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面讚我善諂諛之人(면찬아선첨유지인) 풀이
• 한자 풀이:
- 面 (낯 면): 낯, 앞, 겉, 쪽, 탈.
- 讚 (기릴 찬): 기리다, 밝히다, 적다, 돕다, 문체(文體)의 한 가지.
- 我 (나 아): 나, 나의, 아집(我執), 굶주리다.
- 善 (착할 선): 착하다, 좋게 여기다, 좋음, 선(善), 높다.
- 諂 (아첨할 첨): 아첨하다, 아양떨다, 사특하다, 부정한 짓을 함.
- 諛 (알랑거릴 유): 알랑거리다, 알랑거리는 말, 흔연히 따르는 모양, 아첨함, 상대방의 비위를 맞추는 말.
- 之 (갈 지): 가다, 변하여 가다, 이용하다, 끼치다, 걸어가다.
- 人 (사람 인): 사람, 백성(百姓), 남, 어떤 사람, 인간(人間).
▹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顔面不知(안면부지) : 얼굴을 모름. 또는 얼굴도 모르는 사람.
- 提耳面命(제이면명) : 귀에 입을 가까이하고 얼굴을 맞대고 가르쳐 명함. 또는 간곡히 타이르고 가르침.
- 面壁修道(면벽수도) : 얼굴을 벽에 대고 도를 닦는 것.
- 稱讚不已(칭찬불이) : 칭찬이 그치지 않는다는 뜻으로, 칭찬하여 마지않을 정도로 높이 평가함을 이르는 말.
- 自讚(자찬) : 자기를 스스로 칭찬함.
- 擊節稱讚(격절칭찬) : 무릎을 손으로 치면서 매우 칭찬함.
- 腹以懷我乳以哺我(복이회아유이포아) : 배로써 나를 품어 주시고 젖으로써 나를 먹이심.
- 忘我之境(망아지경) : 어떤 사물에 마음을 빼앗겨 자기 자신을 잊어버리는 경지.
- 我及兄弟同受親血(아급형제동수친혈) : 나와 형제(兄弟)는 한가지로 어버이의 피를 받음.
- 積善之家(적선지가) : 착한 일을 많이 한 집.
- 取善輔仁(취선보인) : 선을 모으고 인을 돕는다는 뜻으로, 다른 사람의 선행을 본받아 자기의 인덕을 기르는 것처럼 친구의 유익함을 이르는 말.
- 改過遷善(개과천선) : 지난날의 잘못이나 허물을 고쳐 올바르고 착하게 됨.
- 忠臣不諂其君(충신불첨기군) : 충신(忠臣)은 임금에게 아첨(阿諂)하지 않음.
- 脅肩諂笑(협견첨소) : 어깨를 옹송그리고 아첨하며 웃음.
- 諂諛之風(첨유지풍) : 아첨하는 버릇.
- 諂諛之風(첨유지풍) : 아첨하는 버릇.
- 阿諛傾奪(아유경탈) : 지위나 권세가 있는 사람에게 아첨하여 남의 지위를 빼앗음.
- 阿諛苟容(아유구용) : 남에게 아첨하여 구차스럽게 굶. 또는 그런 행동.
- 殺活之權(살활지권) : 살리고 죽일 수 있는 권리.
- 刎頸之友(문경지우) : 서로를 위해서라면 목이 잘린다 해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사이라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할 수 있는 아주 가까운 사이, 또는 그런 친구를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인상여(藺相如)와 염파(廉頗)의 고사에서 유래하였다.
- 風木之悲(풍목지비)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七步之才(칠보지재) :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을 만한 재주라는 뜻으로, 아주 뛰어난 글재주를 이르는 말. 중국 위나라의 시인 조식(曹植)이 형 조비(曹丕)의 명에 따라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人鬼相半(인귀상반)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再生之人(재생지인) : 죽을 고비를 겪은 사람.
- 母夫人(모부인) : 남의 어머니를 높여 이르는 말.
▹ 面讚我善諂諛之人(면찬아선첨유지인) 관련 한자
- 提耳面命(제이면명) : 귀에 입을 가까이하고 얼굴을 맞대고 가르쳐 명함. 또는 간곡히 타이르고 가르침.
- 面折廷爭(면절정쟁) : (1)임금의 면전에서 허물을 기탄없이 직간하고 쟁론함. (2)때와 곳을 가리지 않고 다툼.
- 人鬼相半(인귀상반)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天方地方(천방지방)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殺活之權(살활지권) : 살리고 죽일 수 있는 권리.
- 遽篨戚施(거저척이) : 엎드릴 수도 없고, 위를 쳐다볼 수도 없는 병이란 뜻으로, 오만(傲慢)하고 아첨(阿諂)하는 사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거저(遽篨)는 새가슴, 척이(戚施)는 곱사등이.
- 阿偏(아편) : 아첨하여 한쪽으로 치우침.
- 賞功(상공) : 세운 공을 칭찬하여 상을 줌.
- 筆削褒貶(필삭포폄) : 쓰고 삭제하고 칭찬하고 나무란다는 뜻으로, 글에 대해 쓸 곳은 써 넣고 지울 곳은 지우고, 칭찬해야 할 곳은 칭찬하고, 나무랄 곳은 나무라는 공자의 춘추필법(春秋筆法)의 의미처럼 대의명분(大義名分)을 밝혀 세우는 사필(史筆)의 준엄한 논법(論法)의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