鹿死不擇音(녹사불택음) 풀이

鹿死不擇音

녹사불택음

사슴은 그 소리가 아름다우나 죽게 되었을 때에는 그 아름다운 소리를 가리어 낼 여유(餘裕)가 없다는 뜻으로, 사람도 위급(危急)한 지경(地境)을 당했을 때는 절도(節度)를 잃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아름 #여유 # #비유 #소리 #지경 #절도 #사슴 #위급 #사람


한자 풀이:
  • 鹿 (사슴 ): 사슴, 권좌(權座)의 비유, 곳집, 산기슭, 네모난 쌀창고.
  • (죽을 ): 죽다, 죽음, 죽은 이, 죽이다, 주검.
  • (아니 ): 아닌가, 크다, 새 이름, 의문사, 오디새.
  • (가릴 ): 가리다.
  • (소리 ): 소리, 그늘, 음조, 음악, 말.
🍦 鹿死不擇音(녹사불택음) 웹스토리 보기
鹿死不擇音(녹사불택음)의 의미: 사슴은 그 소리가 아름다우나 죽게 되었을 때에는 그 아름다운 소리를 가리어 낼 여유(餘裕)가 없다는 뜻으로, 사람도 위급(危急)한 지경(地境)을 당했을 때는 절도(節度)를 잃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鹿野苑 획순 鹿野苑(녹야원) : 인도 중부에 있던 동산. 석가모니가 다섯 비구를 위하여 처음으로 설법한 곳이다.
  • 鹿爲馬(지위마) : (1)윗사람을 농락하여 권세를 마음대로 함을 이르는 말. 중국 진(秦)나라의 조고(趙高)가 자신의 권세를 시험하여 보고자 황제 호해(胡亥)에게 사슴을 가리키며 말이라고 한 데서 유래한다. (2)모순된 것을 끝까지 우겨서 남을 속이려는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鹿皮曰字(녹비왈자) : 사슴 가죽에 가로 왈 자라는 뜻으로, 남의 말을 주관 없이 따른다는 의미나, 일이 이리도 저리도 되는 형편의 의미.
  • 鹿(축) : 사슴을 뒤쫓는다는 뜻으로, 제위나 정권 따위를 얻으려고 다투는 일을 이르는 말. ≪사기≫의 <회음후전(淮陰侯傳)>에 나오는 말이다.

  • 擧棋不定 획순 擧棋定(거기부정)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一失(백일실) : 백 가운데 하나도 실수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목적하는 바를 결코 잃지 않는다는 의미.
  • 回避得(회피부득) : 피하고자 하여도 피할 수가 없음.
  • 踏覆轍(부답복철) : 전철을 밟지 않는다는 뜻으로, 앞사람의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 殺生有擇 획순 殺生有(살생유) : 세속 오계의 하나. 살생하는 데에 가림이 있다는 뜻으로, 살생을 함부로 하지 말고 가려서 해야 함을 이른다.
  • 日成禮(일성례) : 날을 가려 혼례를 올린다는 뜻으로, 좋은 날짜를 골라 혼례(婚禮)를 치름을 이르는 말.
  • 自然選(자연선) : 자연계에서 그 생활 조건에 적응하는 생물은 생존하고, 그러지 못한 생물은 저절로 사라지는 일. 다윈이 도입한 개념이다.
  • 罔有言(망유언) : 말이 모두 법에 맞아 골라 낼 것이 없음.

  • 桑濮之音 획순 桑濮之(상복지) : 복수(濮水) 주변의 뽕나무 숲에서 나온 음란한 음악. 뽕나무밭이 남녀가 몰래 만나기 쉬운 장소였기 때문에 나온 말로 망국의 음악을 이른다.
  • 歌舞曲(가무곡) : 노래와 춤과 음악을 아울러 이르는 말.
  • 亡國之(망국지) : 나라를 망하게 할 음악이란 뜻으로, 저속하고 잡스러운 음악을 이르는 말.
  • 異字(동이자) : 발음은 같으나 글자가 다른 것. 또는 그 글자. 다른 글자인 ‘빛’, ‘빚’, ‘빗’이 모두 ‘빋’으로 발음되는 것 따위이다.


鹿死不擇音(녹사불택음) 관련 한자

  • 風斯在下 획순 風斯在下(풍사재하) : 새가 높이 날 때는 바람은 그 밑에 있다는 뜻으로, 높은 곳에 오름을 이르는 말.
  • 濫竽(남우)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感懷(감회) : 지난 일을 돌이켜 볼 때 느껴지는 회포.

