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풀이
乞
🌏
빌
걸
,
줄
기
- 빌다 , 주다 , 구걸함 , 구하다 , 청함
- 본래 구름이 피어오르는 모양을 본뜬 글자인데, 가차의 개념으로 ‘빌다’는 의미 생성
▹ 에 관한 한자 모두 15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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搖尾乞憐(요미걸련)
: 개가 꼬리를 흔들면서 연민을 구걸한다는 뜻으로, 간사하고 아첨을 잘함을 이르는 말.
搖: 흔들릴 요 尾: 꼬리 미 乞: 빌 걸 憐: 불쌍히여길 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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昏夜哀乞(혼야애걸)
: 한밤중에 권세 있는 사람에게 몰래 하소연하며 빎.
昏: 어두울 혼 夜: 밤 야 哀: 슬플 애 乞: 빌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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虎前乞肉(호전걸육)
: 호랑이 앞에서 고기를 구걸한다는 뜻으로, ‘범에게 고기 달래기’로 표현하는 어림도 없는 일을 계획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우리나라 속담.
虎: 범 호 前: 앞 전 乞: 빌 걸 肉: 고기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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乞火不若取燧(걸화불약취수)
: 남의 불을 꾸기보다는 제 부시로 불을 일으키는 것이 낫다는 뜻으로, 구걸(求乞)하기보다는 스스로 노력(努力)하는 것이 낫다는 말.
乞: 빌 걸 火: 불 화 不: 아니 불 若: 같을 약 取: 취할 취 燧: 부싯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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流離乞食(류리걸식)
: (1)정처 없이 떠돌아다니며 빌어먹음. (2)‘유리걸식’의 북한어.
離: 떠날 리 乞: 빌 걸 食: 밥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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轉轉乞食(전전걸식)
: 정처 없이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빌어먹음.
轉: 구를 전 轉: 구를 전 乞: 빌 걸 食: 밥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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乞身(걸신)
: 심신은 임금께 바친 것이지만 해골만은 돌려달라는 뜻으로, 늙은 재상이 벼슬을 내놓고 은퇴하기를 임금에게 주청하던 일. ≪사기(史記)≫의 <평진후전(平津侯傳)>에 나오는 말이다.
乞: 빌 걸 身: 몸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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哀乞伏乞(애걸복걸)
: 소원 따위를 들어 달라고 애처롭게 사정하며 간절히 빎.
哀: 슬플 애 乞: 빌 걸 伏: 엎드릴 복 乞: 빌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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向火乞兒(향화걸아)
: 권세(權勢)와 이욕(利慾)을 붙좇는 소인(小人)을 꾸짖어 이르는 말.
向: 향할 향 火: 불 화 乞: 빌 걸 兒: 아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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乞神(걸신)
: (1)빌어먹는 귀신. (2)염치없이 지나치게 탐하는 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乞: 빌 걸 神: 신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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乞骸(걸해)
: 심신은 임금께 바친 것이지만 해골만은 돌려달라는 뜻으로, 늙은 재상이 벼슬을 내놓고 은퇴하기를 임금에게 주청하던 일. ≪사기(史記)≫의 <평진후전(平津侯傳)>에 나오는 말이다.
乞: 빌 걸 骸: 해골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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乞不竝行(걸불병행)
: 비럭질은 여럿이 함께 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어떤 것을 요구하는 사람이 여럿이면 그것을 얻기가 어려움을 이르는 말.
乞: 빌 걸 不: 아니 불 竝: 아우를 병 行: 갈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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乞兒得錦(걸아득금)
: 거지애가 비단(緋緞)을 얻었다는 뜻으로, 제 분수(分數)에 넘치는 일을 지나치게 자랑함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乞: 빌 걸 兒: 아이 아 得: 얻을 득 錦: 비단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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乞人憐天(걸인연천)
: 거지가 하늘을 불쌍히 여긴다는 뜻으로, 불행한 처지에 놓여 있는 사람이 부질없이 행복한 사람을 동정함을 이르는 말.
乞: 빌 걸 人: 사람 인 天: 하늘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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乞骸骨(걸해골)
: 심신은 임금께 바친 것이지만 해골만은 돌려달라는 뜻으로, 늙은 재상이 벼슬을 내놓고 은퇴하기를 임금에게 주청하던 일. ≪사기(史記)≫의 <평진후전(平津侯傳)>에서 유래한다.
乞: 빌 걸 骸: 해골 해 骨: 뼈 골
#사랑 91
#목숨 58
#음식 79
#얼굴 99
#상대 56
#자식 104
#자리 94
#유래 280
#표현 88
#이름 211
#생활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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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93
#근심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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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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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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