零絹殘墨(령견잔묵) 풀이

零絹殘墨

령견잔묵

(1)오래되어 아주 낡은 글씨나 그림. (2)‘영견잔묵’의 북한어.

#그림 #글씨 #따위


한자 풀이:
  • (조용히 오는 비 ): 조용히 오는 비, 종족 이름, 떨어지다, 서강(西羌)의 이름, 우수리.
  • (명주 ): 명주, 그물, 덫으로 쳐 놓은 그물, 생명주(生明紬), 과녁을 매놓은 줄.
  • (해칠 ): 해치다, 상해(傷害), 잔인하다, 미워하다, 포악하다.
  • (먹 ): 먹, 형벌 이름, 검다, 더러워지다, 먹줄.
🍍 零絹殘墨(령견잔묵) 웹스토리 보기
零絹殘墨(령견잔묵)의 의미: (1)오래되어 아주 낡은 글씨나 그림. (2)‘영견잔묵’의 북한어.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零落掃地 획순 落掃地(영락소지) : 지위나 부귀 따위가 쓸려 내려간 듯이 싹 없어짐.
  • 細無窮(영세무궁) : 영원(永遠)히 다함이 없음.
  • 丁孤苦(영정고고) : 가난해지고 세력(勢力)이 꺾여 도와 주는 사람도 없어, 혼자서 괴로움을 당(當)하는 어려운 처지(處地)를 이르는 말.
  • 斷簡墨(단간영묵) : 종이가 발명(發明)되기 전까지 종이 대신(代身) 썼던 대쪽과 먹 한 방울이라는 뜻으로, 종이 조각에 적힌 완전(完全)하지 못한 조각난 글월을 이르는 말.

  • 墨色蒼潤 획순 色蒼潤(색창윤) : 그림이나 글씨의 먹빛이 썩 좋아 예술적인 아름다움이 있음.
  • 悲絲染(비사염) : 흰 실에 검은 물이 들면 다시 희지 못함을 슬퍼함. 즉 사람도 매사(每事)를 조심하여야 함.
  • 守(수) : 제 의견이나 생각, 또는 옛날 습관 따위를 굳게 지킴을 이르는 말. 중국 춘추 시대 송나라의 묵자(墨子)가 성을 잘 지켜 초나라의 공격을 아홉 번이나 물리쳤다는 데서 유래한다.
  • 筆誅伐(필주벌) : 붓과 먹으로 징벌한다는 뜻으로, 남의 죄과를 신문(新聞)ㆍ잡지(雜誌) 따위를 통(通)해 글로써 공격(攻擊)함을 이르는 말.


零絹殘墨(령견잔묵) 관련 한자

  • 甕算畵餠 획순 甕算畵餠(옹산화병) : 독장수의 셈과 그림의 떡이라는 뜻으로, 독장수가 독을 쓰고 꿈에서 셈을 하다 깨어 독이 깨졌다는 고사와 그림 속의 떡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에서 헛수고로 고생만 하거나 실속이 없음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 漆者不畵(칠자불화) : 옻칠을 하는 사람은 그림을 그리지 않는다는 뜻으로, 한 사람이 두 가지 일을 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곧 분업을 의미함.
  • 墨色蒼潤(묵색창윤) : 그림이나 글씨의 먹빛이 썩 좋아 예술적인 아름다움이 있음.

  • 頭東尾西 획순 頭東尾西(두동미서) : 제사상을 차릴 때에 생선 따위의 머리는 동쪽으로, 꼬리는 서쪽으로 향하게 놓는 일.
  • 不夜城(불야성) : 등불 따위가 휘황하게 켜 있어 밤에도 대낮같이 밝은 곳을 이르는 말. 밤에도 해가 떠 있어 밝았다고 하는 중국 동래군(東萊郡) 불야현(不夜縣)에 있었다는 성(城)에서 유래한다. ≪한서지리지(漢書地理志)≫에 나오는 말이다.
  • 牛刀割鷄(우도할계) : (1)소 잡는 칼로 닭을 잡는다는 뜻으로, 작은 일에 어울리지 아니하게 큰 도구를 씀을 이르는 말. (2)지나치게 과장된 표현이나 몸짓 따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난 90 #근심 65 #경계 56 #유래 280 #사이 200 #마음 496 #자리 94 #세상 339 #세월 71 #죽음 73 #아침 72 #처음 91 #동안 70 #구름 67 #상황 119 #재능 61 #자연 73 #자식 104 #인간 65 #은혜 70 #정도 153 #의미 1817 #부모 136 #태도 72 #사랑 91 #잘못 93 #따위 228 #서로 71 #상대 56 #물건 136

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3개) : 랭경주물, 려객전무, 령견잔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