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兄弟鬩牆外禦其侮(형제혁장외어기모) 풀이
• 한자 풀이:
- 兄 (맏 형): 맏이, 하물며, 형, 두려워하다, 근심.
- 弟 (아우 제): 아우, 공손하다, 차례, 즐기다, 단지.
- 鬩 (다툴 혁): 다투다, 원망하다, 두려워하다, 울다, 조용한 모양.
- 牆 (담 장): 담, 경계, 관을 꾸미는 덮보, 관 옆 널, 사물을 나누어 놓은 간막이.
- 外 (바깥 외): 바깥, 남, 처가, 언행, 사랑채.
- 禦 (막을 어): 막다, 방어, 제사지내다, 강하다, 대로 엮은 수레 덮개.
- 其 (그 기): 그, 어조사, 사람이나 사물을 지시하는 대명사, 어세(語勢)를 고르는 조사로, 뜻은 없음, 감탄·강조의 조사.
- 侮 (업신여길 모): 업신여기다, 앓다, 참고 견디다, 경멸함, 병듦.
▹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兄郞(형랑) : 언니의 남편을 이르는 말.
- 同腹兄(동복형) : 한 어머니에게서 난 형.
- 我及兄弟同受親血(아급형제동수친혈) : 나와 형제(兄弟)는 한가지로 어버이의 피를 받음.
- 兄無衣服弟必獻之(형무의복제필헌지) : 형에게 의복(衣服)이 없으면 아우는 반드시 이를 드려야 함.
- 嫡弟(적제) : 서자가 자기 아버지의 정실에게서 난 아우를 이르는 말.
- 京華子弟(경화자제) : 번화한 서울에서 곱게 자란 젊은이라는 뜻으로, 주로 부잣집 자녀들을 이르는 말.
- 我及兄弟同受親血(아급형제동수친혈) : 나와 형제(兄弟)는 한가지로 어버이의 피를 받음.
- 兄無衣服弟必獻之(형무의복제필헌지) : 형에게 의복(衣服)이 없으면 아우는 반드시 이를 드려야 함.
- 兄弟鬩墻(형제혁장) : 형제(兄弟)가 담장 안에서 싸운다는 뜻으로, 동족상쟁(同族相爭)을 말함.
- 鬩牆(혁장) : 집 안 담장에서의 싸움이라는 뜻으로, 형제 사이의 다툼을 이르는 말.
- 巖牆之下(암장지하) : 돌담 밑이라는 뜻으로, 매우 위험한 곳을 이르는 말.
- 鬩牆(혁장) : 집 안 담장에서의 싸움이라는 뜻으로, 형제 사이의 다툼을 이르는 말.
- 面牆(면장) : (1) 담벼락을 마주 대하고 선 것같이 앞이 내다보이지 않는다는 뜻으로, 견문이 좁음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2) 집의 정면에 쌓은 담.
- 喜出望外(희출망외) : 기대하지 아니하던 기쁜 일이 뜻밖에 생김.
- 門外漢(문외한) : (1)어떤 일에 직접 관계가 없는 사람. (2)어떤 일에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사람.
- 度外置之(도외치지) : 마음에 두지 아니함.
- 千萬意外(천만의외) : 전혀 생각하지 아니한 상태.
- 孰能禦之(숙능어지) : 누가 감히 막을 수 있겠느냐는 뜻으로, 능히 막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 何其多也(하기다야) : 의외로 많음을 이르는 말.
- 同心之言其臭如蘭(동심지언기취여란) : 마음을 함께 하는 말은 그 냄새가 난초(蘭草)와 같음.
- 置身其外(치신기외) : 몸을 국외(局外)에 둔다는 뜻으로, 사건의 와중(渦中)에 휩쓸려들지 않는다는 의미.
- 莫知其故(막지기고) : 일의 까닭을 알지 못함.
- 不侮暗室(불모암실) : 어두운 방에서도 업신여기지 않는다는 뜻으로, 남이 보고 있지 않은 어두운 방에서도 몸을 삼간다는 의미. [ 不侮闇室 (불모암실)]. 愼獨 (신독)의 의미와 통함.
▹ 兄弟鬩牆外禦其侮(형제혁장외어기모) 관련 한자
- 門外漢(문외한) : (1)어떤 일에 직접 관계가 없는 사람. (2)어떤 일에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사람.
- 度外置之(도외치지) : 마음에 두지 아니함.
- 晴耕雨讀(청경우독) : 날이 개면 논밭을 갈고 비가 오면 글을 읽는다는 뜻으로, 부지런히 일하며 공부함을 이르는 말.
- 汝墻折角(여장절각) : 너의 담장이 뿔을 부러뜨렸다는 뜻으로, 네 집 담장이 없었으면 내 소의 뿔이 부러지지 않았을 거라고 우겨대는 것처럼 자기 잘못으로 생긴 손해를 남에게 넘겨씌우려고 트집 잡는 속담을 한역한 말.
- 路柳墻花(노류장화) : 길가의 버드나무와 담장의 꽃이라는 뜻으로, 누구라도 꺾을 수 있는 버드나무나 꽃 같은 창부(娼婦)를 의미.
- 觀者如堵(관자여도) : 보는 사람들이 마치 담장 같다는 뜻으로, 구경하는 사람이 많아 마치 담장처럼 쭉 줄지어 늘어서 있음을 이르는 말.
- 殘杯冷炙(잔배냉적) : 마시다 남은 술과 다 식은 구운 고기라는 뜻으로, 보잘것없는 음식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嗟來之食(차래지식) : “자, 와서 먹어라.”라고 하며 주는 음식이라는 뜻으로, 무례한 태도로 주는 음식을 이르는 말. 모욕적인 대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 强暴之辱(강포지욕) : 강포한 행위(行爲)로 하는 모욕(侮辱).
- 再從叔(재종숙) : 아버지의 육촌 형제.
- 同根連枝(동근연지) : 같은 뿌리와 잇닿은 나뭇가지라는 뜻으로, 형제(兄弟), 자매(姉妹)를 일컫는 말.
- 我及兄弟同受親血(아급형제동수친혈) : 나와 형제(兄弟)는 한가지로 어버이의 피를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