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날 (萬 날)
명사
🗣️ 발음, 활용: • 만날 (
만ː날
)
🗣️ 만날 (萬 날) @ 뜻풀이
- 희귀종 (稀貴種) : 많이 없거나 쉽게 만날 수 없어서 매우 귀한 물건이나 품종.
- 만나- : (만나고, 만나는데, 만나, 만나서, 만나니, 만나면, 만난, 만나는, 만날, 만납니다, 만났다, 만나라)→ 만나다
- 견우 (牽牛) : 견우와 직녀 이야기에 나오는 남자 목동. 은하수를 사이에 두고 직녀와 헤어져 있다가 일 년에 단 한 번, 음력 7월 7일에 까치와 까마귀가 놓아 준 다리인 오작교에서 직녀와 만날 수 있다고 한다.
- 맞히다 : 만날 약속을 지키지 않아 상대방을 그냥 돌아가게 하다.
- 직녀 (織女) : 견우와 직녀 이야기에 나오는, 베를 짜는 일을 하는 여자. 은하수를 사이에 두고 남편 견우와 헤어져 있다가 일 년에 단 한 번, 음력 7월 7일에 까치와 까마귀가 놓아 준 다리인 오작교에서 견우와 만날 수 있다고 한다.
- 면회실 (面會室) :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되는 곳에서, 찾아오는 외부 사람과 만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방.
- 자음 동화 (子音同化) : 음절 끝에 있는 자음이 그 뒤에 오는 자음과 만날 때, 어느 한쪽이 다른 쪽과 비슷하거나 같은 소리로 바뀌기도 하고, 양쪽이 서로 닮아서 두 소리가 모두 바뀌기도 하는 현상.
🗣️ 만날 (萬 날) @ 용례
- 그 사람을 다시 만날 수 있겠던지요? [-던지요]
- 카지노에 가 보면 상습적으로 도박하는 도박 중독자들을 만날 수 있다. [도박하다 (賭博하다)]
- 만날 고따위만 읽으니 성적이 안 오르지! [고따위]
- 나는 그의 그림을 보면서 그의 삶의 모습을 만날 수 있었다. [만나다]
- 우린 만날 흙장난하고 놀아서 손이 항상 새까맸었지. [새록새록]
- 나는 만날 집에 늦게 들어오는 아들 녀석의 버릇을 이참에 고쳐 놓겠다고 다짐했다. [이참]
- 우리는 일간에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며 헤어졌다. [일간 (日間)]
- 안녕하세요. 김 선생님 좀 만날 수 있을까요? [댁 (宅)]
- 내 짝꿍은 만날 준비물을 안 가져와서 선생님께 혼이 난다. [준비물 (準備物)]
- 유민이 쟤는 운이 좋아서 만날 일 등이야. [시샘하다]
- 민준 씨는 나에게 더 좋은 사람을 만날 거라고 말했어. [우회적 (迂廻的/迂回的)]
- 선생님은 만날 때마다 저에게 좋은 영감을 주십니다. [영감 (靈感)]
- 웬걸요. 만날 사고만 치고 다니는 집안의 애물단지예요. [애물단지 (애物단지)]
- 이 근처에서는 벤치에서 잠을 자고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는 노숙자들을 아주쉽게 만날 수 있다. [노숙자 (露宿者)]
- 만날 공부! 공부! 엄마는 내가 공부하는 기계라도 됐으면 좋겠어요? [기계 (機械)]
- 항상 새로운 이성을 만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것은 독신 생활의 큰 장점이다. [독신 (獨身)]
- 지수는 나랑 만날 때 늘 다른 친구를 달고 나와. [달다]
- 나는 여자 친구를 만날 생각으로 머릿속이 가득해서 수업에 집중할 수 없었다. [가득하다]
- 우리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인연 (因緣)]
- 만날 이래 봐야 달라지는 건 없어. [이래]
