歲寒松柏(세한송백) 풀이

歲寒松柏

세한송백

추운 겨울의 소나무와 잣나무라는 뜻으로, 어떤 역경 속에서도 지조를 굽히지 않는 사람 또는 그 지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역경 #푸름 #계절 #곤궁 #겨울 #비유 #군자 # #잣나무 #소나무 #지조 #환난 #사람


한자 풀이:
  • (해 ): 해, 새해, 세월, 나이, 일생.
  • (찰 ): 차다, 오싹하다, 가난하다, 천하다, 그만두다.
  • (솔 ): 솔, 소나무, 사철 변함 없이 늘 푸르므로, 절조(節操)·장수(長壽)·번무(繁茂) 등으로 비유됨.
  • (측백나무 ): 측백나무, 잣나무, 닥치다, 크다, 측백과 편백(扁柏)의 총칭.
💕 歲寒松柏(세한송백) 웹스토리 보기
歲寒松柏(세한송백)의 의미: 추운 겨울의 소나무와 잣나무라는 뜻으로, 어떤 역경 속에서도 지조를 굽히지 않는 사람 또는 그 지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三冬雪寒 획순 三冬雪(삼동설) : 눈 내리고 추운 겨울 석 달 동안.
  • 白屋(천백옥) : 추운 날의 허술한 초가집이라는 뜻으로, 엄동설한에 떠는 가난한 생활을 이르는 말.
  • 蕩爲煙(탕위연) : 깨어져 연무(煙霧)가 된다는 뜻으로, 이전에 있었던 건물 따위가 흔적도 없이 없어지고 그 부근에는 오직 쓸쓸한 안개만이 감돌고 있다는 의미.
  • 沙鳥(맹사조) : 갈매기와의 약속이 희미해진다는 뜻으로, 은거(隱居)하여 갈매기를 벗삼아 지내다가, 다시 벼슬길에 오름을 이르는 말.

  • 松柏之茂 획순 之茂(송지무) : 소나무와 잣나무가 항상 푸른 것처럼 영원토록 번영함을 이르는 말.
  • 舟之操(주지조) : 백주지조(栢舟之操). 잣나무로 만든 배의 지조(志操)라는 뜻으로, 남편(男便)을 잃은 아내가 끝까지 정절(貞節)을 지킴.
  • 松茂悅(송무열) : 소나무가 무성하면 잣나무가 기뻐한다는 뜻으로, 벗이 잘되는 것을 기뻐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雪中松(설중송) : 눈 속의 소나무와 잣나무라는 뜻으로, 높고 굳은 절개를 이르는 말.


歲寒松柏(세한송백) 관련 한자

  • 百不一失 획순 百不一失(백불일실) : 백 가운데 하나도 실수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목적하는 바를 결코 잃지 않는다는 의미.
  • 貧者一燈(빈자일등) : 가난한 사람이 바치는 하나의 등(燈)이라는 뜻으로, 물질의 많고 적음보다 정성이 중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왕이 부처에게 바친 백 개의 등은 밤 사이에 다 꺼졌으나 가난한 노파 난타(難陀)가 정성으로 바친 하나의 등은 꺼지지 않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 雁信(안신) : 먼 곳에서 소식을 전하는 편지.

  • 春夏秋冬 획순 春夏秋冬(춘하추동) : 봄ㆍ여름ㆍ가을ㆍ겨울의 네 계절.
  • 四時山色(사시산색) : 계절(季節)에 따라 변화(變化)하는 산의 풍경(風景)을 이름.
  • 葉落知秋(엽락지추) : 낙엽이 떨어지는 것으로 가을을 한다는 뜻으로, 낙엽이 하나 떨어지는 것을 보면서 계절이 벌써 가을로 들어섬을 아는 것처럼 조그마한 현상으로부터 커다란 근본을 깨달아야 한다는 의미. [= 一葉落知天下秋(일엽락지천하추)].

