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라

명사  

🗣️ 발음, 활용: • 자라 (자라)

• 급성장 (急成長) : 아주 빠르게 발전함. 또는 아주 빨리 자라 커짐.
• 산삼 (山蔘) : 깊은 산속에서 저절로 자라 약효가 뛰어난 삼.
• 자라- : (자라고, 자라는데, 자라, 자라서, 자라니, 자라면, 자라는, 자란, 자랄, 자랍니다, 자랐다, 자라라)→ 자라다
• 근본 (根本) : 한 사람이 자라 온 환경이나 혈통.
• 급성장하다 (急成長하다) : 아주 빠르게 발전하다. 또는 아주 빨리 자라 커지다.
• 곡우 (穀雨) : 모를 심을 때 필요한 비가 내린다는 날로 이십사절기의 하나. 4월 20일경이다. 이 무렵에 비가 오면 곡식이 잘 자라 풍년이 든다고 한다.
• 무성하다 (茂盛하다) : 풀이나 나무 등이 많이 자라서 공간을 빽빽하게 메우고 있다.
• 아비 없는 후레자식 : (욕하는 말로) 아버지 없이 자라 버릇없는 사람.
• 무성히 (茂盛히) : 풀이나 나무 등이 많이 자라 공간을 메울 정도로 빽빽하게.
• 성년기 (成年期) : 다 자라 어른이 된 시기.
• 자- : (자고, 자는데, 자, 자서, 자니, 자면, 자는, 잔, 잘, 잡니다, 잤다, 자라)→ 자다
• 반포지효 (反哺之孝) : 자식이 자라 부모를 지극하게 모시는 효성.

