사람 #실력 #발휘 #의미 #달인 #구애 #도구


한자 풀이:
  • (능할 ): 능하다, 세 발 자라, 별 이름, 견디다, 잘하다.
  • (글 ): 글, 쓰다, 글자, 글씨, 장부(帳簿).
  • (아니 ): 아닌가, 크다, 새 이름, 의문사, 오디새.
  • (가릴 ): 가리다.
  • (붓 ): 붓, 쓰다, 덧보태어 쓰다, 산문(散文), 필적(筆迹).
🥝 能書不擇筆(능서불택필) 웹스토리 보기
能書不擇筆(능서불택필)의 의미: 글씨를 잘 쓰는 이는 붓을 가리지 않는다는 뜻으로, 경지에 오른 사람은 도구나 재료에 구애받지 않고도 자기 실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大書特書 획순 (대) : 특별히 두드러지게 보이도록 글자를 크게 쓴다는 뜻으로, 신문 따위의 출판물에서 어떤 기사에 큰 비중을 두어 다룸을 이르는 말.
  • 同文(동문) : 글은 같은 글자를 쓰게 한다는 뜻으로, 천하가 통일된 상태를 이르는 말.
  • 不求甚解(독불구심해) : 책을 읽는 데 이해(理解)하기 어려운 것은 그대로 접어두고 그 뜻을 깊이 연구(硏究)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1) 독서(讀書)는 즐겨 하나 참된 학문(學文)을 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2) 되풀이하여 몇 번이고 숙독(熟讀)하면 뜻이 통(通)하지 않던 곳도 저절로 알게 됨. 숙독(熟讀)을 권(勸)하는 것.
  • 在家讀(재가독) : 밖에 나가지 아니하고 집에 머물며 글을 읽음.

  • 擧棋不定 획순 擧棋定(거기부정)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一失(백일실) : 백 가운데 하나도 실수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목적하는 바를 결코 잃지 않는다는 의미.
  • 回避得(회피부득) : 피하고자 하여도 피할 수가 없음.
  • 踏覆轍(부답복철) : 전철을 밟지 않는다는 뜻으로, 앞사람의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 殺生有擇 획순 殺生有(살생유) : 세속 오계의 하나. 살생하는 데에 가림이 있다는 뜻으로, 살생을 함부로 하지 말고 가려서 해야 함을 이른다.
  • 日成禮(일성례) : 날을 가려 혼례를 올린다는 뜻으로, 좋은 날짜를 골라 혼례(婚禮)를 치름을 이르는 말.
  • 自然選(자연선) : 자연계에서 그 생활 조건에 적응하는 생물은 생존하고, 그러지 못한 생물은 저절로 사라지는 일. 다윈이 도입한 개념이다.
  • 罔有言(망유언) : 말이 모두 법에 맞아 골라 낼 것이 없음.

  • 能文能筆 획순 能文能(능문능) : 글 짓는 솜씨와 글씨가 모두 능함. 또는 그런 사람.
  • 削褒貶(삭포폄) : 쓰고 삭제하고 칭찬하고 나무란다는 뜻으로, 글에 대해 쓸 곳은 써 넣고 지울 곳은 지우고, 칭찬해야 할 곳은 칭찬하고, 나무랄 곳은 나무라는 공자의 춘추필법(春秋筆法)의 의미처럼 대의명분(大義名分)을 밝혀 세우는 사필(史筆)의 준엄한 논법(論法)의 의미.
  • 力縱橫(력종횡) : 문장(文章)을 자유자재(自由自在)로 잘 지음을 이르는 말.
  • 聰明不如鈍(총명불여둔) : 총명(聰明)은 둔필만 못하다는 뜻으로, 아무리 기억력(記憶力)이 좋다 해도 그때그때 적어 두어야 한다는 말.


