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꽁꽁

☆   副詞  

🗣️ 発音, 活用形: • 꽁꽁 (꽁꽁)
📚 カテゴリー: 気候  

• 옭다 : 끈이나 줄 등으로 움직이지 못하게 꽁꽁 감다.

• 나는 도둑이 달아날까 봐 끈으로 꽁꽁 잡아맸다. [잡아매다]
• 내 동생은 차가운 물에 옷을 손세탁해서 두 손이 꽁꽁 얼었다. [손세탁하다 (손洗濯하다)]
• 사십 년 만에 내습한 한파로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다. [내습하다 (來襲하다)]
• 내의도 입지 못한 아이들은 밖에 서 있는 동안 추위에 꽁꽁 얼어붙었다. [내의 (內衣)]
• 냉장실이 꽉 차서 반찬을 냉동실에 넣었더니 꽁꽁 얼어 버렸다. [냉장실 (冷藏室)]
• 뜨거운 커피는 꽁꽁 언 손을 녹이기에 족했다. [족하다 (足하다)]
• 꽁꽁 얼어붙은 호수에 징을 박고 내려치니 얼음이 쩡쩡 갈라졌다. [쩡쩡]
• 그러게 말이에요. 저도 잠깐 나갔다가 온몸이 꽁꽁 얼었어요. [지독스레 (至毒스레)]
• 급격하게 기온이 떨어지면서 수온이 급강하하여 강물이 꽁꽁 얼었다. [급강하하다 (急降下하다)]
• 간호사는 환자의 상처 부위를 겹겹의 붕대로 꽁꽁 싸매었다. [겹겹]
• 너무 추워. 몸이 꽁꽁 얼었어. [따끈따끈하다]
• 내가 아무리 곡괭이로 찍어도 겨울 내 꽁꽁 언 땅은 잘 파이지 않았다. [곡괭이]
• 호수가 꽁꽁 얼었네. 저 위에서 썰매라도 타 볼까? [푯말 (標말)]
• 꽁꽁 얼었던 얼음이 이제 녹을락 말락 한다. [-을락]
• 그럼. 춥다고 문을 꽁꽁 닫아 놓고 있으면 집 안에 곰팡이나 진드기 같은 것이 증식할 수도 있어. [증식하다 (增殖하다)]
• 아이는 꽁꽁 언 빨간 손가락을 호호 불면서 방으로 들어왔다. [호호]
• 동네 아이들은 이맘때만 되면 꽁꽁 언 냇가에서 썰매를 지치며 시합하기에 바빴다. [지치다]
• 손이 꽁꽁 얼어서 난로 앞에서 녹인 후 일을 시작했다. [녹이다]
• 꽁꽁 언 땅을 뚫고 올라온 새싹을 보면서 자연의 위대함을 새삼 느끼게 됐다. [위대하다 (偉大하다)]
• 밖이 너무 추워서 손이 꽁꽁 얼었어. [온수 (溫水)]
• 밖이 너무 추워서 손이 꽁꽁 얼었어. [난롯불 (暖爐불)]
• 동생이 얼어 있는 계곡 위를 걸어도 괜찮으냐고 해서 꽁꽁 얼어 괜찮을 거라고 했어. [-으냐고]
• 꽁꽁 싸매다. [싸매다]
• 아내는 김치의 국물이 새지 않도록 도시락에 보자기를 꽁꽁 싸맸다. [싸매다]
• 꽁꽁 묶다. [묶다]
• 조련사들은 잠든 사자의 네 발을 꽁꽁 묶었다. [묶다]
• 꽁꽁 얼어서 떡이 잘 안 썰리네. [내리누르다]
• 아, 꽁꽁 얼었던 몸이 사르르 녹는 것 같다. [사르르]
• 사또는 범인이 옴짝달싹 못하게 손발을 꽁꽁 묶으라고 명령했다. [옴짝달싹]
• 자동차들이 폭설로 꽁꽁 언 도로를 기어가고 있다. [기어가다]
• 그래도 꽁꽁 언 호수가 녹으려면 멀었어. [-으려면]
• 따뜻한 보리차 한 잔을 마시자 꽁꽁 얼었던 몸이 따뜻하게 녹았다. [보리차 (보리茶)]
• 납치범들은 인질이 도망가지 못하도록 인질을 기둥에 밧줄로 꽁꽁 묶어 두었다. [밧줄]
• 경찰은 범인이 달아날 수 없게 범인의 손발을 꽁꽁 묶어 두었다. [달아나다]
• 지수가 어찌나 꽁꽁 싸매고 있는지 겨우 눈만 빠끔 보였다. [빠끔]
• 몸이 꽁꽁 얼었는데 춥지 않니? [무신경하다 (無神經하다)]
• 밖에 날씨가 얼마나 추운지 온몸이 다 꽁꽁 얼 지경이에요. [하얗다]
• 꽁꽁 동이다. [동이다]
• 지수는 온몸에 밧줄이 꽁꽁 묶여 있었다. [묶이다]
• 손발이 꽁꽁 묵여 있었는데 잘도 도망을 쳤군. [묶이다]
• 엄마는 아이들이 불장난하지 못하도록 초와 성냥을 꽁꽁 숨겨 두었다. [불장난하다]
