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풀이
已
🏵
그칠
이
,
이미
이
- 그치다 , 이미 , 물리치다 , 매우 , 조금 있다가
- 뱀의 모양인 巳(사)에서 왔지만, 구분되어 ‘그만두다’, ‘그치다’ 등의 의미로 사용됨. 부사 ‘이미’의 뜻으로 많이 쓰임
▹ 에 관한 한자 모두 15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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兄弟姉妹友愛而已(형제자매우애이이)
: 형제(兄弟)와 자매(姉妹)는 서로 우애(友愛)할 따름임.
兄: 맏 형 弟: 아우 제 姉: 손위누이 자 妹: 누이 매 友: 벗 우 愛: 사랑 애 而: 말 이을 이 已: 그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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已往之事(이왕지사)
: 이미 지나간 일.
已: 그칠 이 往: 갈 왕 之: 갈 지 事: 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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辭達而已矣(사달이이의)
: 말이 통달할 뿐이라는 뜻으로, 말은 그 뜻이 남에게 전달되면 그것으로 족하다는 말의 정교함[辭巧]보다는 의미의 전달[辭達]에 역점을 둔 공자(孔子)의 입장. <論語>.
辭: 말씀 사 達: 통할 달 而: 말 이을 이 已: 그칠 이 矣: 어조사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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稱讚不已(칭찬불이)
: 칭찬이 그치지 않는다는 뜻으로, 칭찬하여 마지않을 정도로 높이 평가함을 이르는 말.
稱: 일컬을 칭 讚: 기릴 찬 不: 아니 불 已: 그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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學不可已(학불가이)
: 학문은 그만 둘 수 없다는 뜻으로, 배움은 끝없는 정진을 해야 함을 이르는 말.
學: 배울 학 不: 아니 불 可: 옳을 가 已: 그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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已發之矢(이발지시)
: 이미 쏘아 놓은 화살이라는 뜻으로, 이왕에 시작한 일이라 중도에 그만두기 어려운 형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已: 그칠 이 發: 필 발 之: 갈 지 矢: 화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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已過之事(이과지사)
: 이미 지나간 일.
已: 그칠 이 過: 지날 과 之: 갈 지 事: 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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甑已破矣(증이파의)
: 시루는 이미 깨어졌다는 뜻으로, 그릇된 일을 뉘우쳐도 소용이 없음을 이르는 말.
甑: 시루 증 已: 그칠 이 破: 깨뜨릴 파 矣: 어조사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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迫不得已(박부득이)
: 일이 매우 급하게 닥쳐와서 어찌할 수 없이.
迫: 다그칠 박 不: 아닌가 부 得: 얻을 득 已: 그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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萬不得已(만부득이)
: ‘부득이’를 강조하여 이르는 말.
萬: 일만 만 不: 아닌가 부 得: 얻을 득 已: 그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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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之不已(작지불이)
: 끊임없이 힘써 함.
作: 지을 작 之: 갈 지 不: 아니 불 已: 그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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莫不得已(막부득이)
: ‘부득이’를 강조하여 이르는 말.
莫: 없을 막 不: 아닌가 부 得: 얻을 득 已: 그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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事已至此(사이지차)
: 일이 이미 이렇게 되었다는 뜻으로, 후회하여도 미치지 못함을 이르는 말.
事: 일 사 已: 그칠 이 至: 이를 지 此: 이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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死而後已(사이후이)
: 죽은 뒤에야 일을 그만둔다는 뜻으로, 있는 힘을 다하여 그 일에 끝까지 힘씀을 이르는 말.
死: 죽을 사 而: 말 이을 이 後: 뒤 후 已: 그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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必亡乃已(필망내이)
: 반드시 망하고 나서야 그친다는 뜻으로, 반드시 망하고 만다는 것에서 패망을 면할 길이 없다는 의미.
必: 반드시 필 亡: 잃을 망 乃: 이에 내 已: 그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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