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찌

☆   副詞  

🗣️ 発音, 活用形: • 어찌 (어찌)
📚 派生語: • 어찌하다: 어떤 이유로의 뜻을 나타내는 말., 무엇을 어떻게 하다.

📚 Annotation: 주로 '어찌 보면', '어찌 생각하면'으로 쓴다.

• 어떻다 : 생각, 느낌, 상태, 형편 등이 어찌 되어 있다.
• 웬일 : 어찌 된 일. 또는 어떠한 일.
• 웬 : 어찌 된.
• 어떠어떠하다 : 구체적이지 않고 막연하게 생각, 느낌, 상태, 형편 등이 어찌 되어 있다.
• 어떠하다 : 생각, 느낌, 상태, 형편 등이 어찌 되어 있다.
• 즈음 : 일이 어찌 될 무렵이나 때.
• 빼도 박도 못하다 : 일이 몹시 난처하게 되어서 어찌 할 도리가 없다.
• 즘 : 일이 어찌 될 무렵이나 때.
• 어이 : (옛 말투로) 어찌.

• 스승님이 베풀어 주신 은혜를 내가 어찌 잊으리오. [-으리오]
• 잘못한 주제에 어찌 그리 뻔뻔한고? [-ㄴ고]
• 어찌 젊은이가 늙은이보다 걸음이 더딘고? [-ㄴ고]
• 나라가 이렇게 어려운데 백성들은 또 어찌 구할 것인고. [-ㄴ고]
• 늘 깝죽이던 친구가 오늘은 어찌 된 일인지 풀이 죽어서 차분히 있었다. [깝죽이다]
• 죄송하지만, 나이가 어찌 되시는지요. [세 (歲)]
• 돈벌이도 못하면서 어찌 가장으로서 고개 들어 행세를 할 수 있겠는가? [행세 (行世)]
• 제 부모도 믿지 못하거니 남을 어찌 믿겠는가? [-거니]
• 성패야 어찌 되든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해 볼 작정이다. [성패 (成敗)]
• 그 사건은 어찌 되었습니까? [미결 (未決)]
• 나도 지은 잘못이 많은데 어찌 남을 허물하겠는가. [허물하다]
• 일이 어찌 이 지경까지 됐는고. [-는고]
• 자네가 내게 말하지 않았던들 내가 어찌 그 일을 알 수나 있었겠나. [-던들]
• 저는 대감께서 하신 일이라고 사실대로 말했을 뿐인데 어찌 능욕을 했다 하십니까? [능욕 (凌辱/陵辱)]
• 오랜 노력 끝에 시험에 합격하게 되니 그때의 감격을 어찌 말로 설명할 수 있겠는가. [-니]
• 사내로 태어나 어찌 그리도 마음이 여리담. [-담]
• 아닙니다. 평범한 여식인데 어찌 그런 소문이 났는지. [여색 (女色)]
• 이 일에 대한 책임이 어찌 나만의 몫이랴마는 차라리 내가 혼자 책임지는 것이 낫다. [-랴마는]
• 어찌 이리. [이리]
• 아기가 어찌 이리도 예쁘냐는 말에 아기 엄마는 웃어 보였다. [이리]
• 대관절 어찌 된 일이람. [-람]
• 젊은 사람이 어찌 그 모양이랍니까? [-랍니까]
• 어찌 그렇게 황홀히 넋을 잃은 눈빛인가? [황홀히 (恍惚/慌惚히)]
• 어휴, 말도 마. 그 사람 얼마나 이악스러운데. 다른 사람이야 어찌 되었든 자기 이익이라면 끈질기게 달려들어. [이악스럽다]
• 권력을 탐하는 이들을 어찌 믿을 수 있습니까? [소인 (小人)]
• 개인의 자유가 억압받던 시절에 민주화 운동이 일어난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귀결이었다. [귀결 (歸結)]
• 이유야 어찌 됐든 결과론만 놓고 보면 민준이를 먼저 때린 승규가 잘못한 셈이었다. [결과론 (結果論)]
• 아주 딱이야. 얼굴도 예쁘고 말도 어찌 그리 곱게 하는지 우리 아들 배필로 그만이야. [신붓감 (新婦감)]
• 그러게, 제 처는 고생을 하는데 어찌 저리 무사태평한가 몰라. [무사태평하다 (無事太平하다)]
•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홀연히 세계 여행을 떠난 나의 선택은 어찌 보면 궤도 이탈이라 할 만하다. [궤도 (軌道)]
• 어찌 그분과 나를 비교할 수 있으리. [-으리]
• 내가 그 시절의 기억을 어찌 잊을 수 있으리. [-으리]
• 걱정이 되어 어찌 잠을 잘 수 있으리. [-으리]
• 아버님, 저는 문인이 될 것인데 어찌 무예를 익히라 하십니까? [문약 (文弱)]
• 그렇게 건강하던 사람이 아무리 병에 걸렸어도 어찌 저리되었나? [저리되다]
• 쯧쯧. 성실했던 이들이 어찌 그런 참변을 당했을고. [저세상 (저世上)]
• 일이 이렇게 엉망이 되었는데 내가 너를 어찌 볼거나. [-ㄹ거나]
• 아, 이 열등감과 박탈감을 어찌할거나! [-ㄹ거나]
• 벼룩도 낯짝이 있다는데 큰 잘못을 저지르고 어찌 다시 얼굴을 보이는가? [벼룩도 낯짝이 있다]
• 배운 사람들이 생각하는 수준이 어찌 얕은고? [-은고]
• 자네는 나이에 비해 어찌 그리 생각이 깊은고? [-은고]
• 그는 예상치 못했던 상황에 이게 어찌 된 일이냐고 성을 내며 펄펄 뛰었다. [성]
• 아버지가 그래서 어찌 되었냐는데도 나는 고개를 푹 숙인 채 말을 못했다. [-냐는데도]
• 정든 친구를 어찌 쉽게 떠나보내리오. [-리오]
• 내가 어찌 당신을 옆에 두고 책만 읽으오리오. [-리오]
• 내가 어찌 어머님과 부인을 두고 혼자 가리오. [-리오]
• 어찌 보면 문화는 서로 달라도 사람 사는 모습은 비슷한가 봐요. [고만고만하다]
• 어이구, 불쌍한 아이들. 부모 없이 어찌 살려고. [어이구]
• 아이고, 맙소사, 내가 어찌 이런 일을 당하다니! [맙소사]
• 사람이 많은 집안이 어찌 이리도 조용할꼬? [-ㄹ꼬]
• 몸도 마음도 마음대로 되지 않으니 이 일을 어찌 할꼬? [-ㄹ꼬]
• 네가 하는 말을 어찌 다 믿으람. [-으람]
• 부모님의 은혜를 어찌 다 갚으랴. [-으랴]

