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문 에 관한 한자 모두 34

  • 水湧山出 획순 水湧山出(수용산출) : 물이 샘솟고 산이 솟아 나온다는 뜻으로, 생각과 재주가 샘솟듯 풍부하여 시나 글을 즉흥적으로 훌륭하게 짓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水: 湧: 샘솟을 山: 出:

  • 推敲 획순 推敲(퇴고) : (1)글을 지을 때 여러 번 생각하여 고치고 다듬음. 또는 그런 일. 당나라의 시인 가도(賈島)가 ‘僧推月下門’이란 시구를 지을 때 ‘推’를 ‘敲’로 바꿀까 말까 망설이다가 한유(韓愈)를 만나 그의 조언으로 ‘敲’로 결정하였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규범 표기는 ‘퇴고’이다. (2)글을 지을 때 여러 번 생각하여 고치고 다듬음. 또는 그런 일. 당나라의 시인 가도(賈島)가 ‘僧推月下門’이란 시구를 지을 때 ‘推’를 ‘敲’로 바꿀까 말까 망설이다가 한유(韓愈)를 만나 그의 조언으로 ‘敲’로 결정하였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推: 敲: 두드릴

  • 風雲月露 획순 風雲月露(풍운월로) :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인심에 조금도 유익하지 않은 화조월석만을 읊은, 실속이 없고 겉만 화려한 시문.
    風: 바람 雲: 구름 月: 露: 이슬

  • 精金良玉 획순 精金良玉(정금양옥) : 정교하게 다듬은 금과 아름다운 옥이라는 뜻으로, 인품이나 시문이 맑고 아름다움을 이르는 말.
    精: 정미할 金: 玉: 구슬

  • 咳唾成珠 획순 咳唾成珠(해타성주) : 기침과 침이 다 구슬이 된다는 뜻으로, 권세가(權勢家)를 형용하거나 일언일구(一言一句)가 다 귀중하다는 의미로 사용됨. 혹은 시문(詩文)의 재주가 뛰어남을 형용하기도 함. 〔= 月章星句(월장성구)〕.
    咳: 기침 唾: 成: 이룰 珠: 구슬

  • 天雷(천뢰) : (1) 천연(天然)ㆍ자연(自然)의 소리. 곧 바람 소리, 빗소리 따위 (2) 아주 뛰어난 시문(詩文).
    天: 하늘 雷: 우레

  • 拔地倚天(발지의천) : 땅에서 빼어나 하늘에 닿았다는 뜻으로, 시문(詩文) 등이 뛰어나고 웅대함을 비유하는 말.
    拔: 地: 倚: 의지할 天: 하늘

  • 精金美玉(정금미옥) : 정교하게 다듬은 금과 아름다운 옥이라는 뜻으로, 인품이나 시문이 맑고 아름다움을 이르는 말.
    精: 정미할 金: 美: 아름다울 玉: 구슬

  • 起承轉結(기승전결) : (1)한시에서, 시구를 구성하는 방법. 기는 시를 시작하는 부분, 승은 그것을 이어받아 전개하는 부분, 전은 시의를 한 번 돌리어 전환하는 부분, 결은 전체 시의(詩意)를 끝맺는 부분이다. 절구에서는 제1구가 기, 제2구가 승, 제3구가 전, 제4구가 결이고, 율시에서는 제1ㆍ2 구가 기, 제3ㆍ4 구가 승, 제5ㆍ6 구가 전, 제7ㆍ8 구가 결이 된다. (2)논설문 따위의 글을 짜임새 있게 짓는 형식.
    起: 일어날 承: 이을 轉: 구를 結: 맺을

  • 良金美玉(양금미옥) : 좋은 금과 아름다운 옥이라는 뜻으로, 훌륭한 인격이나 문장을 이르는 말.
    金: 美: 아름다울 玉: 구슬

  • 驚神泣鬼(경신읍귀) : 신이 놀라고 귀신(鬼神)이 운다는 뜻으로, 매우 뛰어난 시문(詩文)은 귀신(鬼神)을 감동(感動)시킨다는 말 또는 그런 시문(詩文).
    驚: 놀랄 神: 泣: 鬼: 귀신

  • 胸中無墨(흉중무묵) : 가슴 속에 먹이 없다는 뜻으로, 시문에 재주가 없는 사람이나, 배우지 못한 사람을 이르는 말.
    胸: 가슴 中: 가운데 無: 없을 墨:

