膝甲盜賊(슬갑도적) 풀이

膝甲盜賊

슬갑도적

남의 글이나 저술을 베껴 마치 제가 지은 것처럼 하는 사람.

#손질 #저술 #도적 #글귀 #조금 #시문 #사람


한자 풀이:
  • (무릎 ): 무릎.
  • (갑옷 ): 갑옷, 첫째 천간(天干), 거북의 등딱지, 껍질, 무장한 병사.
  • (도둑 ): 도둑, 훔치다, 밀통(密通)하다, 도둑질하다, 소인(小人).
  • (도둑 ): 도둑, 해치다, 죽이다, 훔치다, 으르다.

같은 의미의 한자:
  • 문필도적(文筆盜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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膝甲盜賊(슬갑도적)의 의미: 남의 글이나 저술을 베껴 마치 제가 지은 것처럼 하는 사람.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加膝墜淵 획순 墜淵(가추연) : 무릎에 앉혀 귀여워하거나 연못에 빠뜨린다는 뜻으로, 사랑과 미움을 기분(氣分)에 따라 나타냄으로써 그 언행(言行)이 예에 벗어남을 이르는 말.
  • 端坐(렴단좌) : (1)무릎을 모으고 옷자락을 바로하여 단정히 앉음. (2)‘염슬단좌’의 북한어.
  • 奴顔婢(노안비) : 남자 종의 아첨하는 얼굴과 여자 종의 무릎걸음이라는 뜻으로, 하인처럼 굽실거리는 얼굴로 비굴하게 알랑대는 태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三水甲山 획순 三水山(삼수산) : 우리나라에서 가장 험한 산골이라 이르던 삼수와 갑산. 조선 시대에 귀양지의 하나였다.
  • 乙移(노을이) : 갑에게서 당한 노여움을 을에게 옮긴다는 뜻으로, 어떠한 사람에게서 당한 노여움을 애꿎은 다른 사람에게 화풀이함을 이르는 말.
  • 乙丑子(을축자) : 육십갑자에서 갑자 다음에 을축이 오게 되어 있는데 을축이 먼저 왔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 제대로 되지 아니하고 순서가 뒤바뀜을 이르는 말.
  • (화) : 예순한 살을 이르는 말.

  • 盜亦有道 획순 亦有道(역유) : 도둑에게도 도둑 나름의 도덕이 있음을 이르는 말.
  • 憎主人(증주인) : 도둑이 주인을 미워한다는 뜻으로, 사람이 다만 자기 형편에 맞지 않으면 이것을 싫어한다는 의미.
  • 狐鼠之(호서지) : 여우와 쥐 같은 도둑이라는 뜻으로, 여우와 쥐를 소인(小人)이나 좀도둑에 비유들어 그러한 소인배와 같은 간사하고 못된 무리나 좀도둑을 이르는 말로 사용함.
  • 欺世名(기세명) : 세상 사람을 속이고 헛된 명예를 탐함.


膝甲盜賊(슬갑도적) 관련 한자

  • 掃地黃金出 획순 掃地黃金出(소지황금출) : 땅을 쓸면 황금이 나온다는 뜻으로, 청결한 덕있는 행동을 하면 좋은 일이 생긴다는 의미인데, 주로 입춘첩(立春帖)으로 사용하는 글귀.
  • 文不加點(문불가점) : 글에 점 하나 더할 것이 없다는 뜻으로, 글이 아주 잘되어서 흠잡을 곳이 없음을 이르는 말.
  • 立春大吉(입춘대길) : 입춘을 맞이하여 길운을 기원하며 벽이나 문짝 따위에 써 붙이는 글귀.

  • 被髮纓冠 획순 被髮纓冠(피발영관) : 머리를 풀어 헤친 채 갓끈을 맨다는 뜻으로, 몹시 바쁜 상황을 이르는 말. ≪맹자≫의 <이루하(離婁下)>에 나오는 말이다.
  • 繪事後素(회사후소) : 그림 그리는 일은 흰 바탕을 마련한 다음에 해야 한다는 뜻으로, 내적인 아름다움을 먼저 갖춘 다음에 외적인 아름다움을 가꿀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水湧山出 획순 水湧山出(수용산출) : 물이 샘솟고 산이 솟아 나온다는 뜻으로, 생각과 재주가 샘솟듯 풍부하여 시나 글을 즉흥적으로 훌륭하게 짓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推敲(퇴고) : (1)글을 지을 때 여러 번 생각하여 고치고 다듬음. 또는 그런 일. 당나라의 시인 가도(賈島)가 ‘僧推月下門’이란 시구를 지을 때 ‘推’를 ‘敲’로 바꿀까 말까 망설이다가 한유(韓愈)를 만나 그의 조언으로 ‘敲’로 결정하였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규범 표기는 ‘퇴고’이다. (2)글을 지을 때 여러 번 생각하여 고치고 다듬음. 또는 그런 일. 당나라의 시인 가도(賈島)가 ‘僧推月下門’이란 시구를 지을 때 ‘推’를 ‘敲’로 바꿀까 말까 망설이다가 한유(韓愈)를 만나 그의 조언으로 ‘敲’로 결정하였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 風雲月露(풍운월로) :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인심에 조금도 유익하지 않은 화조월석만을 읊은, 실속이 없고 겉만 화려한 시문.

  • 述者之能 획순 述者之能(술자지능) : (1)글이 잘되고 못 되는 것은 쓴 사람의 능력에 달렸음을 이르는 말. (2)일이 잘되고 안되는 것은 그 사람의 수단에 달렸음을 이르는 말.
  • 學者三多(학자삼다) : 배우는 사람은 세 가지가 많아야 한다는 뜻으로, 학자가 되기 위해서는 독서(讀書)와 지론(持論)과 저술(著述)의 세 가지가 많아야 한다는 의미.

  • 夜以繼晝 획순 夜以繼晝(야이계주) : 어떤 일에 몰두하여 조금도 쉴 사이 없이 밤낮을 가리지 아니함.
  • 家無擔石(가무담석) : 석(石)은 한 항아리, 담(擔)은 두 항아리의 뜻으로, 집에 조금도 없다는 말로, 집에 재물(財物)의 여유(餘裕)가 조금도 없음.
  • 蚌鷸之勢(방휼지세) : 도요새가 조개를 쪼아 먹으려고 부리를 넣는 순간 조개가 껍데기를 닫고 놓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대립하는 두 세력이 잔뜩 버티고 맞서 겨루면서 조금도 양보하지 아니하는 형세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이 200 #근심 65 #재앙 64 #자식 104 #훌륭 85 #신하 62 #지위 65 #편안 62 #모양 142 #벼슬 88 #군자 56 #정도 153 #재주 82 #동안 70 #아침 72 #관계 90 #아내 81 #무리 64 #어려움 105 #때문 58 #집안 93 #사랑 91 #마음 496 #가난 90 #서로 71 #바람 136 #경우 64 #방법 59 #구름 67 #사물 172

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17개) : 사가닥질, 사굿대질, 사그대즙, 사기대접, 상궐단자, 생강단자, 서고동저, 석고대죄, 수군덕질, 수궁대장, 슬갑도적, 습곡등줄, 사고 두절, 산 과다증, 세계 단자, 세계 대전, 수급 대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