- 할머니는 북한에 있는 가족을 만날 수 없는 운명이 한탄스러웠다. [한탄스럽다 (恨歎스럽다)]
- 나는 친구들과 다음에 만날 시간과 장소를 약속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장소 (場所)]
- 나는 언젠가 헤어진 친구를 다시 만날 날이 올 것이라고 믿었다. [언젠가]
- 이곳은 설렁탕과 수육을 비롯하여 각종 쇠고기 요리를 만날 수 있는 한식집이다. [한식집 (韓食집)]
- 여기에서 선생님을 만날 줄 몰랐어요. [-ㄹ 줄]
- 어떻게 거기에서 선생님을 만날 수가 있어? [근데]
- 빈틈없는 일정 때문에 친구를 만날 시간이 나지 않는다. [빈틈없다]
- 너 요즘에 왜 그렇게 바빠? 만날 야근을 하네. [도맡기다]
- 엄마가 되고서는 누구를 만날 시간이 거의 없어. [-고서는]
- 와, 이런 곳에서 널 만날 줄은 정말 몰랐어. [우연 (偶然)]
- 승규는 만날 때마다 돈이 없다고 해서 항상 내가 밥을 사. [-으면서]
- 걔는 만날 때마다 자기 친구들 험담을 늘어놓더라. [하늘 보고 침 뱉기]
- 너, 만날 맞춤법도 제대로 못 쓰잖아. [돌]
- 네. 만날 이즈음만 같으면 좋겠어요. [이즈음]
- 인생이란 항해를 하다 보면 때때로 큰 풍랑과 같은 어려움을 만날 때도 있다. [항해 (航海)]
- 다시 만날 때까지 건강히 지내십시오. [다시]
- 다신 안 만날 거 같아. 난 폭력은 싫어. [뒷골목]
- 다시 못 만날 줄 알았던 그를 보니 그녀는 가슴이 미어지는 것 같았다. [가슴이 미어지다[미어터지다]]
- 간혹 어쩌다 친구들만 만날 뿐 요즘은 사람 만나는 게 두렵다. [어쩌다]
- 만날 혼나더니 오늘은 수업 시간에 칭찬 받아서 좋았겠다. [이래 (以來)]
- 그럼 다시 만날 때까지 몸 성히 잘 있어. [성히]
- 운명처럼 만날 사람 기다리다가는 너 평생 결혼 못 해. [얼토당토아니하다]
- 꿈에도 그리던 그를 만날 생각을 하니 나는 가슴이 두근두근하기 시작했다. [두근두근하다]
- 그를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에 나는 가슴을 두근두근하며 그곳을 찾아갔다. [두근두근하다]
- 만날 똑같은 사람들끼리 회의를 하니 참신한 생각이 나오지 않는군요. [영입 (迎入)]
- 사람을 만날 때 때로는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이 중요해. [때로]
- 점쟁이는 민준이에게 올해 횡액을 만날 수도 있으니 조심하라고 말했다. [횡액 (橫厄)]
- 그러면서 만날 나한테 거짓말이냐? [-면서]
- 가족이 분단으로 인하여 만날 수 없는 것이 목하의 현실이다. [목하 (目下)]
- 승규는 나를 만날 때마다 독설을 해 가며 내 가슴을 우비곤 한다. [우비다]
- 공부만 하고 사람들을 만날 기회가 없었던 형은 언변이 그리 능숙하지는 않았다. [언변 (言辯)]
- 윗집은 왜 만날 시끄러워? [불화 (不和)]
- 다음날 만날 일이 생기면 그때 줘. [다음날]
- 유민이는 남자 친구를 만날 때 항상 예쁘게 꾸미고 나간다. [때]
- 저는 다른 할 일이 많아요, 왜 만날 저한테만 심부름 시키세요? [잔말]
- 오늘 그 사람을 만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설렌다. [봄]
- 고위급 간부들은 사전에 예약을 하지 않으시면 만날 수 없습니다. [고위급 (高位級)]
- 쟤는 만날 게임만 하고 저래도 공부를 잘하는 게 신기하다. [저래도]
- 나는 오랜만에 친구를 만날 기대로 잠을 설쳐 벌게진 눈으로 약속 장소에 나갔다. [벌게지다]