• 아저씨는 면도를 얼마나 오래 안 했는지 수염이 삐죽삐죽하게 자라 있었다. [삐죽삐죽하다]
• 우리 조카는 웃어른들의 사랑만 받고 자라 응석꾸러기이다. [응석꾸러기]
• 응, 고사리는 습하고 응달진 곳에서 잘 자라. [응달지다]
• 양가에서 자라다. [양가 (良家)]
• 나는 여태껏 양가에서 태어나 곱게만 자라 왔다. [양가 (良家)]
• 지엽이 자라다. [지엽 (枝葉)]
• 봄이 되니 지엽이 무성하게 자라 숲이 더욱 울창해졌다. [지엽 (枝葉)]
• 저는 우리 민준이가 건강하고 부모님에 대한 효심이 큰 아이로 자라 주었으면 좋겠어요. [효심 (孝心)]
• 신체검사를 받아 보니, 승규의 키가 작년보다 2센티미터 자라 있었다. [신장 (身長/身丈)]
• 아이들은 건강하고 무고하게 잘 자라 주었다. [무고하다 (無故하다)]
• 그 무덤은 오랫동안 벌초를 하지 않아 풀이 무성하게 자라 있었다. [벌초 (伐草)]
• 지수는 행복한 가정적 분위기 속에서 잘 자라 성품이 올바르다. [가정적 (家庭的)]
• 어머니는 아버지 없이도 착하고 바르게 자라 준 아들이 대견하고 기특했다. [대견하다]
• 잘 자라나다. [잘]
• 잘 자라다. [잘]
• 아버지는 결혼식 날 아침에 유민에게 해 준 것도 없는데 잘 자라 주어서 고맙다고 말씀하셨다. [잘]
• 강물은 모두 말라 오간 데 없었고 강바닥에는 풀들만 무성하게 자라 있었다. [오간 데 없다]
• 회사에서 야근을 한 그의 턱에는 밤 사이 수염이 뾰족뾰족하게 자라 있었다. [뾰족뾰족하다]
• 승규는 부잣집에서 태어나고 자라 배고픔을 몰랐다. [모르다]
• 지수는 고생을 모르고 자라서 친구들의 어려운 사정을 잘 이해하지 못한다. [모르다]
• 남편은 자기가 남자라는 생각에 부부 싸움을 해도 아내에게 사과할 줄을 모른다. [모르다]
• 다행히도 아이들은 별 문제없이 잘 자라 주었다. [문제없이 (問題없이)]
• 모두의 염려 속에 팔삭둥이로 태어난 지수는 건강하게 잘 자라 주었다. [팔삭둥이 (八朔둥이)]
• 미숙아로 태어났음에도 건강하게 잘 자라 정말 다행이에요. [팔삭둥이 (八朔둥이)]
• 지수는 학구적인 가정에서 자라 다른 아이들과 달리 놀기보다는 책 읽기를 좋아한다. [학구적 (學究的)]
• 물풀이 자라다. [물풀]
• 호수 주변에는 창포와 같이 습기에 강한 물풀들이 무성하게 자라 있었다. [물풀]
• 나는 이제껏 돈 걱정 없이 자라 온 주인집 아들이 부러웠다. [주인집 (主人집)]
• 늪에서 자라다. [늪]
• 우리는 늪에 길다랗게 자라 있는 갈대들을 바라보았다. [늪]
• 해초가 자라다. [해초 (海草)]
• 해초들이 무성하게 자라 있는 바닷속은 마치 바다의 숲 같았다. [해초 (海草)]
• 유민이는 형제 많은 집의 막내로 자라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형제 (兄弟)]
• 지수는 부잣집 외동딸로 호강을 하며 곱게 자라 천진난만하다. [호강]
• 잔털이 보송보송 자라다. [보송보송]
• 아이의 볼에 보송보송 솜털이 자라 있다. [보송보송]
•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더니 딱 그 모습이구나.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
• 나무가 자라다. [자라다]
• 머리카락이 자라다. [자라다]
• 손톱이 자라다. [자라다]
• 수염이 자라다. [자라다]
• 식물이 자라다. [자라다]
• 아이가 자라다. [자라다]
• 잡초가 자라다. [잡초 (雜草)]
• 오랫동안 성묘를 오지 않았더니 무덤 주위에는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 있었다. [잡초 (雜草)]
• 잡초가 많으면 식물들이 잘 자라지 못하기 때문이란다. [잡초 (雜草)]
• 어렸을 적부터 적기 시작한 일기를 보면 내가 어떻게 자라 왔는지 과거를 기억할 수 있다. [적다]
• 착하게 자라다. [착하다]
• 나는 좋지 않은 가정 형편 속에서도 착하게 자라 준 우리 아이들이 아주 예쁘고 대견스럽다. [착하다]
• 충실히 자라다. [충실히 (充實히)]
• 아기는 충실히 자라 걸어 다닐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충실히 (充實히)]
• 어리게만 보였던 승규가 어느새 듬직한 장정으로 자라 있었다. [장정 (壯丁)]
• 곡식이 무럭무럭 자라다. [무럭무럭]
• 키가 무럭무럭 자라다. [무럭무럭]
• 몇 개월 만에 본 조카는 그사이 무럭무럭 자라 있었다. [무럭무럭]
• 논의 벼들은 따사로운 햇볕을 받아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무럭무럭]
• 자식이 아프지 않고 무럭무럭 잘 자라기만을 바라는 것이 부모의 마음이다. [무럭무럭]
• 소복이 자라다. [소복이]
• 감나무 옆으로 풀이 제법 소복이 자라 있다. [소복이]
• 소년기를 함께 보낸 친구들이 자라, 어느덧 가정의 듬직한 가장이 되었다. [소년기 (少年期)]