  • 人鬼相半 획순 人鬼相半(인귀상반)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風木之悲(풍목지비)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割鷄牛刀(할계우도) : 닭 잡는데 소 잡는 칼이라는 뜻으로, 닭을 잡는 데 소를 잡는 칼을 쓸 필요가 없는 것처럼 조그만 일을 처리하는 데에 지나치게 큰 수단을 쓸 필요는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割鷄 焉用牛刀(할계 언용우도) <論語(논어)> ].

  • 指鹿爲馬 획순 指鹿爲馬(지록위마) : (1)윗사람을 농락하여 권세를 마음대로 함을 이르는 말. 중국 진(秦)나라의 조고(趙高)가 자신의 권세를 시험하여 보고자 황제 호해(胡亥)에게 사슴을 가리키며 말이라고 한 데서 유래한다. (2)모순된 것을 끝까지 우겨서 남을 속이려는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鹿皮曰字(녹비왈자) : 사슴 가죽에 가로 왈 자라는 뜻으로, 남의 말을 주관 없이 따른다는 의미나, 일이 이리도 저리도 되는 형편의 의미.
  • 十長生(십장생) : 오래도록 살고 죽지 않는다는 열 가지. 해, 산, 물, 돌, 구름, 소나무, 불로초, 거북, 학, 사슴이다.

  • 哄然大笑 획순 哄然大笑(홍연대소) : 크게 껄껄 웃음.
  • 杜口呑聲(두구탄성) : 입을 닫고 소리를 삼킨다는 뜻으로, 입 다물고 말을 하지 않는다는 의미.
  • 兩豆塞耳(양두색이) : 두 콩으로 귀를 막는다는 뜻으로, 콩알 두 알로도 귀를 막으면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것처럼 조그마한 것이 큰 지장을 초래함을 비유하여 주로 마음이 물욕에 가려지면 도리를 분별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 瓊枝玉葉 획순 瓊枝玉葉(경지옥엽) : (1)옥으로 된 가지와 잎이라는 뜻으로, 임금의 가족을 높여 이르는 말. (2)귀한 자손을 이르는 말.
  • 錦繡江山(금수강산) : 비단에 수를 놓은 것처럼 아름다운 산천이라는 뜻으로, 우리나라의 산천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金聲玉振(금성옥진) : (1)시가(詩歌)나 음악의 아름다운 가락. (2)사물을 집대성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금은 종(鐘), 옥은 경(磬)을 뜻하는 것으로, 팔음(八音)을 합주할 때에 종을 쳐서 시작하고 마지막에 경을 치는 데서 유래한다. (3)지(智)와 덕(德)을 아울러 갖춘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사상이나 언론이 세상에 널리 알려져 존중받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把酒臨風 획순 把酒臨風(파주임풍) : 술잔을 잡고 바람에 임한다는 뜻으로, 술잔을 손에 잡고 불어오는 맑은 바람의 풍광을 맞이하는 것처럼 여유롭고 자적(自適)하는 경지를 이르는 말.
  • 家無擔石(가무담석) : 석(石)은 한 항아리, 담(擔)은 두 항아리의 뜻으로, 집에 조금도 없다는 말로, 집에 재물(財物)의 여유(餘裕)가 조금도 없음.
  • 綽有餘地(작유여지) : ‘작유여지하다’의 어근.

  • 手握汗 획순 手握汗(수악한) : 불끈 쥔 손바닥에서 땀이 난다는 뜻으로, 위험한 광경이나 사건의 추이를 보고 두렵고 위급하여 자신도 모르게 몸이 긴장됨을 이르는 말.
  • 涸轍鮒魚(학철부어) : 수레바퀴 자국에 괸 물에 있는 붕어라는 뜻으로, 매우 위급한 처지에 있거나 몹시 고단하고 옹색한 사람을 이르는 말.
  • 風雲才子(풍운재자) : 비바람을 무릅쓰는 인재라는 뜻으로, 어지러운 세상에 위급하고 곤란한 상황을 무릅쓰고 활약하여 공명을 세우는 전도양양(前途揚揚)한 청년을 이르는 말.

#학문 107 #이름 211 #신하 62 #생활 82 #부부 76 #형제 68 #서로 71 #군자 56 #아래 86 #관계 90 #중국 253 #방법 59 #재앙 64 #재능 61 #의미 1817 #무리 64 #구름 67 #세상 339 #자리 94 #음식 79 #임금 189 #벼슬 88 #근심 65 #물건 136 #사람 1461 #사이 200 #하늘 251 #어머니 72 #상태 110 #마음 4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