  • 獸窮則齧 획순 獸窮則齧(수궁즉설) : 짐승이 궁지에 몰리면 문다는 뜻으로, 사람도 곤궁하여지면 나쁜 짓을 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涸轍鮒魚(학철부어) : 수레바퀴 자국에 괸 물에 있는 붕어라는 뜻으로, 매우 위급한 처지에 있거나 몹시 고단하고 옹색한 사람을 이르는 말.
  • 枯木發榮(고목발영) : (1)말라 죽은 나무에서 꽃이 핀다는 뜻으로, 곤궁한 처지에 빠졌던 사람이 행운을 만나서 잘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말라 죽은 나무에서 꽃이 핀다는 뜻으로, 늘그막에 아기를 낳거나 대가 끊길 지경에 대를 이을 아들을 낳음을 이르는 말.

  • 廓然大公 획순 廓然大公(확연대공) : 거리낌 없어 탁 트여 크게 공변되다는 뜻으로, 널리 모든 사물에 사심이 없이 공평함을 의미하는 성인의 마음을 배우는 군자의 학문하는 태도를 이르는 말.
  • 淡水之交(담수지교) : 물과 같은 담박한 사귐이라는 뜻으로, 교양이 있는 군자(君子)의 교제를 이르는 말.
  • 如松之盛(여송지성) : 솔 나무같이 푸르러 성(盛)함은 군자(君子)의 절개(節槪)를 말한 것임.

  • 人鬼相半 획순 人鬼相半(인귀상반)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風木之悲(풍목지비)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割鷄牛刀(할계우도) : 닭 잡는데 소 잡는 칼이라는 뜻으로, 닭을 잡는 데 소를 잡는 칼을 쓸 필요가 없는 것처럼 조그만 일을 처리하는 데에 지나치게 큰 수단을 쓸 필요는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割鷄 焉用牛刀(할계 언용우도) <論語(논어)> ].

  • 苦盡甘來 획순 苦盡甘來(고진감래) : 쓴 것이 다하면 단 것이 온다는 뜻으로, 고생 끝에 즐거움이 옴을 이르는 말.
  • 萬古風霜(만고풍상) : 아주 오랜 세월 동안 겪어 온 많은 고생.
  • 韋編三絶(위편삼절) : 가죽으로 엮은 것이 세 번이나 끊어졌다는 뜻으로, 공자가 역경(易經)을 세 번이나 애독하여 죽간(竹簡)을 엮은 가죽끈이 세 번이나 끊어졌다는 고사에서 독서에 힘씀을 이르는 말.

  • 勁草 획순 勁草(경초) : 억센 풀이라는 뜻으로, 지조(志操)가 꿋꿋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柏舟之操(백주지조) : 백주지조(栢舟之操). 잣나무로 만든 배의 지조(志操)라는 뜻으로, 남편(男便)을 잃은 아내가 끝까지 정절(貞節)을 지킴.
  • 石心鐵腸(석심철장) : 돌 심장과 쇠 창자라는 뜻으로, 단단한 돌 같은 마음과 쇠 같은 창자처럼 지조가 굳음을 비유하는 말.

  • 松柏之茂 획순 松柏之茂(송백지무) : 소나무와 잣나무가 항상 푸른 것처럼 영원토록 번영함을 이르는 말.
  • 柏舟之操(백주지조) : 백주지조(栢舟之操). 잣나무로 만든 배의 지조(志操)라는 뜻으로, 남편(男便)을 잃은 아내가 끝까지 정절(貞節)을 지킴.
  • 松茂柏悅(송무백열) : 소나무가 무성하면 잣나무가 기뻐한다는 뜻으로, 벗이 잘되는 것을 기뻐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아내 81 #부모 136 #예전 60 #어머니 72 #아래 86 #경우 64 #행동 137 #소리 96 #서로 71 #물건 136 #군자 56 #인간 65 #모양 142 #비유 1177 #근본 66 #노력 69 #나라 392 #어버이 60 #때문 58 #중국 253 #세월 71 #동안 70 #관계 90 #상황 119 #이익 89 #처음 91 #편안 62 #의지 69 #고사 108 #자식 104

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19개) : 사회성분, 산후삼병, 선형셈법, 세한송백, 수형선반, 수훼수보, 신흥사비, 사학 승보, 사해 사본, 사회 선발, 상해 사변, 선행 성부, 선형 산법, 성향 서법, 성형 석부, 소형 선박, 소화 설비, 순환 선발, 시험 설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