• 아들은 어느새 키가 자라 아버지의 키만큼 커졌다. [만큼]
• 아들이 어느덧 자라 지어미를 맞이하고 가정을 꾸릴 나이가 되었다. [지어미]
• 부모 없이 자라다. [없이]
• 유민이는 형제자매 없이 외동딸로 자라 왔다. [없이]
• 우리 아기 잘 자라. 꿈나라로 가렴. [꿈나라로 가다]
• 그녀는 아버지 없이 자라 오라버니의 말씀이 곧 아버지의 말씀과 같았다. [오라버니]
• 철부지 같던 막내 아들이 어엿이 자라 한 가정의 든든한 가장 노릇을 한다. [어엿이]
• 어렵게 자라 온 아내는 돈을 쓸 줄은 모르고 그저 외곬으로 절약만 하고자 하였다. [외곬]
• 그의 무덤은 아무도 돌보지 않아서 잡초가 수북하게 자라 있었다. [수북하다]
• 구김살 없이 자라다. [구김살]
• 구김살 없이 자라 줘서 고마울 따름입니다. [구김살]
• 맞아. 꼭 자라 같아. [옴츠리다]
• 지수는 온실 속의 화초처럼 자라 힘든 일은 조금도 하려고 하지 않았다. [온실 속의 화초]
• 훌쩍 자라다. [훌쩍]
• 민준이는 못 본 사이에 키가 아빠보다 훌쩍 자라 있었다. [훌쩍]
• 새끼손가락 길이의 식물은 일주일 동안 더 훌쩍 자라서 이제 손바닥 길이 정도로 자랐다. [훌쩍]
• 나는 성적이야 아무렇건 상관없으니 아들이 건강하게 자라 주기를 바랬다. [아무렇다]
• 작은 씨앗이 자라 풍성한 열매를 맺으려면 오랜 세월이 필요하다. [-으려면]
• 민준이는 윤택한 가정에서 자라 가난을 전혀 모른다. [윤택하다 (潤澤하다)]
• 그는 고아로 자라 자신의 생월조차 알지 못했다. [생월 (生月)]
• 쑥쑥 자라다. [쑥쑥]
• 예전에는 내 허리까지밖에 안 왔던 나무가 쑥쑥 자라 이 미터를 넘겼다. [쑥쑥]
• 나는 시골에서 자라 나무나 풀, 물고기의 이름을 꿰고 있다. [꿰다]
• 오래된 집에는 넝쿨이 벽을 온통 덮을 만큼 무성하게 자라 있었다. [넝쿨]
• 넝쿨이 계속 자라면 어떻게 하죠? [넝쿨]
• 포도의 덩굴이 하루가 다르게 자라 뻗어 나갔다. [덩굴]
• 담벼락의 덩굴이 무성하게 자라 땅바닥까지 퍼져 나갔다. [덩굴]
• 그 아이와 나는 어려서부터 함께 자라 친형제처럼 살가운 사이였다. [살갑다]
• 아이들은 병에 한 번도 걸리지 않고 튼튼하게 잘 자라 주었다. [튼튼하다]
• 무성하게 자라다. [무성하다 (茂盛하다)]
• 응, 나무들이 무성하게 자라는 걸 보니 내 마음도 풍성해지는 것 같아. [무성하다 (茂盛하다)]
• 며칠만 면도를 안 해도 수염이 무성하게 자라. [무성하다 (茂盛하다)]
• 오랜만에 조카를 만났는데 못 보던 사이에 키가 훌쩍 자라 있었다. [사이]
• 내 동생은 유아기에 쑥쑥 자라 초등학교에 들어갈 때 다른 아이들보다 키가 훨씬 컸다. [유아기 (幼兒期)]
• 오랫동안 손질하지 않은 우리 집 뜰에는 풀이 터부룩하게 자라 있다. [터부룩하다]
• 어렸을 적부터 재종 누이와 함께 자라 친척 중에 재종 누이가 가장 친하다. [재종 (再從)]
• 아내는 보수적인 집안에서 자라 성생활에 소극적이었다. [성생활 (性生活)]
• 그는 인품이 좋은 부모님 밑에서 자라 배려심이 깊다. [인품 (人品)]
• 나는 일삼아 키운 화분들이 잘 자라 뿌듯했다. [일삼다]
• 소년은 바닷가에 임한 곳에서 자라 해산물을 좋아했다. [임하다 (臨하다)]
• 가족이 집을 비운 동안 정원을 가꾸지 않았더니 잡초가 많이 자라 있었다. [정원 (庭園)]
• 응, 어렸을 때부터 풍족하게 자라 왔다고 들었어. [풍족하다 (豐足하다)]
• 응. 근데 조선 사람 밑에서 자라 일본 말보다 조선말을 잘하셔. [조선말 (朝鮮말)]
• 내가 살던 집 근처의 들판에는 솔나무가 많이 자라 겨울에도 항상 푸르렀다. [솔나무]
• 나무줄기가 자라다. [나무줄기]
• 집 마당에 심은 감나무의 나무줄기가 쑥쑥 자라 담장 높이만큼 커졌다. [나무줄기]
• 짧게 밀었던 머리가 다시 자라 까슬까슬 만져졌다. [까슬까슬]
• 부귀하게 자라다. [부귀하다 (富貴하다)]
• 지수는 부잣집 외동딸로 고생 모르며 부귀하게 자라 세상 물정에 어둡다. [부귀하다 (富貴하다)]
• 나도 내 코가 석 자라 승규를 도와줄 시간이 없어. [내 코가 석 자]
• 비석도 없는 그 봉분에는 오랫동안 벌초를 하지 않아 풀이 무성하게 자라 있었다. [봉분 (封墳)]
• 봄이 왔나 봐. 어느새 잔디가 이렇게 자라 있어. [쭈뼛쭈뼛]
• 햇순이 자라다. [햇순 (햇筍)]
• 나는 새로 난 햇순이 어서 자라 꽃을 피우기만 기다렸다. [햇순 (햇筍)]
• 그 집 정원은 한동안 손질을 안 했는지 풀이 더부룩하게 자라 있었다. [더부룩하다]
• 작은 씨앗이 자라 풍성한 열매를 맺으려거든 오랜 세월이 필요하다. [-으려거든]
• 약 사 주간의 캠프를 마치고 돌아온 아이들은 한층 자라 있었다. [주간 (週間)]
• 혹이 자라다. [혹]
• 이 식물의 줄기에는 혹이 꽤 자라 있네요. [혹]
• 고명딸로 자라다. [고명딸]
• 그녀는 고명딸로 자라 부모님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고명딸]

