肝膽胡越(간담호월) 풀이

肝膽胡越

간담호월

사물(事物)은 보기에 따라 몹시 닮은 것도 서로 다르게 보임을 비유(比喩)하여 이르는 말.

#사물 #보임 #비유


한자 풀이:
  • (간 ): 간, 정성, 간장(肝臟), 충정(衷情).
  • (쓸개 ): 쓸개, 담력, 간이 크다, 마음, 닦다.
  • (오랑캐 ): 오랑캐 이름, 목, 진(秦) 이전은 흉노(匈奴)만을 일컬었으나 뒤에는 새외(塞外) 민족의 총칭(總稱)이 되었음, 멀다, 장수하다.
  • (넘을 ): 넘다, 부들, 향포(香蒲), 멀다, 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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肝膽胡越(간담호월)의 의미: 사물(事物)은 보기에 따라 몹시 닮은 것도 서로 다르게 보임을 비유(比喩)하여 이르는 말.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肝腦塗地 획순 腦塗地(뇌도지) : 참혹한 죽임을 당하여 간장(肝臟)과 뇌수(腦髓)가 땅에 널려 있다는 뜻으로,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돌보지 않고 애를 씀을 이르는 말.
  • 膽楚越(담초월) : 간과 쓸개의 사이가 고대 중국의 초나라와 월나라 사이의 거리처럼 멀다는 뜻으로, 가까이에 있어도 멀리 있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義膽(충의담) : 충성스러운 마음과 의로운 용기를 아울러 이르는 말.
  • 蟲臂鼠(충비서) : 벌레의 팔과 쥐의 간이라는 뜻으로, 쓸모없고 하찮은 사람이나 물건을 이르는 말.

  • 嘗膽 획순 (상) : 쓸개를 맛본다는 뜻으로, 원수를 갚거나 마음먹은 일을 이루기 위하여 괴로움을 참고 견딤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춘추 시대 오나라의 왕 부차(夫差)에게 패한 월나라의 왕 구천이 쓸개를 핥으면서 복수를 다짐한 데서 유래한다.
  • 殺氣盛(살기성) : 살기가 있어서 무엇이라도 무섭지 않음.
  • (서) : 쥐의 쓸개라는 뜻으로, 담력이 약함을 이르는 말.
  • 楚越(간초월) : 간과 쓸개의 사이가 고대 중국의 초나라와 월나라 사이의 거리처럼 멀다는 뜻으로, 가까이에 있어도 멀리 있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胡馬依北風 획순 馬依北風(마의북풍) : 호(胡)나라의 말은 호나라 쪽에서 불어오는 북풍이 불 때마다 고향을 그리워한다는 뜻으로, 고향을 몹시 그리워함을 이르는 말.
  • 不歸(불귀) : 어찌 돌아가지 않겠는가? 라는 뜻으로, 돌아가라는 뜻을 강하게 피력하는 말.
  • 思亂量(사난량) : 몹시 뒤엉키어 어수선하게 생각함. 또는 그런 생각.
  • 髥(염) : 오랑캐의 풍속에서 비롯한 것이라는 데서 턱에 난 수염을 이르는 말.

  • 肝膽楚越 획순 肝膽楚(간담초) : 간과 쓸개의 사이가 고대 중국의 초나라와 월나라 사이의 거리처럼 멀다는 뜻으로, 가까이에 있어도 멀리 있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津乘船(진승선) : 나루를 건너고 나서 배를 탄다는 뜻으로, 일을 순서대로 하지 않고 거꾸로 처리함을 이르는 말.
  • 鳥巢南枝(조소남지) : 월나라 새가 남쪽 가지에 둥우리를 튼다는 뜻으로, 월조가 남쪽 고국을 생각하며 남쪽 가지에 집을 짓듯이 고향을 잊지 못함을 비유함.
  • 隔胡(격호) : 호(胡)는 중국의 북방에 있고 월(越)은 중국의 남방에 있다는 뜻으로, 서로 멀리 떨어져 있음을 이르는 말.


肝膽胡越(간담호월) 관련 한자

  • 尺山尺水 획순 尺山尺水(척산척수) : 한 자 높이의 산과 한 자 깊이의 물이라는 뜻으로, 높은 곳에서 멀리 내려다볼 때 산수가 작게 보임을 이르는 말.
  • 寸馬豆人(촌마두인) : 말은 한 치 정도이고 사람은 팥알 정도라는 뜻으로, 먼 곳에 있는 말과 사람이 매우 작게 보임을 이르는 말.
  • 大辯如訥(대변여눌) : 말을 잘하는 사람은 함부로 지껄이지 아니하여 도리어 말이 서투른 것처럼 보임.

  • 人鬼相半 획순 人鬼相半(인귀상반)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風木之悲(풍목지비)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割鷄牛刀(할계우도) : 닭 잡는데 소 잡는 칼이라는 뜻으로, 닭을 잡는 데 소를 잡는 칼을 쓸 필요가 없는 것처럼 조그만 일을 처리하는 데에 지나치게 큰 수단을 쓸 필요는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割鷄 焉用牛刀(할계 언용우도) <論語(논어)> ].

  • 擧棋不定 획순 擧棋不定(거기부정)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博引旁證(박인방증) : 널리 예(例)를 인용하고 두루 증거를 보여 논함.
  • 圓孔方木(원공방목) : 둥근 구멍에 모난 막대기라는 뜻으로, 사물이 서로 맞지 않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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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14개) : 가담항어, 가담항의, 가드 헤어, 간도 협약, 갈등 행위, 감독 행위, 공동 학위, 공동 합의, 공동 행위, 구도 화음, 구두 합의, 극대 효용, 극동 학원, 근동 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