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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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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音, 活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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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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派生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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類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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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otation:
주로 '깜짝 놀라다'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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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 释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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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놀랐을 때 내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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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놀라거나 너무 차가워서 갑자기 숨을 거칠게 쉬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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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놀라 갑자기 몸을 떨듯이 움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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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놀란 적이 있어서 별것 아닌 일에도 깜짝 놀람을 뜻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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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지 않은 일로 깜짝 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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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일에 몸이 움츠러들 정도로 깜짝 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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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지 않은 일로 깜짝 놀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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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놀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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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놀라 갑자기 몸이 자꾸 움츠러들다. 또는 몸을 자꾸 움츠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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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놀라 갑자기 몸을 움츠리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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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일에 몸이 움츠러들 정도로 깜짝 놀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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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놀라 갑자기 몸이 자꾸 움츠러들다. 또는 몸을 자꾸 움츠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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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놀라서 갑자기 몸이 움츠러들다. 또는 몸을 움츠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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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 配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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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프랑스에 처음 갔을 때, 처음 보는 남자가 반갑다며 키스하는 바람에 깜짝 놀랐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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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있던 승규는 누군가 새벽 댓바람부터 방문을 벌컥 열자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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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완전히 늙다리 할아버지처럼 보여서 깜짝 놀랐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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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큰 사고가 나는 줄 알고 깜짝 놀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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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 소리에 깜짝 놀라서 지금도 가슴이 뚝딱뚝딱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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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비닐봉지가 바람에 날리는 것을 고양이로 오인해서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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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서방님을 처음 만났을 때 남편과 꼭 닮아서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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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규는 보수적인 아버지와 동질화되어 가는 자신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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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열자마자 강아지가 후닥닥 달려나와서 깜짝 놀랐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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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밤의 정숙을 깨는 비명 소리에 깜짝 놀라 밖으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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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친구들의 깜짝 생일 파티를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지 놀란 토끼 눈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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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동생이 얼마나 착하게 구는지 깜짝 놀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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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 어린 내가 구구단을 줄줄 외우는 것에 "어머머" 하고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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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데서 또 만나게 되다니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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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공공장소에서도 애정 표현을 하는 연인들을 보고 깜짝 놀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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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머니, 깜짝 놀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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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깜짝 선물에 지수가 쌩긋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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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이는 언니의 사고 소식을 듣고 깜짝 놀라서 길바닥에 철퍼덕 주저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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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갑작스러운 사고 소식에 어머니는 깜짝 놀라 다리를 휘청이다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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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몰라보게 예뻐져서 깜짝 놀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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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이의 까르륵 우는 소리에 깜짝 놀라 잠에서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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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냄비 끝이 지수에게 닿자 지수는 깜짝 놀라 비명을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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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얼마 전에 은수저를 사러 갔다가 가격을 보고 깜짝 놀랐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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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친구의 박학다식에 깜짝 놀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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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놀라 돌아다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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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러로 뒤차를 보니까 운전석이 비어 있는 거야. 깜짝 놀라서 뒤를 돌아다봤더니 운전석이 오른쪽에 있는 차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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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없이 차가 움직이는 줄 알고 깜짝 놀랐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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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가 눈 하나 깜짝 안 하고 거짓말을 해서 그게 거짓말인지도 잘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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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등장에 깜짝 놀랄 친구의 표정을 상상하며 혼자 피식피식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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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는 다른 사람들보다 심약해서 작은 일에도 깜짝 놀라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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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 놀러 갔다가 바다 위를 떠도는 쓰레기들을 보고 깜짝 놀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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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이가 긴 머리를 짧게 자르고 나타나서 깜짝 놀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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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엄마가 인기척도 없이 방에 들어와서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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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그렇게 깜짝 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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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는 방에 들어서자마자 구조가 바뀐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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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평소에 조용하신 분이 버럭 소리를 지르시니까 나도 깜짝 놀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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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란 말이 껑충거리는 바람에 말에 오르려던 나도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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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놀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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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이야! 놀랐잖아. 그렇게 갑자기 나타나면 어떡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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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는 민준이가 온 것도 모르고 있다가 나중에야 민준이를 보고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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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논두렁에서 커다란 구렁이를 보고 깜짝 놀라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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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안에 있던 사자의 으르렁 소리에 사람들이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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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나도 어제 처음 보고 깜짝 놀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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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뜬금없는 고백에 여자는 깜짝 놀라 할 말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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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오랜 고민 끝에 깜짝 놀랄 만한 아이디어 하나를 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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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머니나, 깜짝 놀랐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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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깜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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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너 때문에 깜짝 놀랐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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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숲속에 똬리를 틀고 있는 뱀 한 마리를 보고는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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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규가 수업 시간에 깜짝 고백을 할 줄은 몰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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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속독 연습을 하고 나서부터는 깜짝 놀랄 정도로 책을 읽는 속도가 빨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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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깜짝 놀랄 만한 장면이 많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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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깜빡하고 젖은 손으로 콘센트를 만지다가 전기가 찌르르하더라고. 