• ㅈㄹ ( 자리 ) : 사람이나 물건이 차지하고 있는 공간. ☆☆☆ 명사
  🌏 SPACE; PLACE: A space that is occupied by someone or something.
• ㅈㄹ ( 주로 ) : 기본이나 중심이 되게. ☆☆☆ 부사
  🌏 USUALLY: In a manner of serving as a basis or center.
• ㅈㄹ ( 종류 ) : 어떤 기준에 따라 여러 가지로 나눈 갈래. ☆☆☆ 명사
  🌏 KIND; SORT: One of many classes into which something is divided according to certain criteria.
• ㅈㄹ ( 재료 ) : 물건을 만드는 데 쓰이는 것. ☆☆☆ 명사
  🌏 MATERIAL; INGREDIENT: Something that is used to produce an item.
• ㅈㄹ ( 저런 ) : 상태, 모양, 성질 등이 저러한. ☆☆☆ 관형사
  🌏 THAT; THAT KIND OF: Being that way in terms of state, shape, nature, etc.
• ㅈㄹ ( 정리 ) : 흐트러지거나 어수선한 상태에 있는 것을 한데 모으거나 치움. ☆☆☆ 명사
  🌏 ORGANIZING: The act of gathering or clearing away dispersed or unorganized items.
• ㅈㄹ ( 자랑 ) : 자기 또는 자기와 관계있는 사람이나 물건이 남에게 칭찬을 받을 만한 것임을 드러내어 말하거나 뽐냄. ☆☆☆ 명사
  🌏 BOAST; BRAG; SHOWING OFF: Saying things about oneself or people or things related to oneself in order to show off.
• ㅈㄹ ( 진리 ) : 참된 이치. 또는 참된 도리. ☆☆ 명사
  🌏 TRUTH: True logic, or true reason.
• ㅈㄹ ( 진로 ) : 앞으로 나아갈 길. ☆☆ 명사
  🌏 COURSE: A path that one takes onward.
• ㅈㄹ ( 저리 ) : 저곳으로. 또는 저쪽으로. ☆☆ 부사
  🌏 AWAY: To that place, or in that direction.
• ㅈㄹ ( 조림 ) : 고기, 생선, 채소 등을 양념해서 국물이 거의 남지 않게 바짝 끓여 만든 음식. ☆☆ 명사
  🌏 BRAISED DISH: A dish made by seasoning meat, fish, vegetables, etc., and boiling them until the water is almost gone.
• ㅈㄹ ( 장르 ) : 문학이나 예술의 갈래나 분야. ☆☆ 명사
  🌏 GENRE: A kind or category of literary or artistic work.
• ㅈㄹ ( 자리 ) : 깔고 앉거나 눕기 위해 바닥에 까는 물건. ☆☆ 명사
  🌏 MAT: A thing spread on the floor on which one sits or lies.
• ㅈㄹ ( 장래 ) : 다가올 앞날. ☆☆ 명사
  🌏 FUTURE: The time to come.
• ㅈㄹ ( 조리 ) : 건강을 되찾도록 몸을 보살피거나 병을 낫게 함. ☆☆ 명사
  🌏 CARE: The act of caring for one's body or having one's disease cured to regain one's health.
• ㅈㄹ ( 주름 ) : 피부가 노화되어 생긴 줄. 또는 잔금. ☆☆ 명사
  🌏 WRINKLE: A line or thin crease formed due to the aging of skin.
• ㅈㄹ ( 자료 ) : 연구나 조사를 하는 데 기본이 되는 재료. ☆☆ 명사
  🌏 MATERIAL; DATA; REFERENCE: Material which is the basis for conducting study or research.

시작 자

자 끝

시작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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