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처럼
🗣️
발음, 활용:
•
모처럼
(모처럼
)
🗣️
모처럼
@ 용례
네, 모처럼 영화 보면서 실컷 웃었네요.
어머니는 모처럼 막내아들과 막내며느리를 보고 기분이 좋으신 모양이다.
모처럼 야외에 나들이를 갔는데 불운하게도 갑자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오빠는 군대 휴가를 받아 모처럼 평안히 쉬면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냈다.
남편은 모처럼 떠난 휴가에서 며칠 동안 물갈이하며 고생했다.
바쁜 아들이 모처럼 시간을 만들어서 고향에 계신 부모님을 찾았다.
새벽에 나갔던 고깃배는 모처럼 만선의 꿈을 이루고 돌아왔다.
나는 모처럼 고향 친구를 찾아갔지만 친구는 나를 문전에서 박대를 했다.
선생님은 모처럼 학생들과 함께 야외에서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모처럼 난 햇볕이 며칠 동안 쌓였던 눈을 포근히 녹였다.
모처럼 옷을 사려고 했는데 무슨 놈의 옷 값이 이렇게 비싸단 말이냐.
내 스무 번째 생일을 맞아 우리 가족은 모처럼 외식을 했다.
소풍을 나온 학생들은 모처럼 평상복을 입을 수 있는 날이라 잔뜩 멋을 부리고 왔다.
나는 모처럼 마음에 뭉쳐 분노를 토해 내듯이 소리를 질러 보았다.
모처럼 부침개를 만들어 볼까?
모처럼 공부하려고 책상에 앉았는데 사람들이 자꾸 왔다 갔다 하는 통에 방해가 되어 공부를 할 수가 없었다.
모처럼 꿀맛 같은 단잠이었는데 왜 깨우고 그래!
모처럼 중국집에 간 나는 라조기가 먹고 싶었지만 닭고기를 먹지 못하는 동생 때문에 대신 탕수육을 주문해야 했다.
내일은 일요일이니까 모처럼 늦잠도 자고 영화도 보면서 느긋하게 휴일을 보내요.
이번 주말에는 모처럼 초등학교 동창들이나 만날까 보다.
주말이라 모처럼 나들이를 가려고 했는데 아침부터 비가 부슬부슬 내리기 시작했다.
모처럼 우리는 놀이동산에 가 아이들에게 놀이 기구도 태워 주고 사진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모처럼 찾아온 대선배들의 응원과 격려에 우리 팀은 힘이 나기 시작했다.
모처럼 만난 우리는 수다를 떠느라 시간이 가는 줄도 몰랐다.
나는 모처럼 만난 지수와 한참을 도란댔다.
나는 모처럼 술에 도취했다.
모처럼 맞은 휴일이라 따뜻한 방 안에서 뒹굴뒹굴 낮잠만 실컷 잤다.
이참 모임에는 모처럼 친구들이 많이 모였다.
모처럼 맞은 풍년에 마을 사람들은 신이 나 어깨를 덩실대며 춤을 췄다.
모처럼 시골에 와서 한가롭게 지내니 극락이 따로 없구나.
모처럼 좋게 놀러 갔다가 차가 고장이 나는 바람에 기분을 잡치고 말았다.
모처럼 여유가 생겼으니 그동안 읽고 싶었던 책들을 보렵니다.
모처럼 쉬는 날이고 해서 친구들과 쇼핑을 나갔다.
모처럼 중화요리가 먹고 싶은데 탕수육하고 짜장면은 어때?
모처럼 나는 가족들과 찜질방에 가 목욕도 하고 찜질을 했다.
모처럼 찾아오다.
모처럼 산책을 나왔는데 날씨가 너무 더워서 우리는 응얼응얼하며 불평을 했다.
모처럼 주말에 낙향을 하여 농사를 짓는 친구를 만났다.
모처럼 차가 없는 훤한 도로를 달리니 스트레스가 확 풀린다.
유 과장은 모처럼 휴가를 받아 집에서 가족들과 단란한 한때를 보내며 쉬고 있다.
야외 결혼식에서 모처럼 양념 구이로 바비큐 그릴을 음식으로 내어놓았다.
모처럼 쉬는 날이니까 그냥 집에서 푹 쉬었어.
모처럼 집에 놀러 왔으니 며칠 더 있다 가렴.
모처럼 휴일을 맞아 우리는 가까운 산에 올랐다.
좋아. 모처럼 광란의 밤을 보내 보자고.
모처럼 일찍 퇴근했더니 아내는 집에 없었다.
모처럼 휴일인데 저희 때문에 쉬지도 못하셨죠.
모처럼 가족들이 간 여행인데 잘 다녀왔어?
모처럼 외출하다.
그는 여름을 맞아 모처럼 꿀맛 같은 휴가를 보낸 뒤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다.
모처럼 동창들 만나러 가는데 아무렇게나 하고 갈 수는 없잖아.
무더운 여름날 모처럼 살랑대는 바람은 사람들의 마음을 누그러뜨렸다.
모처럼 쉽지 않은 상대를 만나서 좀 힘이 들었습니다.
나는 모처럼 푹 자고 느지막이 일어났다.
모처럼 푹 자고 일어났더니 정신이 맑았다.
그래요. 모처럼 오랜만에 친척분들을 만날 수 있겠어요.
모처럼 가족 전부가 모였기에 예술의 전당에서 하는 뮤지컬 공연을 보러 외출하였다.
누나는 모처럼 휴가를 받아 마사지도 받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면서 휴양하였다.
모처럼 휴가를 맞은 승규는 가족들과 노닥노닥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응. 그 덕분에 이 증권가에도 모처럼 활기가 생기는 것 같네.
모처럼 우거진 청산에 올라서 기분이 좋아졌어.
나는 오늘 모처럼 쉬는 날이라 오전 내내 침대에서 꼼지락대고 있었다.
아, 정말 모처럼 즐거운 시간이었어.
모처럼 좋은 배역을 맡은 만큼 최선을 다할 생각이에요.
그러게. 그 동안 비만 오더니 모처럼 구름 한 점도 없네.
그래요, 모처럼 휴일이니 화끈하게 놀아요!
모처럼 매식하다.
모처럼 밖에 나와 맑은 공기를 쐬니 좋지?
모처럼 여행을 가는데 유민이는 왜 저렇게 불평이 많니?
🌷
모처럼
: 벼르고 별러서 처음으로, 가까스로.
🌏 WITH MUCH TROUBLE : Barely, for the first time after having bided one's time.
: 별 내용은 없고 겉으로만 꾸며 말하는 것.
🌏 SPECIOUS REMARKS : The act of saying things that do not have content but are just specious.
: 하늘에 닿을 것처럼 높은 고층 건물.
🌏 SKYSCRAPER : A tall building which looks as if it touches the sky.
: 옷, 화장, 액세서리 등으로 몸을 보기 좋게 꾸밈.
🌏 PREENING : An act of making oneself look attractive by dressing up and wearing make-up, accessories, e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