깜짝 놀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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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에서 새가 후루룩대는 소리 때문에 깜짝 놀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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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 비닐봉지지? 털썩하는 소리가 나서 깜짝 놀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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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는 영화를 보다가 쿵쿵 폭탄 터지는 장면에서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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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놀란 어머니는 조용한 방에 누워 심신의 안정을 취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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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통 주변을 요리조리 움직이는 쥐를 보고 나는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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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갑자기 튀어나와서 깜짝 놀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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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그런데 공연 도중에 탈이 벗겨지는 바람에 깜짝 놀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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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민준 씨의 행동에 우리는 정말 깜짝 놀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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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했는데도 미지근한 반응인 아내의 모습에 실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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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생일을 맞은 지수를 위해서 친구들은 깜짝 파티를 준비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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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신 생활을 고집하던 유민이의 느닷없는 결혼 발표에 모두들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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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에 갑자기 무엇인가 깨지고 부서지는 소리에 나는 깜짝 놀라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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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부엌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시퍼런 칼이 올려져 있어서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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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아이가 크게 다쳤다니까 깜짝 놀라서 뭘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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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나도 깜짝 놀랐어. 어른들도 다 놀란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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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경적이 빵 울리는 소리에 모두들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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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꿍! 깜짝 놀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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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깜짝 놀라 들고 있던 책을 바닥에 떨어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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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과 더불어 재미를 더하는 깜짝 출연진의 합세로 드라마가 더욱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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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먼저 오늘 경기 결과를 보시고 다들 깜짝 놀라셨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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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놀랐겠다. 무슨 일이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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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는 크레디트 카드를 계획성 없이 사용하다가 카드 대금 명세서를 보고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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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갑자기 소리치고 이러자 다들 깜짝 놀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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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가 벌써 초등학교에 갈 나이가 되었다는 말에 지수는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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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공이 갑자기 날아오니까 깜짝 놀라서 얼결에 피해 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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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희가 내 생일을 잊은 줄 알았는데 정말 깜짝 놀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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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이야! 이런 데에 새가 숨어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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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새가 갑자기 퍼덕하는 소리에 깜짝 놀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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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목에 걸었던 펜던트의 보석이 없어지고 줄만 남아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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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그래도 김 사장이 눈도 깜짝 안 하는 것을 보니 아마 예정대로 인사이동을 진행할 건가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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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는 벌레 한 마리가 다리 위로 기어오르는 것을 보고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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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이 가격이 갑절이나 오른 걸 보고 깜짝 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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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이는 깜짝 놀랐다는 듯이 눈을 댕그랗게 떠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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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뜨거운 냄비에 손을 댔다가 깜짝 놀라 다급히 귓밥을 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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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에 울리는 초인종 소리에 나는 깜짝 놀라 잠에서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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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몸이 흠칫흠칫할 정도로 깜짝 놀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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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어제 본 영화에 나오는 부족들을 보고 깜짝 놀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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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정말 깜짝 놀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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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규 생일에 깜짝 파티를 한다더니 성공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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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그렇게 깜짝 놀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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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는 소라게가 탈피한 뒤에 자신의 허물을 먹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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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봉창 두들기는 것도 아니고 삼촌이 깜짝 놀랐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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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또 무슨 일이라고 깜짝 놀랐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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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에서 갑자기 쿵쿵하는 소리가 들려와 우리는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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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놀란 유민은 다리에 힘이 풀려 풀썩 주저앉아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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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놀란 유민이의 가슴은 빠르게 쿵쾅하며 울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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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호령 소리에 떠들던 아이들이 깜짝 놀라서 조용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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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쪄서 뒤룩뒤룩한 지수의 모습에 친구들은 모두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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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수학 문제가 일 분 만에 해설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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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놀라며 기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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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내가 곧 결혼한다고 말하자 깜짝 놀라며 물러앉는 시늉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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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 소리에 길을 가던 아이가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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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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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자기 놀라는 모양.
🌏 一惊: 突然间受惊的样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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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을 느리게 조금 움직이는 모양.
🌏 一动: 将身体缓慢略微动弹的样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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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적이나 등수 등의 차례에서 맨 끝.
🌏 末等，垫底: 成绩、排名等倒数第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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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을 살짝 감았다가 뜨는 모양.
🌏 眨巴: 眼睛轻轻闭上再睁开的样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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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만히 있던 것이 크게 한번 움직이는 모양.
🌏 (无对应词汇): 原本一动不动的东西一下子大大地动一次的样子。
깜짝 놀라다.
나는 갑자기 찾아온 손님에 깜짝 놀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