  • 獺祭魚(달제어) : 수달(水獺)이 물고기를 잡아 제사 지내는 것처럼 사방에 늘어놓는다는 뜻으로, 시문(詩文)을 지을 때에 많은 참고 서적을 벌여 놓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獺: 수달 祭: 제사 魚: 고기

  • 彫心鏤骨(조심누골) : 마음에 새기고 뼈에 사무치도록 고심한다는 뜻으로, 흔히 시문 따위를 애를 써서 다듬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彫: 새길 心: 마음 骨:

  • 筆端風雨(필단풍우) : 시문(詩文)을 짓는 붓끝이 비바람이 지나가듯이 빠름.
    筆: 端: 바를 風: 바람 雨:

  • 發踪指示(발종지시) : 사냥개를 풀어 짐승이 있는 곳을 가리켜 잡게 한다는 뜻으로, 시문(詩文) 따위의 빼어나고 웅대(雄大)함을 평(評)하는 말.
    發: 踪: 자취 指: 손가락 示: 보일

  • 換奪(환탈) : (1)뼈대를 바꾸어 끼고 태를 바꾸어 쓴다는 뜻으로, 고인의 시문의 형식을 바꾸어서 그 짜임새와 수법이 먼저 것보다 잘되게 함을 이르는 말. (2)사람이 보다 나은 방향으로 변하여 전혀 딴사람처럼 됨.
    換: 바꿀 奪: 빼앗을

  • 膝甲盜賊(슬갑도적) : 남의 글이나 저술을 베껴 마치 제가 지은 것처럼 하는 사람.
    膝: 무릎 甲: 갑옷 盜: 도둑 賊: 도둑

  • 換骨(환골) : (1)뼈대를 바꾸어 낀다는 뜻으로, 고인의 시문의 형식을 바꾸어서 그 짜임새와 수법이 먼저 것보다 잘되게 함을 이르는 말. (2)사람이 보다 나은 방향으로 변하여 전혀 딴사람처럼 됨. (3)도가(道家)에서, 인간이 속골(俗骨)을 선골(仙骨)로 바꾸어 몸에 털이 난다는 뜻으로, 신선이 되는 일을 이르는 말.
    換: 바꿀 骨:

  • 膾炙人口(회자인구) : 사람의 입에 날고기 회나 구운 고기가 맛있게 여겨진다는 뜻으로, 명성(名聲)이나 좋은 평판(評判)이 여러 사람의 입에 오르내리는 일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膾: 炙: 고기구울 人: 사람 口:

  • 八斗才(팔두재) : 여덟 말의 재주라는 뜻으로, 팔 두나 되는 많은 양의 재주를 지닌 사람의 의미인데, 주로 시문(詩文)을 짓는 재주가 풍부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八: 여덟 斗: 才: 재주

  • 千篇一律(천편일률) : (1)여러 시문의 격조(格調)가 모두 비슷하여 개별적 특성이 없음. (2)여럿이 개별적 특성이 없이 모두 엇비슷한 현상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千: 일천 篇: 一: 律:

  • 月露風雲(월로풍운) : 달, 이슬, 바람, 구름이라는 뜻으로, 시문을 짓는 것이 月露風雲을 형용하는 것에 지나지 않아 무용무익(無用無益)한 문사(文辭)를 이르는 말로 사용됨.
    月: 露: 이슬 風: 바람 雲: 구름

  • 壓卷(압권) : (1)여러 책이나 작품 가운데 제일 잘된 책이나 작품. 고대 중국의 관리 등용 시험에서 가장 뛰어난 답안지를 다른 답안지 위에 얹어 놓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2)하나의 책이나 작품 가운데 가장 잘된 부분. (3)여럿 가운데 가장 뛰어난 것.
    壓: 누를 卷:

  • 百川學海(백천학해) : 중국 송나라 때에, 좌규(左圭)가 편집한 총서. 수필, 서화, 시문, 시화, 박물 따위에 관한 단편의 글이 100여 종의 책에 수록되어 있다. 1273년에 완성하였다. 177권.
    百: 일백 川: 學: 배울 海: 바다

  • 同工異曲(동공이곡) : 재주나 솜씨는 같지만 표현된 내용이나 맛이 다름을 이르는 말. 한유(韓愈)의 ≪진학해(進學解)≫에 나오는 말이다.
    同: 한가지 工: 장인 異: 다를 曲: 굽을

