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鳥窮則啄(조궁즉탁) 풀이
鳥窮則啄
조궁즉탁
새가 쫓기어 도망할 곳을 잃으면 도리어 상대편을 주둥이로 쫀다는 뜻으로, 비록 약한 자라 할지라도 궁지에 몰리면 강자에게 대항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새 #말 #대항 #상대편 #도망 #강자 #궁지 #상대방 #부리• 한자 풀이:
▹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慈鳥(자조) : 새끼가 어미에게 먹이를 날라다 주는 인자한 새라는 뜻으로, ‘까마귀’를 이르는 말.
- 花鳥使(화조사) : 남녀 사이의 애정에 관계되는 일을 심부름하여 주는 사람.
- 花笑聲未聽鳥啼淚難看(화소성미청조제루난간) : 꽃은 웃으나 소리는 들리지 않고, 새는 우나 눈물은 보기가 어려움.
- 如鳥數飛(여조삭비) : 새가 하늘을 날기 위해 자주 날갯짓하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배우기를 쉬지 않고 끊임없이 연습하고 익힘.
- 寞寞窮山(막막궁산) : 고요하고 쓸쓸한 느낌이 드는 깊은 산속.
- 獸窮則齧(수궁즉설) : 짐승이 궁지에 몰리면 문다는 뜻으로, 사람도 곤궁하여지면 나쁜 짓을 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莫莫窮山(막막궁산) : 인적(人跡)이 없어 적막(寂寞)하도록 깊고 높은 산.
- 山盡水窮(산진수궁) : 산이 막히고 물줄기가 끊어져 더 갈 길이 없다는 뜻으로, 막다른 경우에 이름을 이르는 말.
- 獸窮則齧(수궁즉설) : 짐승이 궁지에 몰리면 문다는 뜻으로, 사람도 곤궁하여지면 나쁜 짓을 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月滿則虧(월만즉휴) : 달이 차면 반드시 이지러진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든지 성하면 반드시 쇠하게 됨을 이르는 말.
- 行則思義(행즉사의) : 행하면 의를 생각한다는 뜻으로, 일거일동(一擧一動)에 예(禮)를 잃지 않으며, 한 가기 일을 행함에도 의(義)를 생각한다는 의미.
- 兼聽則明(겸청즉명) : 여러 사람의 의견(意見)을 들어 보면 시비(是非)를 정확하게 판단(判斷)할 수 있음.
- 啐啄同時(줄탁동식) : 울고 쪼는 것이 같은 시기에 한다는 뜻으로, 알에서 나오려는 병아리의 껍질 쪼는 소리에 어미 닭이 껍질을 쪼아서 나오도록 도와주는 것을 동시에 한다는 의미에서 사제간(師弟間)의 연분이 서로 무르익은 상황을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말로 사용됨.
- 鳳飢不啄粟(봉기불탁속) : 봉(鳳)은 굶주려도 좁쌀을 쪼지 않는다 함이니, 굳은 절개(節槪)를 뜻하는 말.
▹ 鳥窮則啄(조궁즉탁) 관련 한자
- 魂飛中天(혼비중천)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齒亡脣亦支(치망순역지) :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있던 것이 없어져서 불편(不便)하더라도 없는 대로 참고 살아간다는 말.
- 愚問賢答(우문현답) : 어리석은 질문에 대한 현명한 대답.
- 風斯在下(풍사재하) : 새가 높이 날 때는 바람은 그 밑에 있다는 뜻으로, 높은 곳에 오름을 이르는 말.
- 屋漏痕(옥루흔) : 지붕이 새는 흔적이라는 뜻으로, 지붕이 새어 천장에 아롱진 빗물 자국처럼 자유롭고 자연스러운 초서(草書)의 필법(筆法)을 이르는 말.
- 花鳥使(화조사) : 남녀 사이의 애정에 관계되는 일을 심부름하여 주는 사람.
