兎羅雉罹(토라치리) 풀이

兎羅雉罹

토라치리

토끼 잡는 그물에 꿩이 걸린다는 뜻으로, 소인배가 계략을 써서 죄를 벗어나고 어진 군자가 도리어 화를 당하는 경우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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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풀이:
  • (토끼 ): 兔의 俗字.
  • (그물 ): 그물, 돌다, 새 그물, 순찰(巡察)함, 그물질하다.
  • (꿩 ): 꿩, 짐승 이름, 땅 이름, 키가 작다, 척도(尺度)의 하나.
  • (걸릴 ): 걸리다, 만나다, 근심, 휘말림, 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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兎羅雉罹(토라치리)의 의미: 토끼 잡는 그물에 꿩이 걸린다는 뜻으로, 소인배가 계략을 써서 죄를 벗어나고 어진 군자가 도리어 화를 당하는 경우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得兎忘蹄 획순 忘蹄(득망제) : 토끼를 잡고는 올무를 잊는다는 뜻으로, 바라던 일을 달성하고는 그에 소용되었던 것을 잊는다는 의미.
  • 之勢(탈지세) : 달아나는 토끼의 형세라는 뜻으로, 매우 빠른 기세를 이르는 말.
  • 銀蟾(옥은섬) : 옥토끼와 은 두꺼비라는 뜻으로, 달 속에 사는 토끼와 두꺼비의 전설에서 유래한 ‘달’의 별칭(別稱).
  • 走烏飛(주오비) : 토끼가 달리고 까마귀가 난다는 뜻으로, 달의 상징인 토끼와 해의 상징인 까마귀가 달리고 나는 듯이 세월이 빠르게 지나감을 형용하여 이르는 말.

  • 春雉自鳴 획순 自鳴(춘자명) : 봄철의 꿩이 스스로 운다는 뜻으로, 제 허물을 제 스스로 드러냄으로써 남이 알게 된다는 말.
  • 膏不食(고불식) : 꿩 기름을 먹지 않는다는 뜻으로, 몸에 좋은 꿩 기름도 먹지 않는 것처럼 재덕이 있어도 임금에게 채용되지 않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출전- 주역(周易)].
  • 家鷄野(가계야) : 집에 있는 닭과 들에 있는 꿩이라는 뜻으로, 가까이 있는 흔한 것은 천하게 여기고, 멀리 있는 드문 것을 귀하게 여김을 이르는 말.


兎羅雉罹(토라치리) 관련 한자

  • 山鷄野鶩 획순 山鷄野鶩(산계야목) : 산 꿩과 들오리라는 뜻으로, 성질이 사납고 거칠어서 제 마음대로만 하며 다잡을 수 없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春雉自鳴(춘치자명) : 봄철의 꿩이 스스로 운다는 뜻으로, 제 허물을 제 스스로 드러냄으로써 남이 알게 된다는 말.

  • 奇謀秘計 획순 奇謀秘計(기모비계) : 기이하고 신비한 謀略(모략)의 뜻으로, 유별나서 신묘하고 신비스러운 계략의 의미.
  • 三十六計(삼십육계) : (1)물주가 맞힌 사람에게 살돈의 서른여섯 배를 주는 노름. (2)서른여섯 가지의 꾀. 많은 모계(謀計)를 이른다.
  • 千方百計(천방백계) : 천 가지 방책과 백 가지 계략이라는 뜻으로, 온갖 꾀를 이르는 말.

  • 廓然大公 획순 廓然大公(확연대공) : 거리낌 없어 탁 트여 크게 공변되다는 뜻으로, 널리 모든 사물에 사심이 없이 공평함을 의미하는 성인의 마음을 배우는 군자의 학문하는 태도를 이르는 말.
  • 淡水之交(담수지교) : 물과 같은 담박한 사귐이라는 뜻으로, 교양이 있는 군자(君子)의 교제를 이르는 말.
  • 如松之盛(여송지성) : 솔 나무같이 푸르러 성(盛)함은 군자(君子)의 절개(節槪)를 말한 것임.

  • 蟹網具失 획순 蟹網具失(해망구실) : 게도 그물도 다 잃었다는 뜻으로, 이익(利益)을 보려다 도리어 밑천까지 잃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天網恢恢疎而不失(천망회회소이불실) : 하늘이 친 그물은 눈이 성기지만 그래도 굉장히 넓어서 악인(惡人)에게 벌(罰)을 주는 일을 빠뜨리지 않음.
  • 網之一目(망지일목) : 그물의 한 코라는 뜻으로, 한 눈 짜리를 그물을 만들어서는 새를 잡을 수 없는 것처럼 단독으로는 소용이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人鬼相半 획순 人鬼相半(인귀상반)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風木之悲(풍목지비)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割鷄牛刀(할계우도) : 닭 잡는데 소 잡는 칼이라는 뜻으로, 닭을 잡는 데 소를 잡는 칼을 쓸 필요가 없는 것처럼 조그만 일을 처리하는 데에 지나치게 큰 수단을 쓸 필요는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割鷄 焉用牛刀(할계 언용우도) <論語(논어)> ].

  • 燕雀之徒 획순 燕雀之徒(연작지도) : 소인(小人)의 무리를 이름.
  • 觀過知仁(관과지인) : 과오를 보고 그 어짊과 어질지 못함을 알 수 있다는 뜻으로, 어진 사람의 과오는 너무 후한 데서 오고 어질지 않은 사람의 과오는 너무 박한 데서 온다는 말.
  • 不惡而嚴(불오이엄) : 미워하지 않으면서도 엄하다는 뜻으로, 미워하여 꾸짖거나 하지 않으면서도 위엄 있는 태도를 가진다는 의미인데, 주로 소인을 멀리하는 방법을 이르는 말.

  • 得兎忘蹄 획순 得兎忘蹄(득토망제) : 토끼를 잡고는 올무를 잊는다는 뜻으로, 바라던 일을 달성하고는 그에 소용되었던 것을 잊는다는 의미.
  • 脫兎之勢(탈토지세) : 달아나는 토끼의 형세라는 뜻으로, 매우 빠른 기세를 이르는 말.
  • 玉兎銀蟾(옥토은섬) : 옥토끼와 은 두꺼비라는 뜻으로, 달 속에 사는 토끼와 두꺼비의 전설에서 유래한 ‘달’의 별칭(別稱).

  • 狐鼠之盜 획순 狐鼠之盜(호서지도) : 여우와 쥐 같은 도둑이라는 뜻으로, 여우와 쥐를 소인(小人)이나 좀도둑에 비유들어 그러한 소인배와 같은 간사하고 못된 무리나 좀도둑을 이르는 말로 사용함.
  • 邑犬群吠(읍견불폐) : 고을의 개들이 무리를 지어 짖는다는 뜻으로, 많은 소인배들이 남을 비난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比而不周(비이부주) : 치우치고 두루 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論語>에서 孔子가 소인배들은 사사로움에 치우치므로 특별한 사람만 친할 뿐 널리 사귀지 못함을 비유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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