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풀이
塗
🍷
진흙
도
,
칠할
도
,
길
도
- 진흙 , 칠하다 , 길 , 더럽히다 , 두꺼운 모양
- 본래 ‘진흙’의 의미인데, 흙을 바르다는 의미에서 ‘칠하다’와 후에 길의 의미인 ‘途(도)’와 통용됨
▹ 에 관한 한자 모두 14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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肝腦塗地(간뇌도지) : 참혹한 죽임을 당하여 간장(肝臟)과 뇌수(腦髓)가 땅에 널려 있다는 뜻으로,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돌보지 않고 애를 씀을 이르는 말. 肝: 간 간 腦: 뇌 뇌 塗: 진흙 도 地: 땅 지 -
梁上塗灰(양상도회) : (1)‘양상도회’의 북한어. (2)들보 위에 회(灰)를 바른다는 뜻으로, 얼굴에 분을 많이 바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上: 위 상 塗: 진흙 도 灰: 재 회 -
塵飯塗羹(진반도갱) : 먼지를 담아 밥이라 하고 진흙을 담아 국이라 한다는 뜻으로, 어린 아이의 소꿉놀이란 의미에서 실제에 소용되지 않는 일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塵: 티끌 진 飯: 밥 반 塗: 진흙 도 羹: 국 갱 -
同歸殊塗(동귀수도) : 귀착점은 같으나 경로(經路)가 다름. 同: 한가지 동 歸: 돌아갈 귀 殊: 죽일 수 塗: 진흙 도 -
塗炭之苦(도탄지고) : 진구렁에 빠지고 숯불에 타는 괴로움을 이르는 말. ≪서경≫의 <중훼지고편(仲虺之誥篇)>에 나오는 말이다. 塗: 진흙 도 炭: 숯 탄 之: 갈 지 苦: 쓸 고 -
道聽塗說(도청도설)
: 길에서 듣고 길에서 말한다는 뜻으로, 길거리에 퍼져 돌아다니는 뜬소문을 이르는 말. ≪논어≫의 <양화편(陽貨篇)>에 나오는 말이다.
道: 길 도 聽: 들을 청 塗: 진흙 도 說: 말씀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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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事不糊塗(대사불호도)
: 대사(大事)는 결단성(決斷性) 있게 처리(處理)해야지 흐리터분하게 처리(處理)해서는 안 된다는 말.
大: 큰 대 事: 일 사 不: 아니 불 糊: 풀 호 塗: 진흙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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曳尾塗中(예미도중)
: 꼬리를 진흙 속에 묻고 끈다는 뜻으로, 벼슬을 함으로써 속박(束縛)되기보다는 가난하더라도 집에서 편안(便安)히 사는 편이 나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曳: 끌 예 尾: 꼬리 미 塗: 진흙 도 中: 가운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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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敗塗地(일패도지)
: 싸움에 한 번 패하여 간과 뇌가 땅바닥에 으깨어진다는 뜻으로, 여지없이 패하여 다시 일어날 수 없게 되는 지경에 이름을 이르는 말. 한 고조 유방의 말로서 ≪사기≫의 <고조본기(高祖本紀)>에 나오는 말이다.
一: 한 일 敗: 패할 패 塗: 진흙 도 地: 땅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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塗說(도설)
: 길거리에 퍼져 돌아다니는 뜬소문을 이르는 말.
塗: 진흙 도 說: 말씀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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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塗西抹(동도서말)
: 동쪽에서 바르고 서쪽에서 지운다는 뜻으로, 이리저리 간신히 꾸며 대어 맞춤을 이르는 말.
東: 동녘 동 塗: 진흙 도 西: 서녘 서 抹: 바를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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塗中曳尾(도중예미)
: 진흙 속에 꼬리를 끌고 다닌다는 뜻으로, 세상을 피하여 숨어서 사는 생활의 자유로움을 이르는 말. 거북이 죽은 뒤에 그 등껍질이 점치는 데 귀하게 쓰이는 것보다는 살아서 꼬리를 진흙 속에 끌고 다니는 것이 더 좋은 것처럼 벼슬하여 속박을 받기보다는 은거하여 자유롭게 사는 것이 더 낫다고 한 장자(莊子)의 말에서 유래하였다.
塗: 진흙 도 中: 가운데 중 曳: 끌 예 尾: 꼬리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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糊塗(호도)
: 풀을 바른다는 뜻으로, 명확하게 결말을 내지 않고 일시적으로 감추거나 흐지부지 덮어 버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糊: 풀 호 塗: 진흙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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塗炭(도탄)
: 진구렁에 빠지고 숯불에 탄다는 뜻으로, 몹시 곤궁하여 고통스러운 지경을 이르는 말.
塗: 진흙 도 炭: 숯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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