- 弱能制强(약능제강) : 약한 것이 강한 것을 제어할 수 있다는 뜻으로, 약자가 강자를 이길 수 있다는 의미.
- 兩雄相爭(양웅상쟁) : 용과 범이 서로 싸운다는 뜻으로, 강자끼리 서로 싸움을 이르는 말.
- 鯨鬪鰕死(경투하사) : 고래 싸움에 새우가 죽는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강자(强者)끼리 싸우는 틈에 끼여 약자(弱者)가 아무런 상관(相關)없이 화(禍)를 입는다는 말.
- 獸窮則齧(수궁즉설) : 짐승이 궁지에 몰리면 문다는 뜻으로, 사람도 곤궁하여지면 나쁜 짓을 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虎口讒言(호구참언) : 매우 위험(危險)한 참언이라는 뜻으로, 남을 궁지(窮地)에 몰아넣는 고자질이나 헐뜯는 말을 이르는 말.
- 絶體絶命(절체절명) : 몸도 목숨도 다 되었다는 뜻으로, 아무리 하여도 별다른 도리가 없는 어찌할 수 없는 궁박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武裝蜂起(무장봉기) : 지배자의 무력에 대항하여 피지배자가 무장을 하고 떼 지어 세차게 일어나는 일.
- 勢如破竹(세여파죽) : 기세가 매우 대단하여 감히 대항할 만한 적이 없음.
- 抗敵必死(항적필사) : 죽기를 각오하고 적과 맞섬.
- 濫竽(남우)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三十六計(삼십육계) : (1)물주가 맞힌 사람에게 살돈의 서른여섯 배를 주는 노름. (2)서른여섯 가지의 꾀. 많은 모계(謀計)를 이른다.
- 夜半逃走(야반도주) : 남의 눈을 피하여 한밤중에 도망함.
- 蚌鷸之勢(방휼지세) : 도요새가 조개를 쪼아 먹으려고 부리를 넣는 순간 조개가 껍데기를 닫고 놓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대립하는 두 세력이 잔뜩 버티고 맞서 겨루면서 조금도 양보하지 아니하는 형세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寧爲鷄口(영위계구) : 차라리 닭의 부리가 된다는 뜻으로, 작은 일이라도 책임자가 될지언정 큰 사람 밑에서 지배받기는 싫다는 의미.
- 黃口乳臭(황구유취) : 젖내 나는 어린아이같이 어려서 아직 젖비린내가 난다는 뜻으로, 어리고 하잘것없음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 煙幕作戰(연막작전) : 어떤 사실을 숨기기 위하여 약삭빠르고 능청스러운 말이나 수단 따위를 써서 상대편이 갈피를 못 잡게 하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隨病投藥(수병투약) : 병에 따라 약을 쓴다는 뜻으로, 상대방의 학문이나 교양 등의 정도에 따라 설법(說法)을 하는 것을 비유하는 말.
- 解約金(해약금) : 계약을 체결할 때에 그 계약을 해제할 권리를 갖는다는 뜻으로 상대편에게 주는 돈. 해약금을 준 자는 그 돈을 포기함으로써, 받은 자는 그 배액(倍額)을 상환함으로써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
- 人海戰術(인해전술) : 우수한 화기보다 다수의 병력을 투입하여 적을 압도하는 전술. 6ㆍ25 전쟁에서 중국 공산군이 썼던 전법이다.
- 煙幕作戰(연막작전) : 어떤 사실을 숨기기 위하여 약삭빠르고 능청스러운 말이나 수단 따위를 써서 상대편이 갈피를 못 잡게 하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刮目相對(괄목상대) : 눈을 비비고 상대편을 본다는 뜻으로, 남의 학식이나 재주가 놀랄 만큼 부쩍 늚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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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성이 같은 단어들
•
ㅈ
ㄱ
ㅈ
ㅌ
(총 8개)
:
적광정토, 절골지통, 조궁즉탁, 자가 주택, 장기 재태, 정권 쟁탈, 중고 장터, 진공 전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