魯魚之誤(노어지오) 풀이

魯魚之誤

노어지오

노(魯) 자와 어(魚) 자가 비슷하여 틀리기 쉽다는 데서, 글씨를 잘못 쓰기 쉬움을 이르는 말.

#글씨 # #잘못 #글자 #비슷


한자 풀이:
  • (노둔할 ): 노둔하다, 나라 이름, 어리석고 둔함, 주공(周公) 단(旦)을 봉한 곳, 산동성(山東省)에 있었으며, 공자(孔子)의 출생지.
  • (고기 ): 고기, 물 속에서 사는 짐승의 총칭, 바다 짐승 이름, 고기잡이하다, 어대(魚袋).
  • (갈 ): 가다, 변하여 가다, 이용하다, 끼치다, 걸어가다.
  • (그릇할 ): 그릇하다, 그릇되게 하다, 미혹(迷惑)되게 하다, 잘못, 미혹(迷惑).

같은 의미의 한자:
  • 노어(魯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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魯魚之誤(노어지오)의 의미: 노(魯) 자와 어(魚) 자가 비슷하여 틀리기 쉽다는 데서, 글씨를 잘못 쓰기 쉬움을 이르는 말.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魚魯不辨 획순 不辨(어불변) : 어(魚) 자와 노(魯) 자를 구별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주 무식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魚亥豕(노어해시) : 노(魯)자와 어(魚)자, 해(亥)자와 시(豕)자를 구별하지 못하고 혼동한다는 뜻으로, 글자를 잘못 알거나 잘못 씀을 이르는 말.
  • 魚之謬(노어지류) : 노(魯)와 어(魚)는 글자 모양(模樣)이 비슷해 틀리기 쉽다는 뜻으로, 글자를 잘못 쓰는 일을 이르는 말.
  • 政如衛(정여노위) : 두 나라의 정치가 서로 비슷함을 이르는 말. 중국 노나라의 시조 주공(周公)과 위나라의 시조 강숙(康叔)이 형제인 데에서 온 말이다.

  • 殺活之權 획순 殺活權(살활권) : 살리고 죽일 수 있는 권리.
  • 刎頸友(문경우) : 서로를 위해서라면 목이 잘린다 해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사이라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할 수 있는 아주 가까운 사이, 또는 그런 친구를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인상여(藺相如)와 염파(廉頗)의 고사에서 유래하였다.
  • 風木悲(풍목비)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七步才(칠보재) :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을 만한 재주라는 뜻으로, 아주 뛰어난 글재주를 이르는 말. 중국 위나라의 시인 조식(曹植)이 형 조비(曹丕)의 명에 따라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魯魚之誤(노어지오) 관련 한자

  • 魂飛中天 획순 魂飛中天(혼비중천)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齒亡脣亦支(치망순역지) :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있던 것이 없어져서 불편(不便)하더라도 없는 대로 참고 살아간다는 말.
  • 愚問賢答(우문현답) : 어리석은 질문에 대한 현명한 대답.

  • 三豕渡河 획순 三豕渡河(삼시도하) : 글자를 오독(誤讀)하거나 오용(誤用)함을 이르는 말. ‘기해’를 ‘삼시(三豕)’로, ‘섭하(涉河)’를 ‘도하’로 잘못 읽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車同軌(거동궤) : 여러 지방의 수레의 너비를 같게 하고 글은 같은 글자를 쓰게 한다는 뜻으로, 천하가 통일된 상태를 이르는 말.
  • 目不識丁(목불식정) : 아주 간단한 글자인 ‘丁’ 자를 보고도 그것이 ‘고무래’인 줄을 알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주 까막눈임을 이르는 말.

  • 偕老同穴 획순 偕老同穴(해로동혈) : (1)살아서는 같이 늙고 죽어서는 한 무덤에 묻힌다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하자는 부부의 굳은 맹세를 이르는 말. ≪시경≫에 나오는 말이다. (2)육방해면의 해면동물. 몸의 길이는 11~36cm, 폭은 2~6cm이고 수세미와 비슷한 둥근 통 모양이다. 대한 해협, 일본 근해의 깊은 바다에 산다.
  • 難爲兄難爲弟(난위형난위제) : 누구를 형이라 아우라 하기 어렵다는 뜻으로, (1) 누가 더 낫다고 할 수 없을 정도(程度)로 서로 비슷함 (2) 사물(事物)의 우열(優劣)이 없다는 말로 곧 비슷하다는 말.
  • 一脈相通(일맥상통) : 사고방식, 상태, 성질 따위가 서로 통하거나 비슷해짐.

  • 改過遷善 획순 改過遷善(개과천선) : 지난날의 잘못이나 허물을 고쳐 올바르고 착하게 됨.
  • 畵虎不成(화호불성) : 범을 그리려다가 강아지를 그린다는 뜻으로, 서투른 솜씨로 남의 언행(言行)을 흉내내려 하거나, 어려운 특수(特殊)한 일을 하려다가 도리어 잘못됨의 비유(比喩).
  • 改過自新(개과자신) : 지난날의 잘못이나 허물을 고쳐 올바르고 착하게 됨.

#방법 59 #조금 96 #지위 65 #마음 496 #처음 91 #따위 228 #사이 200 #생각 236 #서로 71 #싸움 61 #사물 172 #아래 86 #목숨 58 #의미 1817 #문장 59 #아내 81 #사용 312 #어버이 60 #소리 96 #백성 105 #어머니 72 #나라 392 #때문 58 #부부 76 #근심 65 #시대 114 #근본 66 #경우 64 #이치 67 #자연 73

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15개) : 나열주의, 낮은주일, 내인작용, 넘은저을, 네오지오, 노어지오, 논어정음, 논어정의, 놀음쟁이, 농악쟁이, 누월재운, 냉온 족욕, 노역 징용, 농업 지역, 뇌이 조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