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릇없이
부사
🗣️ 발음, 활용: • 버릇없이 (
버르덥씨
)
📚 파생어: • 버릇없다: 어른을 대할 때 예의가 없고 태도가 바르지 못하다.
🗣️ 버릇없이 @ 뜻풀이
- 응석 : 어른들이 귀여워해 주는 것을 믿고 마구 조르거나 버릇없이 구는 일.
- 응석꾸러기 : 어른들이 귀여워해 주는 것을 믿고 마구 조르거나 버릇없이 구는 아이.
- 흰소리 : 전혀 근거가 없이 자랑으로 떠벌리거나 잘난 체하며 버릇없이 굴며 허풍을 떠는 말.
- 주둥이를 놀리다 : (속된 말로) 버릇없이 대꾸하여 말하다.
- 기어오르다 : (속된 말로) 윗사람에게 예의를 지키지 않고 버릇없이 굴다.
- 응석받이 : 아이가 마구 조르거나 버릇없이 구는 것을 받아 주는 일.
- 분별없이 (分別없이) : 말이나 행동이 거칠거나 버릇없이.
- 거드럭거드럭하다 : 잘난 체하며 자꾸 버릇없이 굴다.
- 거드럭거리다 : 잘난 체하며 자꾸 버릇없이 굴다.
- 거드럭거드럭 : 잘난 체하며 자꾸 버릇없이 구는 모양.
- 거드럭대다 : 잘난 체하며 자꾸 버릇없이 굴다.
🗣️ 버릇없이 @ 용례
- 나는 선배에게 버릇없이 굴었다가 코를 싸잡힌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싸잡히다]
- 아이들이 버릇없이 구는 것은 아직 도덕성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도덕성 (道德性)]
- 학생들이 간들거리며 선생님 앞에서 버릇없이 굴었다. [간들거리다]
- 그래도 버릇없이 굴면 따끔히 야단쳐 주세요. [따끔히]
- 어른 앞에서 그렇게 버릇없이 말하는 거 아니다, 응? [응]
- 나는 어린 녀석들이 버릇없이 구는 불순 행동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 [불순 (不順)]
- 엄마는 할머니께 버릇없이 구는 동생의 불경을 크게 나무라셨다. [불경 (不敬)]
- 그는 버릇없이 굴다가 어른들에게 종종 핀잔을 먹곤 했다. [핀잔]
- 아이가 귀하대서야 그렇게 버릇없이 키우면 안 되지요. [-대서야]
- 요즘 아이들은 어른을 몰라보고 버릇없이 군다. [몰라보다]
- 그는 화가 나서 지수가 버릇없이 구는 것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었다. [두고 보다]
- 승규는 버릇없이 아버지께 반말을 내뱉었다. [반말 (半말)]
- 형은 자신에게 버릇없이 말하는 동생과 대판 치고받았다. [치고받다]
- 버릇없이 자라다. [자라다]
- 할아버지는 버릇없이 구는 아이를 보며 입을 짭짭거리셨다. [짭짭거리다]
- 버릇없이 굴다. [굴다]
- 너 왜 이렇게 버릇없이 구니? [굴다]
- 이게 무슨 말을 그렇게 버릇없이 하니? [이거]
- 어린것이 누나한테 버릇없이 굴잖아요. [어린것]
- 어머니는 버릇없이 구는 동생에게 회초리를 드셨다. [회초리]
- 선생님은 버릇없이 구는 녀석을 혼쭐이 빠지게 혼을 냈다. [혼쭐(이) 빠지다]
- 동생은 친척 어른들을 어려워하지 않고 버릇없이 굴어서 혼이 났다. [어려워하다]
- 유민이가 버릇없이 저러자 어르신께서 화가 나신 것이죠. [저러자]
- 에헤, 이놈 버릇없이 구는 것 좀 보게. [에헤]
- 승규는 버릇없이 간들대는 후배를 호되게 야단쳤다. [간들대다]
- 승규는 버릇없이 자라서 자기 마음대로 안 되면 지랄한다. [지랄하다]
- 버릇없이 구는 한 청년의 요망 때문에 주위 사람들은 눈살을 찌푸렸다. [요망 (妖妄)]
- 아버지는 버릇없이 구는 동생에게 불끈해서 소리를 버럭 지르셨다. [불끈하다]
- 버릇없이 해롱해롱하다. [해롱해롱하다]
- 선생님은 버릇없이 굴던 그를 혼내지 않고 그냥 내버려 두셨다. [그냥]
- 아저씨는 버릇없이 구는 아이에게 왈카닥 화를 내셨다. [왈카닥]
- 버릇없이 덤비다. [덤비다]
- 네가 밖에서 그렇게 버릇없이 구는 건 부모님께도 욕되는 행동이야. [욕되다 (辱되다)]
- 아버지는 막내 동생을 유난스레 예뻐하셔서 버릇없이 굴어도 꾸짖지 않으신다. [유난스레]
- 버릇없이 굴다 혼이 난 유민은 아버지께 손이 발이 되도록 빌어야만 했다. [빌다]
- 버릇없이 어디 어른이 하는 말에 꼬박꼬박 말대꾸를 해? [꼬박꼬박]
- 지수가 저렇게 버릇없이 행동하는 걸 보면 정이 떨어지더라. [행동하다 (行動하다)]
- 아저씨는 버릇없이 구는 아이에게 “”네깟 게 어디서 까부냐”라며 따끔하게 혼을 냈다. [네깟]
- 나에게 버릇없이 구는 직원이 밉기는 했지만 감정적인 이유로 그를 해고할 수는 없었다. [감정적 (感情的)]
- 아버지는 버릇없이 반항하는 아들에게 크게 격노하셨다. [격노하다 (激怒하다)]
- 지수 이 잡것이 나에게 버릇없이 대들었다. [잡것 (雜것)]
- 선생님은 매번 갸우뚱한 자세로 버릇없이 말하는 학생에게 주의를 줬다. [갸우뚱하다]
-
ㅂㄹㅇㅇ (
버릇없이
)
: 어른을 대할 때 예의가 없고 태도가 바르지 못하게.
부사
🌏 RUDELY: In a rude and impolite manner in front of a sen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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