• ㅇㅉ ( 이쪽 ) : 말하는 사람에게 가까운 곳이나 방향을 가리키는 말. ☆☆☆ 代名詞
  🌏 こち【此方】。こちら【此方】。こっち【此方】: 話し手に近い所や方向を指す語。
• ㅇㅉ ( 위쪽 ) : 위가 되는 자리나 방향. ☆☆☆ 名詞
  🌏 うわかわ【上側】。じょうほう【上方】: 上の方になった席や方向。
• ㅇㅉ ( 왼쪽 ) : 사람이 북쪽을 보고 있을 때 서쪽과 같은 쪽. ☆☆☆ 名詞
  🌏 ひだりがわ【左側】: 人が北側に向かっている時、西側と同じ側。
• ㅇㅉ ( 안쪽 ) : 안으로 향하는 쪽. 또는 안에 있는 부분. ☆☆☆ 名詞
  🌏 うちがわ【内側】。ないぶ【内部】。ないめん【内面】: 中の方。また、中の部分。
• ㅇㅉ ( 앞쪽 ) : 앞을 향한 방향. ☆☆☆ 名詞
  🌏 まえのほう【前の方】。ぜんぽう【前方】: 前に向かう方向。
• ㅇㅉ ( 일찍 ) : 정해진 시간보다 빠르게. ☆☆☆ 副詞
  🌏 はやめに【早めに】。はやく【早く】: 決まった時間より早い時間に。
• ㅇㅉ ( 양쪽 ) : 두 쪽. ☆☆ 名詞
  🌏 りょうがわ【両側】。りょうほう【両方】: 二つの方。
• ㅇㅉ ( 열째 ) : 순서가 열 번째가 되는 차례의. ☆☆ 冠形詞
  🌏 じゅうばんめ【十番目】: 順番の10番目の。
• ㅇㅉ ( 열째 ) : 처음부터 세어 모두 열 개가 됨. ☆☆ 名詞
  🌏 じゅうばんめ【十番目】: 最初から数えて10番目になること。
• ㅇㅉ ( 열째 ) : 순서가 열 번째가 되는 차례. ☆☆ 数詞
  🌏 じゅうばんめ【十番目】: 順番の10番目。
• ㅇㅉ ( 어찌 ) : 어떤 이유로. ☆ 副詞
  🌏 どうして。なぜ【何故】: どんな理由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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