眇視跛履(묘시파리) 풀이

眇視跛履

묘시파리

애꾸가 환히 보려 하고 절름발이가 먼 길을 걸으려 한다는 뜻으로, 분에 넘치는 일을 하다가는 오히려 화를 자초함을 이르는 말.

# # # #자초


한자 풀이:
  • (애꾸눈 ): 애꾸눈, 이루다, 짝눈, 눈을 가늘게 뜨고 보다, 희미하다.
  • (볼 ): 보다, 대우(待遇)하다, 돌보다, 본받다, 가르치다.
  • (절뚝발이 ): 절뚝발이, 기대서다, 기우듬히 섬, 절뚝거리다, 절며 걸음.
  • (밟을 ): 밟다, 신, 복, 이괘(卦), 복록(福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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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立箕坐(피립기좌) : 한 발로 서거나 다리를 뻗고 앉는다는 뜻으로, 무례(無禮)하고 건방진 태도를 이르는 말.
  • 鼈千里(별천리) : 기우뚱거리며 가는 자라도 천 리를 간다는 뜻으로, 어리석은 사람이라도 꾸준히 공부하면 성공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驢之伍(려지오) : 절뚝거리는 당나귀 같은 무리라는 뜻으로, 무능(無能)한 사람들을 이르는 말.


眇視跛履(묘시파리) 관련 한자

  • 天方地方(천방지방)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可與樂成(가여낙성) : 더불어 성공을 즐길 수 있다는 뜻으로, 함께 일의 성공을 즐길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濫竽(남우)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宿虎衝鼻(숙호충비) : 자는 호랑이의 코를 찌른다는 뜻으로, 가만히 있는 사람을 공연히 건드려서 화를 입거나 일을 불리하게 만듦을 이르는 말.
  • 解義抱火(해의포화) : 옷을 벗고 불을 안는다는 뜻으로, 재난(災難)을 자초함을 이르는 말.
  • 春雉自鳴(춘치자명) : 봄철의 꿩이 스스로 운다는 뜻으로, 제 허물을 제 스스로 드러냄으로써 남이 알게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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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8개) : 마술피리, 마스페로, 미시파령, 마샬 플랜, 마셜 플랜, 만성 폐렴, 만성 피로, 미술 평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