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魚目燕石(어목연석) 풀이
魚目燕石
어목연석
물고기의 눈과 중국 옌산(燕山)에서 나는 돌은 구슬처럼 보이나 구슬이 아니라는 뜻으로, 진짜와 비슷하나 본질은 완전히 다른 것을 이르는 말.
#구슬 #눈 #가짜 #비유 #중국 #현인 #진실 #진짜 #거짓 #산 #비슷 #본질• 한자 풀이:
- 魚 (고기 어): 고기, 물 속에서 사는 짐승의 총칭, 바다 짐승 이름, 고기잡이하다, 어대(魚袋).
- 目 (눈 목): 눈, 보다, 말하다, 알다, 보는 일.
- 燕 (제비 연): 제비, 연 나라, 잔치, 편안하다, 어여쁜 모양.
- 石 (돌 석): 돌, 돌로 만든 악기, 비석, 돌침, 약.
• 같은 의미의 한자:
- 어목(魚目)
▹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魚頭一味(어두일미) : 물고기는 머리 쪽이 그중 맛이 있다는 말.
- 湖上不鬻魚(호상불육어) : 호수가에서는 물고기를 팔지 않는다는 뜻으로, 어떤 물건이 많은 곳에서는 같은 물건을 파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않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川廣者魚大(천광자어대) : 하천(河川)이 넓어야 큰 고기가 모여듦.
- 涸轍鮒魚(학철부어) : 수레바퀴 자국에 괸 물에 있는 붕어라는 뜻으로, 매우 위급한 처지에 있거나 몹시 고단하고 옹색한 사람을 이르는 말.
- 蜂目豺聲(봉목시성) : 벌과 같은 눈과 승냥이 같은 목소리라는 뜻으로, 흉악한 인상을 이르는 말.
- 目不識丁(목불식정) : 아주 간단한 글자인 ‘丁’ 자를 보고도 그것이 ‘고무래’인 줄을 알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주 까막눈임을 이르는 말.
- 滿目荒凉(만목황량) : 눈에 뜨이는 것이 모두 거칠고 처량(凄凉)함.
- 十目所視(십목소시) : 여러 사람이 다 보고 있다는 뜻으로, 세상 사람을 속일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燕雀之徒(연작지도) : 소인(小人)의 무리를 이름.
- 燕翼之謀(연익지모) : 조상이 자손을 돕기 위한 좋은 계교.
- 燕雁代飛(연안대비) : 제비가 날아올 때는 기러기가 날아가고 기러기가 날아올 때에는 제비가 날아가 서로 교체하여 각각 다른 방향으로 간다는 뜻으로, 사람의 일이 서로 어긋남을 이르는 말.
- 燕鴻之歎(연홍지탄) : 제비와 고니의 탄식이라는 뜻으로, 여름새인 제비와 겨울새인 기러기가 만나지 못하는 것처럼 길이 어긋나거나 서로 소식 없이 만나지 못함을 한탄하는 말.
- 良二千石(양이천석) : 선정(善政)을 베푸는 지방 장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한(漢)나라 때에 태수(太守)의 연봉이 이천 석이었던 데서 유래한다.
- 鍊石補天(연석보천) : 돌을 다루어 무너진 하늘을 수리(修理)한다는 뜻으로, 큰 공격(攻擊)을 세움을 이르는 말.
- 他山之石(타산지석) : 다른 산의 나쁜 돌이라도 자신의 산의 옥돌을 가는 데에 쓸 수 있다는 뜻으로, 본이 되지 않은 남의 말이나 행동도 자신의 지식과 인격을 수양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경≫ <소아(小雅)>에 나오는 말이다.
- 家無擔石(가무담석) : 석(石)은 한 항아리, 담(擔)은 두 항아리의 뜻으로, 집에 조금도 없다는 말로, 집에 재물(財物)의 여유(餘裕)가 조금도 없음.
▹ 魚目燕石(어목연석) 관련 한자
- 雪上加霜(설상가상) : 눈 위에 서리가 덮인다는 뜻으로, 난처한 일이나 불행한 일이 잇따라 일어남을 이르는 말.
- 詠雪之才(영설지재) : 여자의 뛰어난 글재주. 중국 진나라 사(謝) 씨의 딸이 시를 짓는데 눈을 보고 바람에 날리는 버들가지 같다고 한 데서 유래한다.
- 眼中無人(안중무인) : 눈에 보이는 사람이 없다는 뜻으로, 방자하고 교만하여 다른 사람을 업신여김을 이르는 말.
- 海陸珍味(해륙진미) : 산과 바다에서 나는 온갖 진귀한 물건으로 차린, 맛이 좋은 음식.
- 寞寞窮山(막막궁산) : 고요하고 쓸쓸한 느낌이 드는 깊은 산속.
- 荊山之玉(형산지옥) : (1)중국 형산에서 나는 옥이라는 뜻으로, 보물로 전해 오는 흰 옥돌을 이르는 말. (2)어질고 착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魚目混珠(어목혼주) : 물고기의 눈알과 구슬이 뒤섞인다는 뜻으로, 가짜와 진짜가 마구 뒤섞임을 이르는 말.
- 法空(법공) : 모든 법인 만유(萬有)는 모두 인연이 모여 생기는 가짜 존재로서 실체가 없음을 이르는 말.
- 似而非者(사이비자) : 겉으로 보기에는 비슷한 것 같으나 실지(實地)로는 아주 다른 가짜.