- 김 선생님이 만날 싱글싱글하고 웃으시니까 그렇죠. [싱글싱글하다]
- 진로 문제로 걱정이 많은 지수는 친구들을 만날 정신적 여유조차 없었다. [정신적 (精神的)]
- 내일부터 이 광장에서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날 수 있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가 열린다. [소비자 (消費者)]
- 응, 게다가 머리도 정말 좋고 착해. 나는 진선미를 다 갖춘 여자랑 만날 수 있을까? [진선미 (眞善美)]
- 만날 술타령하다. [술타령하다]
- 김 작가는 만날 때마다 자신이 거의 탈고해 간다는 작품의 줄거리를 귀띔해 주었다. [탈고하다 (脫稿하다)]
- 민준아, 지금 잠깐 만날 수 있어? [헙수룩하다]
- 신비주의를 숭배하는 민준이는 전지전능한 신을 실제로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었다. [신비주의 (神祕主義)]
- 민준이는 평일 저녁에 친구들과 만날 약속을 했다. [평일 (平日)]
- 주말에 약속이 있어서 너랑 못 만날 것 같은데? [평일 (平日)]
-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다. [기약하다 (期約하다)]
- 김 선생은 이별을 못내 아쉬워하며 다시 만날 날을 기약했다. [기약하다 (期約하다)]
- 조금만 더 기다려 줬으면 만날 수 있었을 텐데. [-었으면]
- 별말씀을요. 예비 의료인들을 만날 생각에 기대가 됩니다. [의료인 (醫療人)]
- 피차 얼굴을 마주 보기가 싫을 텐데 굳이 만날 필요는 없다. [피차 (彼此)]
- 다음에 만날 때까지 행복해야 돼. [되다]
- 너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만날 남자도 없니? [데이트 (date)]
- 내 남자친구는 주말에 만날 수 없다는 나의 말을 듣고 기분이 상했는지 입을 잠그고 침묵을 유지했다. [잠그다]
- 마을에서 동쪽으로 가면 완만한 구릉을 따라 넓게 펼쳐진 목초 지대를 만날 수 있다. [목초 (木草)]
- 만날 잘난 척하더니 시험에서 보기 좋게 떨어졌구나! [이죽거리다]
- 네. 사적으로 만날 때처럼 편하게 대하지는 않을 거예요. [공적 (公的)]
- 그는 만날 때마다 필요 이상으로 허리를 굽히고 굽실거렸다. [굽실거리다]
- 언니는 남자 친구를 만날 때마다 생김새가 마음에 들지 않는 다면서 까탈을 잡고는 했다. [까탈]
- 나는 집안을 잘 어질러서 만날 어머니에게서 꾸중을 먹는다. [먹다]
- 승규는 어쩜 이렇게 게으르다니? 만날 늦네. [-다니]
- 민준이는 평행이 아닌 두 직선을 만날 때까지 계속 늘려 보았다. [평행 (平行)]
- 만날 때마다 으르렁하다. [으르렁하다]
- 나는 형과 사이가 나빠서 만날 때마다 으르렁하며 다툰다. [으르렁하다]
- 승규는 특별히 잘못한 것도 없는데 선생님을 만날 때마다 마음이 뜨끔거렸다. [뜨끔거리다]
- 니가 지금 여자 만날 군번이니? 시험 공부나 해. [군번 (軍番)]
- 남편은 만날 허풍이나 떨고 밤이면 술에 취해 허방에 빠지기 일쑤였다. [허방]
- 나는 이런 곳에서 첫사랑을 만날 줄은 생각도 못했다. [줄]
- 너는 아껴 쓸 생각은 안 하고 왜 만날 돈타령만 하니? [돈타령]
- 응, 그 사람을 만날 때마다 알 수 없는 감정이 회오리치는 게 느껴지는데 이런 게 사랑일까? [회오리치다]
- 내일 시간 괜찮아요? 잠깐 만날 수 있을까요? [-ㄴ다면]
- 주말에 만날 사람도 없는 이내 외로움을 어디 가서 달래야 하나. [이내]
- 만날 때마다 으르렁으르렁하다. [으르렁으르렁하다]
