號令如山(호령여산) 풀이

號令如山

호령여산

큰 소리로 꾸짖는 호령이 산과 같다는 뜻으로, 호령은 엄중(嚴重)하여 움직일 수 없음을 이르는 말.

#엄중 # #호령 #소리


한자 풀이:
  • (부를 ): 부르다, 부르짖다, 불러 오다, 이름, 신호(信號).
  • (하여금 ): 하여금, 명령, 가령, 벽돌, 소리.
  • (같을 ): 같다, 같게 하다, 따르다, 조사, 음력 2월의 이칭.
  • (메 ): 메, 산신(山神), 무덤, 절, 임금의 상(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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號令如山(호령여산)의 의미: 큰 소리로 꾸짖는 호령이 산과 같다는 뜻으로, 호령은 엄중(嚴重)하여 움직일 수 없음을 이르는 말.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劍號巨闕 획순 巨闕(검거궐) : 거궐(巨闕)은 칼 이름이고, 구야자가 지은 보검(寶劍)임.
  • 寒啼饑(한제기) : 추위에 울부짖고 굶주림에 운다는 뜻으로, 추위와 굶주림에 우는 극빈함을 이르는 말.
  • 曰百萬(왈백만) : 실상은 얼마 되지 아니한 것을 많은 것처럼 과장하여 말함.
  • 令如汗(령여한) : 호령이 흐르는 땀과 같다는 뜻으로, 큰 명령이 마치 한 번 흘러 되돌아 갈 수 없는 땀처럼 임금의 명령 같아, 한 번 발포(發布)한 명령은 최소하지 못함을 이르는 말.

  • 令母 획순 母(영모) : 남의 어머니를 높여 이르는 말.
  • 虛傳將(허전장) : (1)장수의 명령을 거짓으로 꾸며서 전함. (2)윗사람의 명령을 거짓으로 꾸며서 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馬頭出(마두출) : 말을 세워 놓고 명령을 내린다는 뜻으로, 갑자기 명령을 내림을 이르는 말. 또는 그 명령.
  • 堂(당) : (1)남의 어머니를 높여 이르는 말. (2)‘영당’의 북한어.


號令如山(호령여산) 관련 한자

  • 哄然大笑 획순 哄然大笑(홍연대소) : 크게 껄껄 웃음.
  • 杜口呑聲(두구탄성) : 입을 닫고 소리를 삼킨다는 뜻으로, 입 다물고 말을 하지 않는다는 의미.
  • 兩豆塞耳(양두색이) : 두 콩으로 귀를 막는다는 뜻으로, 콩알 두 알로도 귀를 막으면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것처럼 조그마한 것이 큰 지장을 초래함을 비유하여 주로 마음이 물욕에 가려지면 도리를 분별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 三令五申 획순 三令五申(삼령오신) : 세 번 호령하고 다섯 번 거듭 말한다는 뜻으로, 군령(軍令)을 되풀이하여 자세히 말하던 일.
  • 號令如汗(호령여한) : 호령이 흐르는 땀과 같다는 뜻으로, 큰 명령이 마치 한 번 흘러 되돌아 갈 수 없는 땀처럼 임금의 명령 같아, 한 번 발포(發布)한 명령은 최소하지 못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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