- 虛傳將令(허전장령) : (1)장수의 명령을 거짓으로 꾸며서 전함. (2)윗사람의 명령을 거짓으로 꾸며서 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虛無孟浪(허무맹랑) : ‘허무맹랑하다’의 어근.
- 以訛傳訛(이와전와) : 거짓말에 또 거짓말이 섞여 자꾸 전하여 감.
- 投瓜得瓊(투과득경) : 모과를 선물(膳物)하고 구슬을 얻는다는 뜻으로, 사소(些少)한 선물(膳物)에 대(對)해 훌륭한 답례(答禮)를 받음을 두고 이르는 말.
- 弄璋之喜(농장지희) : 아들을 낳은 즐거움. 예전에, 중국에서 아들을 낳으면 규옥(圭玉)으로 된 구슬의 덕을 본받으라는 뜻으로 구슬을 장난감으로 주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白雲山上蓋明月水中珠(백운산상개명월수중주) : 흰 구름은 산 위의 덮개요, 밝은 달은 물 가운데의 구슬임.
- 崇祖尙門(숭조상문) : 조상을 우러러 공경하고 문중(門中)을 위함.
- 文質彬彬(문질빈빈) : (1)겉모양의 아름다움과 속내가 서로 잘 어울림. (2)공자가 문학의 내용과 형식의 관련성에 대해 논의한 주장. 꾸밈과 바탕이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조화를 이루어야 군자라고 주장한 것으로, ≪논어≫의 <옹야(雍也)>에 나온다.
- 修己治人(수기치인) : 자신의 몸과 마음을 닦은 후에 남을 다스림.
- 偕老同穴(해로동혈) : (1)살아서는 같이 늙고 죽어서는 한 무덤에 묻힌다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하자는 부부의 굳은 맹세를 이르는 말. ≪시경≫에 나오는 말이다. (2)육방해면의 해면동물. 몸의 길이는 11~36cm, 폭은 2~6cm이고 수세미와 비슷한 둥근 통 모양이다. 대한 해협, 일본 근해의 깊은 바다에 산다.
- 難爲兄難爲弟(난위형난위제) : 누구를 형이라 아우라 하기 어렵다는 뜻으로, (1) 누가 더 낫다고 할 수 없을 정도(程度)로 서로 비슷함 (2) 사물(事物)의 우열(優劣)이 없다는 말로 곧 비슷하다는 말.
- 一脈相通(일맥상통) : 사고방식, 상태, 성질 따위가 서로 통하거나 비슷해짐.
- 人鬼相半(인귀상반)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風木之悲(풍목지비)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割鷄牛刀(할계우도) : 닭 잡는데 소 잡는 칼이라는 뜻으로, 닭을 잡는 데 소를 잡는 칼을 쓸 필요가 없는 것처럼 조그만 일을 처리하는 데에 지나치게 큰 수단을 쓸 필요는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割鷄 焉用牛刀(할계 언용우도) <論語(논어)> ].
- 刎頸之友(문경지우) : 서로를 위해서라면 목이 잘린다 해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사이라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할 수 있는 아주 가까운 사이, 또는 그런 친구를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인상여(藺相如)와 염파(廉頗)의 고사에서 유래하였다.
- 七步之才(칠보지재) :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을 만한 재주라는 뜻으로, 아주 뛰어난 글재주를 이르는 말. 중국 위나라의 시인 조식(曹植)이 형 조비(曹丕)의 명에 따라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濫竽(남우)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巧言令色(교언영색) : 아첨하는 말과 알랑거리는 태도.
- 單刀直入(단도직입) : (1)혼자서 칼 한 자루를 들고 적진으로 곧장 쳐들어간다는 뜻으로, 여러 말을 늘어놓지 아니하고 바로 요점이나 본문제를 중심적으로 말함을 이르는 말. (2)생각과 분별과 말에 거리끼지 아니하고 진실의 경계로 바로 들어감.
- 面譽不忠(면예불충) : 면전에서 남을 칭찬하는 사람은 정성스러운 마음이 적음.
- 眞面目(진면목) : 본디부터 지니고 있는 그대로의 상태.
- 弄假成眞(롱가성진) : (1)장난삼아 한 것이 진심으로 한 것같이 됨. (2)‘농가성진’의 북한어.
- 土牛木馬(토우목마) : 흙으로 만든 소와 나무로 만든 말이라는 뜻으로, 겉은 훌륭하나 실속이 없는 것처럼, 가문이 좋을 뿐 아무 재능이 없는 사람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 被褐懷玉(피갈회옥) : 거친 옷을 입었으나 속에는 옥을 지녔다는 뜻으로, 지덕을 갖춘 사람이 세상에 알려지려고 하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希聖希賢(희성희현) : 성인이 되길 바라고 현인이 되길 바란다는 뜻으로, 사람은 자기보다 더욱 뛰어난 사람을 이상으로 삼을 것임을 이르는 말.
- 蘭摧玉折(난최옥절) : 난초가 꺾어지고 옥이 부서진다는 뜻으로, 현인군자나 재자가인의 죽음을 이르는 말.
#의지 69
#상태 110
#자신 208
#처음 91
#문장 59
#중국 253
#방법 59
#재능 61
#사용 312
#사이 200
#아침 72
#세상 339
#물건 136
#부부 76
#사물 172
#근심 65
#음식 79
#어머니 72
#어려움 105
#노력 69
#관계 90
#재주 82
#유래 280
#어버이 60
#속담 63
#따위 228
#얼굴 99
#무리 64
#형용 67
#나라 392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ㅇ
ㅁ
ㅇ
ㅅ
(총 24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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