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看晨月坐自夕(간신월좌자석)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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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花笑聲未聽鳥啼淚難看(화소성미청조제루난간) : 꽃은 웃으나 소리는 들리지 않고, 새는 우나 눈물은 보기가 어려움.
- 第看下回(제간하회) : 나중에 결과가 나타나게 되는 일.
- 面看交代(면간교대) : 서로 마주 보는 자리에서 사무를 넘겨주고 넘겨받음.
- 昏定晨省(혼정신성) : 밤에는 부모의 잠자리를 보아 드리고 이른 아침에는 부모의 밤새 안부를 묻는다는 뜻으로, 부모를 잘 섬기고 효성을 다함을 이르는 말.
- 牝鷄晨鳴(빈계신명) : 암탉이 새벽에 운다는 뜻으로, 집안에서 여자가 세력을 부리면 집안이 망한다는 식의 잘못된 봉건 중세의 관념으로 변하고 고쳐져야 할 주장.
- 冬溫夏凊昏定晨省(동온하청혼정신성) : 겨울엔 따뜻하게, 여름엔 서늘하게 해 드리고, 저녁에는 잠자리를 보살펴 드리고 새벽에는 문안(問安)을 드림.
- 風淸月朗(풍청월랑) : 바람이 맑고 달이 밝다는 뜻으로, 마음이 결백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月滿則虧(월만즉휴) : 달이 차면 반드시 이지러진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든지 성하면 반드시 쇠하게 됨을 이르는 말.
- 無情歲月(무정세월) : 덧없이 흘러가는 세월.
- 不知歲月(부지세월) : 세월이 가는 줄을 알지 못함.
- 坐不安席(좌불안석) : 앉아도 자리가 편안하지 않다는 뜻으로, 마음이 불안하거나 걱정스러워서 한군데에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하고 안절부절못하는 모양을 이르는 말.
- 坐臥起居(좌와기거) : (1)‘일상생활’을 달리 이르는 말. (2)좌와와 기거를 아울러 이르는 말.
- 跛立箕坐(피립기좌) : 한 발로 서거나 다리를 뻗고 앉는다는 뜻으로, 무례(無禮)하고 건방진 태도를 이르는 말.
- 坐見千里(좌견천리) : 자리에 앉아서 천 리를 본다는 뜻으로, 보이지 않는 먼 곳이나 앞일을 내다봄을 이르는 말.
- 自身之策(자신지책) : 자기(自己) 한 몸의 생활(生活)을 꾀해 나갈 계책(計策).
- 自見耳(자견이) : 자기(自己)의 귀를 본다는 뜻으로, 귀가 큼을 이르는 말.
- 自手成家(자수성가) : 물려받은 재산이 없이 자기 혼자의 힘으로 집안을 일으키고 재산을 모음.
- 妄自尊大(망자존대) : 앞뒤 아무런 생각도 없이 함부로 잘난 체함.
- 朝夕供養(조석공양) : 아침저녁으로 웃어른께 음식을 드림.
- 朝飯夕粥(조반석죽) : 아침에는 밥을 먹고, 저녁에는 죽을 먹는다는 뜻으로, 몹시 가난한 살림을 이르는 말.
- 朝聞夕死(조문석사) : 아침에 참된 이치를 들어 깨달으면 저녁에 죽어도 한이 될 것이 없다는 말. ≪논어≫의 <이인편(里仁篇)>에 나오는 말이다.
- 一朝一夕(일조일석) : 하루의 아침과 하루의 저녁이란 뜻으로, 짧은 시일을 이르는 말.
▹ 看晨月坐自夕(간신월좌자석) 관련 한자
- 風淸月朗(풍청월랑) : 바람이 맑고 달이 밝다는 뜻으로, 마음이 결백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月滿則虧(월만즉휴) : 달이 차면 반드시 이지러진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든지 성하면 반드시 쇠하게 됨을 이르는 말.
- 三冬雪寒(삼동설한) : 눈 내리고 추운 겨울 석 달 동안.
- 平旦之氣(평단지기) : 새벽의 기운이라는 뜻으로, 새벽의 아직 다른 사물과 접촉하기 전의 맑은 정신을 이르는 말.
- 曉風殘月(효풍잔월) : 새벽 바람과 지새는 달이라는 뜻으로, 새벽 무렵의 달과 바람이라는 의미.
- 昏定晨省(혼정신성) : 밤에는 부모의 잠자리를 보아 드리고 이른 아침에는 부모의 밤새 안부를 묻는다는 뜻으로, 부모를 잘 섬기고 효성을 다함을 이르는 말.
- 齒亡脣亦支(치망순역지) :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있던 것이 없어져서 불편(不便)하더라도 없는 대로 참고 살아간다는 말.
- 測水深昧人心(측수심매인심) : 물 속 깊이는 알아도 사람의 마음속은 모른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사람의 마음은 헤아리기가 어렵다는 말.
- 知斧斫足(지부작족) : 믿는 도끼에 발등이 찍힌다는 뜻의 우리말 속담을 한역한 것으로, 믿는 사람에게서 배신을 당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