乘夜越墻(승야월장) 풀이

乘夜越墻

승야월장

밤을 타고 담을 넘는다는 뜻으로, 어두운 밤을 이용해 남의 집의 담을 넘어 들어가는 도둑질 같은 행위를 이름.

# #이름 #도둑질 #이용 #행위 # #도둑


한자 풀이:
  • (탈 ): 타다, 수레, 탈 것, 싣 것, 셈하다.
  • (밤 ): 밤, 땅 이름, 제(齊)의 전단(田單)의 봉읍(封邑), 산동성 액현(掖縣), 새벽.
  • (넘을 ): 넘다, 부들, 향포(香蒲), 멀다, 잃다.
  • (담 ): 牆과 同字.
🦋 乘夜越墻(승야월장) 웹스토리 보기
乘夜越墻(승야월장)의 의미: 밤을 타고 담을 넘는다는 뜻으로, 어두운 밤을 이용해 남의 집의 담을 넘어 들어가는 도둑질 같은 행위를 이름.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不夜城 획순 城(불성) : 등불 따위가 휘황하게 켜 있어 밤에도 대낮같이 밝은 곳을 이르는 말. 밤에도 해가 떠 있어 밝았다고 하는 중국 동래군(東萊郡) 불야현(不夜縣)에 있었다는 성(城)에서 유래한다. ≪한서지리지(漢書地理志)≫에 나오는 말이다.
  • 長長秋(장장추) : 기나긴 가을밤.
  • 以繼晝(이계주) : 어떤 일에 몰두하여 조금도 쉴 사이 없이 밤낮을 가리지 아니함.
  • 之飮(장지음) : 밤새도록 술을 마심. 또는 그 술.

  • 肝膽楚越 획순 肝膽楚(간담초) : 간과 쓸개의 사이가 고대 중국의 초나라와 월나라 사이의 거리처럼 멀다는 뜻으로, 가까이에 있어도 멀리 있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津乘船(진승선) : 나루를 건너고 나서 배를 탄다는 뜻으로, 일을 순서대로 하지 않고 거꾸로 처리함을 이르는 말.
  • 鳥巢南枝(조소남지) : 월나라 새가 남쪽 가지에 둥우리를 튼다는 뜻으로, 월조가 남쪽 고국을 생각하며 남쪽 가지에 집을 짓듯이 고향을 잊지 못함을 비유함.
  • 隔胡(격호) : 호(胡)는 중국의 북방에 있고 월(越)은 중국의 남방에 있다는 뜻으로, 서로 멀리 떨어져 있음을 이르는 말.

  • 汝墻折角 획순 折角(여절각) : 너의 담장이 뿔을 부러뜨렸다는 뜻으로, 네 집 담장이 없었으면 내 소의 뿔이 부러지지 않았을 거라고 우겨대는 것처럼 자기 잘못으로 생긴 손해를 남에게 넘겨씌우려고 트집 잡는 속담을 한역한 말.
  • 路柳花(노류화) : 길가의 버드나무와 담장의 꽃이라는 뜻으로, 누구라도 꺾을 수 있는 버드나무나 꽃 같은 창부(娼婦)를 의미.
  • 見堯於(견요어) : 항상(恒常) 잊지 않음을 이르는 말.
  • 之隣(격지린) : 담을 사이에 둔 이웃이라는 뜻으로, 서로 담을 사이에 두고 있는 아주 가까운 이웃의 의미. 곧 이웃사촌의 의미.


乘夜越墻(승야월장) 관련 한자

  • 不夜城 획순 不夜城(불야성) : 등불 따위가 휘황하게 켜 있어 밤에도 대낮같이 밝은 곳을 이르는 말. 밤에도 해가 떠 있어 밝았다고 하는 중국 동래군(東萊郡) 불야현(不夜縣)에 있었다는 성(城)에서 유래한다. ≪한서지리지(漢書地理志)≫에 나오는 말이다.
  • 貧者一燈(빈자일등) : 가난한 사람이 바치는 하나의 등(燈)이라는 뜻으로, 물질의 많고 적음보다 정성이 중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왕이 부처에게 바친 백 개의 등은 밤 사이에 다 꺼졌으나 가난한 노파 난타(難陀)가 정성으로 바친 하나의 등은 꺼지지 않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 長長秋夜(장장추야) : 기나긴 가을밤.