- 주말에 약속도 없고 만날 친구도 없어서 심심해 죽을 뻔했어요. [-을 뻔하다]
- 민준이를 몇 시쯤 만날 수 있을까? [가정하다 (假定하다)]
- 비행기가 정시에 도착한다고 가정하면 열한 시쯤 만날 수 있을 거야. [가정하다 (假定하다)]
- 우리는 내일 만날 약속 장소를 우리가 자주 가는 카페로 정했다. [정하다 (定하다)]
- 동생은 어벙해서 밖에 나가면 만날 손해를 보았다. [어벙하다]
- 절 마당에 들어서면 천 년의 세월을 살아 온 커다란 나무를 만날 수 있다. [나무]
- 승규를 만날 일이 있었는데 마침 승규가 우리 집에 찾아온다는 전화가 왔다. [마침]
- 어른들은 왜 만날 듣기 싫게 잔소리를 하는 거야? [입에 쓴 약이 몸에 좋다]
- 회자정리라고 하지만 반대로 헤어짐이 있으면 다시 만날 날도 있을 거야. [회자정리 (會者定離)]
-
ㅁㄴ (
메뉴
)
: 음식점에서 파는 음식의 종류와 가격을 적은 판.
☆☆☆
명사
🌏 MENU: A board on which the kinds of food and their prices that a restaurant offers are written. -
ㅁㄴ (
매년
)
: 해마다.
☆☆☆
부사
🌏 YEAR BY YEAR; ANNUALLY: Every year. -
ㅁㄴ (
매년
)
: 한 해 한 해.
☆☆☆
명사
🌏 BEING ANNUAL: Each and every year. -
ㅁㄴ (
미니
)
: 규격이나 규모, 모양이 작음.
☆☆
명사
🌏 BEING SMALL; BEING MINIMAL: A state of being small in standard, scale or shape. -
ㅁㄴ (
마냥
)
: 언제까지나 계속하여.
☆☆
부사
🌏 INFINITELY: Continuously without end. -
ㅁㄴ (
만남
)
: 만나는 일.
☆☆
명사
🌏 MEETING: A meeting. -
ㅁㄴ (
무늬
)
: 물건의 겉면에 나타난 모양.
☆☆
명사
🌏 PATTERN: The shape appearing on the surface of an object. -
ㅁㄴ (
마늘
)
: 통통한 작은 덩이 여러 쪽이 둥근 모양을 이루고 있고, 독특한 냄새가 있어 양념과 반찬에 널리 쓰이는 채소.
☆☆
명사
🌏 GARLIC: A vegetable with round cloves clustered in a circle, which has a unique smell and used widely for seasoning or side dishes. -
ㅁㄴ (
막내
)
: 형제, 자매들 중에서 맨 나중에 태어나 나이가 가장 어린 사람.
☆☆
명사
🌏 THE YOUNGEST; LAST-BORN: Among siblings, a person who is the youngest, born last. -
ㅁㄴ (
묵념
)
: 말없이 마음속으로 빎.
☆
명사
🌏 SILENT TRIBUTE; SILENT PRAYER: The act of praying to oneself without speaking out loud. -
ㅁㄴ (
미남
)
: 얼굴이 잘생긴 남자.
☆
명사
🌏 HANDSOME MAN; GOOD-LOOKING MAN: A man with a handsome face. -
ㅁㄴ (
미녀
)
: 얼굴이 아름다운 여자.
☆
명사
🌏 BEAUTY; BEAUTIFUL WOMAN: A woman with a beautiful f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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