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풀이
讓
🎗
사양할
양
- 사양하다 , 사양 , 꾸짖다 , 욕하다 , 절의 한 가지
- 남에게 자신을 낮추어 ‘양보한다’는 의미 파생. 오른쪽 부분은 발음부호
▹ 에 관한 한자 모두 9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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禪讓放伐(선양방벌)
: 덕을 잃고 악정을 행하는 임금은 내쳐도 거리낄 바 없다는 중국의 역성혁명관.
禪: 봉선 선 讓: 사양할 양 放: 놓을 방 伐: 칠 벌 -
推位讓國(추위양국)
: 벼슬을 미루고 나라를 사양(辭讓)하니 요(堯)임금이 순(舜)임금에게 전위(傳位)하였음.
推: 옮을 추 位: 자리 위 讓: 사양할 양 國: 나라 국 -
終身讓路不枉百步(종신양로불왕백보)
: 평생(平生) 동안 남에게 길을 양보(讓步)하면서 살아도 그 손해(損害)가 백보밖에 안.
終: 끝날 종 身: 몸 신 讓: 사양할 양 路: 길 로 不: 아니 불 枉: 굽을 왕 百: 일백 백 步: 걸을 보 -
讓畔而耕(양반이경)
: 밭두둑을 양보하면서 밭을 갈다는 뜻으로, 농부가 서로의 경계선을 양보해가면서 밭을 갈 듯이 민정(民情)이 순수함을 이르는 말.
讓: 사양할 양 畔: 두둑 반 而: 말 이을 이 耕: 갈 경 -
辭讓之心禮之端也(사양지심예지단야)
: 겸허(謙虛)하게 양보(讓步)하는 마음은 예(禮)의 근본(根本)임.
辭: 말씀 사 讓: 사양할 양 之: 갈 지 心: 마음 심 之: 갈 지 端: 바를 단 也: 잇기 야 -
辭讓之心(사양지심)
: 사단(四端)의 하나. 겸손히 남에게 사양하는 마음을 이른다. 인의예지(仁義禮智) 가운데 예에서 우러나온다.
辭: 말씀 사 讓: 사양할 양 之: 갈 지 心: 마음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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揖讓之風(읍양지풍)
: 읍양의 예를 잘 지키는 풍속.
揖: 읍할 읍 讓: 사양할 양 之: 갈 지 風: 바람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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謙讓之德(겸양지덕)
: 겸손한 태도로 남에게 양보하거나 사양하는 아름다운 마음씨나 행동.
謙: 겸손할 겸 讓: 사양할 양 之: 갈 지 德: 덕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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泰山不讓土壤(태산불양토양)
: 태산(泰山)은 작은 흙덩이도 사양(辭讓)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도량(度量)이 넓어 많은 것을 포용(包容)함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泰: 클 태 山: 메 산 不: 아니 불 讓: 사양할 양 土: 흙 토 壤: 흙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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