  • 聚斂之臣 획순 聚斂之臣(취렴지신) : 거두어드리는 신하라는 뜻으로, 지위를 이용하고 윗사람의 권력을 빌어, 백성을 가혹하게 다루고, 세금이나 뇌물을 긁어드리는 신하를 이르는 말.
  • 見而不食(견이불식) : 눈앞에 보고도 먹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무리 탐나는 것이 있어도 이용할 수 없거나 차지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 楚材晉用(초재진용) : 초나라의 인재를 진(晉)나라에서 쓴다는 뜻으로, 같은 무리 안에서는 그 진가를 알아주지 못하고 남이 그것을 이용함을 이르는 말.

  • 謀殺未遂 획순 謀殺未遂(모살미수) : 미리 꾀하여 사람을 죽이려다가 이루지 못하는 일.
  • 舍己從人(사기종인) : 자기(自己)의 이전(以前) 행위(行爲)를 버리고 타인(他人)의 선행(善行)을 본떠 행(行)함.
  • 邯鄲學步(한단학보) : 함부로 자기 본분을 버리고 남의 행위를 따라 하면 두 가지 모두 잃는다는 것을 이르는 말. 어떤 사람이 한단이란 도시에 가서 그곳의 걸음걸이를 배우려다 미처 배우지 못하고, 본래의 걸음걸이도 잊어버려 기어서 돌아왔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 懷寵尸位 획순 懷寵尸位(회총시위) : 총애를 품고 헛되이 자리에 있다는 뜻으로, 임금의 사랑을 믿고 물러가야 할 때에 물러가지 않고 직위를 도둑질하고 있음을 이르는 말.
  • 欺世盜名(기세도명) : 세상 사람을 속이고 헛된 명예를 탐함.
  • 七出(칠출) : 예전에, 아내를 내쫓을 수 있는 이유가 되었던 일곱 가지 허물. 시부모에게 불손함, 자식이 없음, 행실이 음탕함, 투기함, 몹쓸 병을 지님, 말이 지나치게 많음, 도둑질을 함 따위이다.

#자리 94 #재앙 64 #가운데 104 #경계 56 #아래 86 #서로 71 #어려움 105 #편안 62 #이익 89 #정도 153 #하늘 251 #중국 253 #집안 93 #자식 104 #처음 91 #이름 211 #때문 58 #따위 228 #학문 107 #은혜 70 #잘못 93 #인간 65 #아내 81 #노력 69 #모습 66 #마음 496 #형제 68 #의미 1817 #조금 96 #어머니 72

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60개) : 산업용지, 살응애제, 상아야자, 상업용지, 새우액젓, 생이연줄, 생이웨줄, 샤이엔족, 섞음원종, 선왕유제, 섬유업자, 손아우지, 수용액제, 수입업자, 스웨이징, 승야월장, 신인왕전, 실운영자, 사업 인정, 사업 인증, 사인 위조, 산업 안전, 산업 입지, 상업 입지, 상용 용장, 상원 옹주, 상위 인자, 상위 인지, 상응 에지, 상응 엣지, 새의 암장, 색이 어장, 생약 액제, 생의 약진, 서열 음정, 석유 엔진, 석유 유제, 섞임 유전, 선율 연장, 선율 음정, 섬유 업종, 섬유 용종, 섬유 육종, 성인 인증, 세율 약정, 소요 용지, 속응 여자, 손 없음증, 수업 일지, 수요 업종, 수유 의자, 수입 업종, 수입 예정, 수입 인지, 순 예약자, 식욕 억제, 신약 외전, 신용 융자, 신원 인증, 심연 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