能書不擇筆(능서불택필) 관련 한자

  • 閣筆 획순 閣筆(각필) : 글 쓰는 붓을 깍지에 꽂는다는 뜻으로, 붓을 놓음을 이르는 말.
  • 三寸不律(삼촌불률) : 길이가 세 치밖에 안 되는 짧은 붓.
  • 筆誅墨伐(필주묵벌) : 붓과 먹으로 징벌한다는 뜻으로, 남의 죄과를 신문(新聞)ㆍ잡지(雜誌) 따위를 통(通)해 글로써 공격(攻擊)함을 이르는 말.

  • 天方地方 획순 天方地方(천방지방)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可與樂成(가여낙성) : 더불어 성공을 즐길 수 있다는 뜻으로, 함께 일의 성공을 즐길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濫竽(남우)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牛刀割鷄 획순 牛刀割鷄(우도할계) : (1)소 잡는 칼로 닭을 잡는다는 뜻으로, 작은 일에 어울리지 아니하게 큰 도구를 씀을 이르는 말. (2)지나치게 과장된 표현이나 몸짓 따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載道之器(재도지기) : 도덕적 가치를 담는 그릇이라는 뜻으로, ‘문학’ 또는 ‘시’를 이르는 말.
  • 虎牙鷹爪(호아응조) : 호랑이의 어금니와 매의 발톱이라는 뜻으로, 자신이 지닌 가장 의지할 수 있는 이로운 도구라는 의미.

  • 愚問賢答 획순 愚問賢答(우문현답) : 어리석은 질문에 대한 현명한 대답.
  • 伯樂一顧(백낙일고) : (1)명마가 백낙을 만나 세상에 알려진다는 뜻으로, 자기의 재능을 알아주는 사람을 만나 대접을 잘 받음을 이르는 말. ⇒규범 표기는 ‘백낙일고’이다. (2)명마가 백낙을 만나 세상에 알려진다는 뜻으로, 자기의 재능을 알아주는 사람을 만나 대접을 잘 받음을 이르는 말.
  • 天縱之大聖(천종지대성) : 하늘이 재능(才能)을 충분(充分)히 발휘(發揮)하게 점지한 성인(聖人)이라는 뜻으로, 공자(孔子)를 두고 이르는 말.

  • 濫竽 획순 濫竽(남우)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虛張聲勢(허장성세) : 실속은 없으면서 큰소리치거나 허세를 부림.
  • 班門弄斧(반문농부) : 자신의 실력도 헤아리지 아니하고 어떤 일을 하려고 당치 아니하게 덤비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노나라에 기계를 잘 만드는 반수(班輸)라는 사람을 흉내 내어, 그의 집 문 앞에서 도끼를 가지고 기계를 만들려고 한 어리석은 사람이 있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擧棋不定 획순 擧棋不定(거기부정)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束手無策(속수무책) : 손을 묶은 것처럼 어찌할 도리가 없어 꼼짝 못 함.
  • 空前絶後(공전절후) : 앞에도 비어있고, 뒤에도 끊어졌다는 뜻으로, 비교할 것이 이전에도 없고 이후에도 없다는 의미로 워낙 독특해서 비교할 만한 것이 없다는 의미.

  • 草根木皮 획순 草根木皮(초근목피) : (1)풀뿌리와 나무껍질이라는 뜻으로, 맛이나 영양 가치가 없는 거친 음식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한약의 재료를 이르는 말.
  • 座右之銘(좌우지명) : 자리 오른쪽의 새김이라는 뜻으로, 늘 자리 옆에 갖추어 놓고 반성의 재료로 삼는 격언 [ = 座右銘].
  • 山海珍味(산해진미) : 산과 바다에서 나는 온갖 진귀한 물건으로 차린, 맛이 좋은 음식.

#아래 86 #잘못 93 #어려움 105 #임금 189 #신하 62 #어버이 60 #재능 61 #자연 73 #고사 108 #천하 94 #머리 141 #조금 96 #아내 81 #유래 280 #목숨 58 #여자 101 #학문 107 #경우 64 #나라 392 #세상 339 #물건 136 #행동 137 #자식 104 #마음 496 #재앙 64 #하늘 251 #세월 71 #모양 142 #바람 136 #중국 253

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1개) : 능서불택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