• 지난 겨울에 꽁꽁 언 강에서 썰매를 타고 노는데 갑자기 뿌지직 하는 얼음이 갈라지는 소리가 나서 얼른 얼음판에서 나왔던 생각이 나. [뿌지직]
• 테이프로 꽁꽁 감긴 전선이 책상 바닥에 어지럽게 놓여 있다. [테이프 (tape)]
• 꽁꽁 언 계곡 물을 보니 이번 겨울 추위가 얼마나 혹독한지 알 수 있었다. [계곡 (溪谷)]
• 꽁꽁 얼은 강바닥이 갑자기 찡하고 갈라졌다. [찡하다]
• 봄바람은 겨우내 꽁꽁 얼어붙었던 땅을 녹이고 새싹을 틔운다. [봄바람]
• 추위로 하수관이 꽁꽁 얼어서 물이 잘 빠지지 않는다. [하수관 (下水管)]
• 꽁꽁 언 발. [얼다]
• 손이 꽁꽁 얼다. [얼다]
• 겨울 바람에 어린 아들의 몸은 꽁꽁 얼어 있었다. [얼다]
• 꽁꽁 얼어붙다. [얼어붙다]
• 이번 겨울은 매우 추워서 강이 꽁꽁 얼어붙었다. [얼어붙다]
• 지수는 꽁꽁 얼어붙은 얼굴 때문에 말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 [얼어붙다]
• 만두를 냉동실에 넣어 뒀더니 꽁꽁 얼었네. [해동 (解凍)]
• 추위로 꽁꽁 언 손발의 감각이 무디고 둔했다. [둔하다 (鈍하다)]
• 눈이 녹아서 꽁꽁 얼었네. [눈]
• 꽁꽁 닫아걸다. [닫아걸다]
• 장갑을 끼지 않고 썰매를 탔더니 손이 꽁꽁 얼고 부르텄다. [부르트다]
• 바닥이 꽁꽁 얼었네. [태우다]
• 때늦게 불어닥친 한파로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다. [때늦다]
• 날이 아주 추워졌네요. 손발이 꽁꽁 얼었어요. [따끈하다]
• 날이 얼마나 추운지 강물이 꽁꽁 얼었더라. [썰매]
• 집에 오자마자 난롯가에 앉아 추위에 꽁꽁 언 몸을 녹이다가 나도 모르게 잠이 들었다. [난롯가 (暖爐가)]
• 저런, 손이 꽁꽁 얼었네요. 얼른 이 화롯불에 손을 쪼이세요. [쪼이다]
• 약수를 뜨러 산에 갔지만 추운 날씨에 물이 꽁꽁 얼어 얼음덩이가 되어 있었다. [얼음덩이]
• 옛날 포졸들은 죄수가 도망가지 못하도록 동아줄로 꽁꽁 묶어 두었다. [동아줄]
• 어머니께서는 끈으로 꽁꽁 휘감긴 소포를 조심스럽게 풀어 보셨다. [휘감기다]
• 봄이 되자 겨울 내내 꽁꽁 얼었던 땅이 해동되었다. [해동되다 (解凍되다)]
• 민준은 꽁꽁 언 호수에서 낚시를 하고 싶어서 두꺼운 얼음에 구멍을 뚫었다. [뚫다]
• 눈이 내리자 집 앞에 오르막이 꽁꽁 얼어 사람들이 내려갈 엄두를 내지 못했다. [오르막]
• 추운 겨울, 장갑도 끼지 않고 양말도 신지 않고 돌아다녔더니 손발이 꽁꽁 얼었다. [손발]
• 지수는 꽁꽁 언 강의 얼음을 깨고 낚시를 했다. [얼음 (乻音)]
• 우리는 꽁꽁 얼어붙은 호수에 구멍을 뚫고 얼음낚시를 시작했다. [얼음낚시]
• 집 앞 오르막길은 눈이 꽁꽁 얼어 사람들이 다닐 수가 없었다. [오르막길]
• 한동안 계속된 한파로 길바닥이 꽁꽁 얼어붙어 매우 미끄럽다. [길바닥]
• 얼마나 추웠으면 한강이 꽁꽁 얼었다. [-었으면]
• 높아진 물가로 소비 심리가 위축되면서 요식업 쪽의 분위기 역시 꽁꽁 얼었다. [요식업 (料食業)]
• 나는 온장고에서 꺼낸 뜨거운 커피 캔으로 꽁꽁 언 손을 녹였다. [온장고 (溫藏庫)]
• 어머니는 보자기가 풀릴 것 같다시면서 네 귀를 꽁꽁 옭매어 주셨다. [옭매다]
• 힘껏 달려야 하니까 꽁꽁 옭매어 줄게. [옭매다]

• ㄲㄲ ( 꼭꼭 ) : 잇따라 힘주어 세게 누르거나 잡는 모양. ☆ 副詞
  🌏 ぎゅっぎゅっ: 連続して力いっぱい押すか掴むさま。
• ㄲㄲ ( 꽁꽁 ) : 물이나 땅, 사물 등이 아주 단단하게 언 모양. ☆ 副詞
  🌏 かちんかちん: 水や土、ものなどが固く凍っているさ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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