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菌不知晦朔(조균부지회삭) 풀이

朝菌不知晦朔

조균부지회삭

아침에 돋아났다가 해가 뜨면 말라죽는 버섯이 그믐과 초승을 알지 못한다는 뜻으로, 수명(壽命)이 매우 짧거나 덧없음을 이르는 말.

#아침 #수명 #버섯


한자 풀이:
  • (아침 ): 아침, 처음, 뵙다, 조회(朝會)하다, 찾아보다.
  • (버섯 ): 버섯, 육계(肉桂), 민꽃식물의 한 가지, 대와 비슷한 식물, 균.
  • (아닌가 ): 아닌가, 크다, 새 이름, 의문사, 오디새.
  • (알 ): 알다, 슬기, 알리다, 앎, 아는 바가 많은 일.
  • (그믐 ): 그믐, 어둡다, 어둠, 감추다, 희미하다.
  • (초하루 ): 초하루, 정삭(正朔), 시작되다, 처음,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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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菌不知晦朔(조균부지회삭)의 의미: 아침에 돋아났다가 해가 뜨면 말라죽는 버섯이 그믐과 초승을 알지 못한다는 뜻으로, 수명(壽命)이 매우 짧거나 덧없음을 이르는 말.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朝朝暮暮 획순 暮暮(모모) : (1)매일 아침 매일 저녁. (2)매일 아침저녁으로.
  • 遞暮改(체모개) : 아침에 갈았는데 저녁에 다시 고친다는 뜻으로, 벼슬아치를 너무 자주 갈아 치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夕供養(석공양) : 아침저녁으로 웃어른께 음식을 드림.
  • 出暮入(출모입) : (1)날마다 아침에 일찍 나갔다가 저녁에 늦게 들어온다는 뜻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얼마 되지 않음을 이르는 말. (2)사물이 항상 바뀌어 정체됨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擧棋不定 획순 擧棋定(거기정)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一失(백불일실) : 백 가운데 하나도 실수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목적하는 바를 결코 잃지 않는다는 의미.
  • 回避得(회피득) : 피하고자 하여도 피할 수가 없음.
  • 踏覆轍(답복철) : 전철을 밟지 않는다는 뜻으로, 앞사람의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 韜光養晦 획순 韜光養(도광양) : 자신의 재능(才能)이나 명성(名聲)을 드러내지 않고 참고 기다린다는 뜻으로, 1980년대 중국(中國)의 대외(對外) 정책(政策)을 일컫는 용어(用語).
  • 魄環照(백환조) : 달이 고리와 같이 돌며 천지(天地)를 비치는 것을 말함.



朝菌不知晦朔(조균부지회삭) 관련 한자

  • 牛溲馬勃 획순 牛溲馬勃(우수마발) : (1)질경이와 버섯류라는 뜻으로, 매우 흔하면서도 약으로 쓸 수 있는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소의 오줌과 말의 똥이라는 뜻으로, 가치 없는 말이나 글 또는 품질이 나빠 쓸 수 없는 약재 따위를 이르는 말.
  • 冬蟲夏草(동충하초) : 동충하초과의 버섯을 통틀어 이르는 말. 거미, 매미, 나비, 벌 따위의 곤충의 사체에 기생하여 자실체(子實體)를 낸다. 붉은동충하초, 매미동충하초 따위가 있다. 겨울에는 벌레이던 것이 여름에는 풀로 변한다는 뜻이다.

  • 百壽百福 획순 百壽百福(백수백복) : (1)긴 수명과 온갖 복. (2)여러 가지의 전자(篆字)로 써 놓은 ‘壽福’ 글자. 수복을 기원하기 위하여 지게문이나 두껍닫이 따위에 써 붙였다.
  • 十年減壽(십년감수) : 수명이 십 년이나 줄 정도로 위험한 고비를 겪음.
  • 天數(천수) : (1)타고난 수명. (2)하늘이 정한 운명.

#훌륭 85 #자식 104 #천하 94 #세월 71 #때문 58 #어버이 60 #마음 496 #집안 93 #이치 67 #얼굴 99 #자리 94 #싸움 61 #나이 97 #속담 63 #소리 96 #자신 208 #따위 228 #나무 166 #생활 82 #세상 339 #학문 107 #상태 110 #사랑 91 #중국 253 #나라 392 #이름 211 #가난 90 #경우 64 #바람 136 #문장 59

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1개) : 자가 부적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