華菅茅束(화관모속) 풀이

華菅茅束

화관모속

솔새를 물에 적셔 왕골자리를 짤 때는 띠로 묶어야 한다는 뜻으로, 부부(夫婦)는 서로 떨어져서는 안 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 # #비유 #자리 #부부 #거적


한자 풀이:
  • (빛날 ): 빛나다, 꽃, 빛, 아름답다, 맛이 좋다.
  • (골풀 ): 골풀, 솔새, 띠로 엮은 뜸, 부정(不正), 골풀과의 여러해살이풀.
  • (띠 ): 띠, 꼭두서니, 띠를 베다, 띳집, 어스레하다.
  • (묶을 ): 묶다, 약속하다, 언약을 맺음, 매다, 띠를 매다.
🐈 華菅茅束(화관모속) 웹스토리 보기
華菅茅束(화관모속)의 의미: 솔새를 물에 적셔 왕골자리를 짤 때는 띠로 묶어야 한다는 뜻으로, 부부(夫婦)는 서로 떨어져서는 안 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數間屋(수간옥) : 몇 칸 안 되는 작은 초가.
  • 危言(초위언) : 초야에 묻힌 재야인사가 나라의 정사에 대하여 통탄하여 논의함. 또는 그런 논의.
  • 土階茨(토계자) : 흙 계단과 띠 지붕이라는 뜻으로, 흙으로 만든 계단이나 띠로 엮어 만든 엉성한 지붕을 사용한 집처럼 아주 질박하고 소박한 모양을 이르는 말. 요(堯)임금의 소박한 거처에서 유래한 말.


華菅茅束(화관모속) 관련 한자

  • 風斯在下 획순 風斯在下(풍사재하) : 새가 높이 날 때는 바람은 그 밑에 있다는 뜻으로, 높은 곳에 오름을 이르는 말.
  • 濫竽(남우)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感懷(감회) : 지난 일을 돌이켜 볼 때 느껴지는 회포.

  • 母文 획순 母文(모문) : 띠로 지붕을 인 문이란 뜻으로, '초라한 집'의 일컬음.
  • 縫衣淺帶(봉의천대) : 꿰맨 옷과 엷은 띠라는 뜻으로, 유학자(儒學者)의 옷의 의미에서 그런 행세를 한 사람인 학자나 문인(文人) 등의 의미로 사용됨.

  • 苫塊(점괴) : 거적자리와 흙덩이 베개라는 뜻으로, 어버이의 상중에 있는 사람이 앉는 자리를 이르는 말.
  • 席藁待罪(석고대죄) : 거적을 깔고 엎드려서 임금의 처분이나 명령을 기다리던 일.

  • 人鬼相半 획순 人鬼相半(인귀상반)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風木之悲(풍목지비)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割鷄牛刀(할계우도) : 닭 잡는데 소 잡는 칼이라는 뜻으로, 닭을 잡는 데 소를 잡는 칼을 쓸 필요가 없는 것처럼 조그만 일을 처리하는 데에 지나치게 큰 수단을 쓸 필요는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割鷄 焉用牛刀(할계 언용우도) <論語(논어)> ].

  • 擧棋不定 획순 擧棋不定(거기부정)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無故不進(무고부진) : 아무런 까닭 없이 나와야 할 자리에 나오지 않음.
  • 溫凊定省(온정정성) : 자식이 효성을 다하여 부모를 섬기는 도리. 겨울에는 따뜻하게 하고, 여름에는 시원하게 하며, 저녁에는 자리를 편히 마련하고, 아침에는 안부를 여쭙는 일을 이른다.

#자리 94 #경계 56 #인간 65 #근본 66 #상황 119 #구름 67 #목숨 58 #나무 166 #형용 67 #부모 136 #생활 82 #천하 94 #훌륭 85 #음식 79 #고사 108 #서로 71 #경우 64 #학문 107 #백성 105 #비유 1177 #실패 56 #동안 70 #무리 64 #세상 339 #이름 211 #자신 208 #집안 93 #마음 496 #문장 59 #군자 56

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11개) : 함구물설, 항과민성, 황금문서, 횡격막살, 후궁목소, 한국 미술, 항공 무선, 현금 매수, 환경 묘사, 환경 미술, 흰 고무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