  • 鏡花水月(경화수월) : 거울에 비친 꽃과 물에 비친 달이라는 뜻으로, 눈으로 볼 수 있으나 잡을 수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문에서 느껴지기는 하나 표현할 수 없는 미묘한 정취를 이른다.
    鏡: 거울 花: 水: 月:

  • 點鬼簿(점귀부) : (1)옛사람의 이름을 많이 따다가 지은 시문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때의 문장가인 양형(楊炯)이 시문 가운데에 옛사람의 이름을 많이 따 넣은 것을 세인이 논평한 데서 유래한다. (2)죽은 사람의 이름을 적은 장부.
    點: 鬼: 귀신 簿: 장부

  • 活剝生呑(활박생탄) : 산 채로 껍질을 벗기고 산 채로 삼킨다는 뜻으로, 남의 시문을 그대로 따서 자기 작품으로 삼음을 이르는 말.
    活: 剝: 벗길 生: 呑: 삼킬

  • 換骨奪胎(환골탈태) : (1)사람이 보다 나은 방향으로 변하여 전혀 딴사람처럼 됨. (2)뼈대를 바꾸어 끼고 태를 바꾸어 쓴다는 뜻으로, 고인의 시문의 형식을 바꾸어서 그 짜임새와 수법이 먼저 것보다 잘되게 함을 이르는 말. 중국 남송의 승려 혜홍(惠洪)의 <냉재야화(冷齋夜話)>에 나오는 말이다.
    換: 바꿀 骨: 奪: 빼앗을 胎: 아이밸

  • 曳白(예백) : 지필(紙筆)을 손에 들고서도 시문을 짓지 못함. 중국 당나라의 장석(張奭)이 하루 종일 글을 짓지 못하고 임금 앞에 백지를 내놓은 고사에서 유래한다.
    曳: 白:

  • 斷章取義(단장취의) : 남이 쓴 문장이나 시의 한 부분을 그 문장이나 시가 가진 전체적인 뜻을 고려하지 아니하고 인용하는 일. 또는 그 인용으로 자기의 주장이나 생각을 합리화하는 일.
    斷: 끊을 章: 문채 取: 취할 義: 옳을

  • 生呑活剝(생탄활박) : 산채로 삼키고 산채로 껍질을 벗긴다는 뜻으로, 다른 사람의 시문(詩文)을 송두리째 도용(盜用)함을 비유하는 말.
    生: 呑: 삼킬 活: 剝: 벗길

  • 騷人墨客(소인묵객) : 시문(詩文)과 서화(書畫)를 일삼는 사람.
    騷: 떠들 人: 사람 墨: 客:

#중국 253 #노력 69 #사용 312 #사물 172 #상대 56 #자리 94 #방법 59 #나무 166 #재앙 64 #임금 189 #잘못 93 #근심 65 #표현 88 #재주 82 #편안 62 #사이 200 #은혜 70 #부부 76 #소리 96 #태도 72 #인간 65 #세월 71 #이름 211 #동안 70 #따위 228 #문장 59 #무리 64 #속담 63 #지위 65 #얼굴 99

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582개) : 사마, 사막, 사만, 사말, 사망, 사매, 사맥, 사맹, 사면, 사멸, 사명, 사모, 사목, 사몰, 사못, 사묘, 사무, 사묵, 사문, 사물, 사뭇, 사미, 사민, 사밀, 삭마, 삭막, 삭말, 삭망, 삭맥, 삭면, 삭모, 삭목, 삭미, 삯마, 삯말, 삯매, 산마, 산막, 산만, 산말, 산맑, 산망, 산매, 산맥, 산멕, 산멱, 산면, 산멸, 산명, 산모, 산목, 산몸, 산무, 산문, 산물, 산미, 산민, 산밑, 살막, 살만, 살맛, 살망, 살매, 살먹, 살메, 살멕, 살멱, 살멸, 살목, 살몽, 살문, 살미, 살밑, 삸밑, 삼마, 삼망, 삼매, 삼면, 삼명, 삼모, 삼목, 삼무, 삼문, 삼물, 삼밀, 삽말, 삽맥, 삽면, 삽목, 삽미, 상마, 상막, 상말, 상망, 상매, 상맥, 상메, 상멱, 상면, 상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