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세
☆ 부사
🗣️ 발음, 활용: • 금세 (
금세
)
📚 분류: 시간📚 주석: 주로 구어에서 쓴다.
🗣️ 금세 @ 뜻풀이
- 귓가를 스치다 : 말이나 소리가 들렸다 금세 사라지다.
🗣️ 금세 @ 용례
- 엊그제까지 더웠는데 금세 겨울이 왔나 봅니다. [서릿발]
- 날씨가 변덕스러워 비가 내리다가 번쩍번쩍 개었다가 금세 또 궂어졌다. [번쩍번쩍]
- 나는 비행기 옆 좌석에 앉은 사람과 금세 친해져서 재잘댔다. [재잘대다]
- 청소부들이 하루만 일을 하지 않으면 사무실은 금세 쓰레기장이 되었다. [청소부 (淸掃婦)]
- 그는 마음이 비좁아서 자그마한 일로도 금세 토라지곤 한다. [비좁다]
- 시들한 꽃에 영양제를 주었더니 금세 생생해졌다. [시들하다]
- 친구가 말해 준 대로 그렇게 길을 찾아 가니 금세 약속 장소를 찾을 수 있었다. [그렇게]
- 아버지의 병은 조기 진단과 적절한 항생제의 사용으로 금세 치료되었다. [항생제 (抗生劑)]
- 김 작가가 쓴 소설은 독자들을 매료시켜 금세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매료시키다 (魅了시키다)]
- 스토브를 켜니 방 안이 금세 따뜻해졌다. [스토브 (stove)]
- 날이 번쩍하고 갰다가 금세 또 비를 퍼부었다. [번쩍하다]
- 강한 산에 금속을 넣으면 즉각적 변화가 일어나서 금세 거품이 생기기 시작한다. [즉각적 (卽刻的)]
- 꼬마는 입을 삐쭉 내밀고 토라져 있다가 장난감을 사주겠다는 엄마의 말에 금세 활짝 웃었다. [삐쭉]
- 지난여름에 유행했던 미니스커트가 날씨가 추워지자 금세 들어가 버렸다. [들어가다]
- 선수들이 입고 있는 얇은 티셔츠는 금세 땀으로 젖었다. [티셔츠 (←T-shirt)]
- 헤어진 여자 친구 생각에 내 눈에는 금세 눈물이 글썽댔다. [글썽대다]
- 조개탄을 피운 난로는 성능이 좋아 사무실이 금세 따뜻해졌다. [조개탄 (조개炭)]
- 날이 금세 저물었네. [희끔하다]
- 속앓이를 하던 아이가 약을 먹고 금세 다 나았다. [속앓이]
- 동년의 아이들은 금세 친해져서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놀고 있었다. [동년 (同年)]
- 빈속에 급하게 술을 마신 지수는 금세 곤드레가 됐다. [곤드레]
- 불이 붙은 성냥은 금세 검게 탔다. [타다]
- 아이를 무서운 표정으로 으르자 금세 자신이 거짓말을 했다고 실토했다. [으르다]
- 어린 애들은 금세 적응하더라고. 처음엔 조금 힘들 수도 있지만 차차 적응해 갈거야. [차차 (次次)]
- 노란색의 카멜레온은 풀숲으로 들어가더니 금세 초록색으로 피부색을 바꾸었다. [카멜레온 (chameleon)]
- 아이에게 장난감을 사 주었으나 금세 약효가 떨어졌는지 자꾸 울고 보챘다. [약효가 떨어지다]
- 금세 따라잡히다. [따라잡히다]
- 입술을 삐쭉하며 울 것 같던 아이가 젖을 물자 금세 평온한 표정을 지었다. [삐쭉하다]
- 월드컵이 끝나자 열기가 금세 식은 것 같아. [전이되다 (轉移되다)]
- 사람들의 관심이 금세 축구에서 일상으로 전이된 거지. [전이되다 (轉移되다)]
- 술술 내린 눈은 쌓이지 않고 금세 녹아 버렸다. [술술]
- 선물을 포장한 끈은 꽉 묶여 있지 않아서 금세 술술 풀렸다. [술술]
- 안 돼. 그랬다가는 금세 술술 풀려 버릴 거야. [술술]
- 아침부터 고기로 든든히 배를 채웠는데도 일이 힘들어서인지 금세 허기가 졌다. [든든히]
- 금세 추워지다. [추워지다]
- 창문을 열어 놓았더니 방 안이 금세 추워졌다. [추워지다]
- 사람의 기억에는 잠깐 동안 저장되었다가 금세 잊히는 단기 기억과 머릿속에 영구적으로 남는 장기 기억의 두 종류가 있다. [단기 (短期)]
- 가방 속에 있던 지갑이 금세 어디로 사라졌는지 귀신이 곡할 노릇이다. [귀신이 곡하다]
- 지수는 실수를 하고 창피했는지 금세 낯이 붉어졌다. [낯]
- 그는 새로 산 카메라를 소중히 다루지 않고 아무렇게나 내돌리더니 금세 고장을 냈다. [내돌리다]
- 구름에 해가 가려져 날이 금세 어둑어둑해졌다. [가려지다]
- 서로 관심사가 비슷한 우리는 금세 친해져서 같은 패거리를 이루었다. [패거리 (牌거리)]
- 수술하고 금세 회복을 하셔서 다행입니다. [간호 (看護)]
- 아빠는 우동 한 그릇을 후루룩하는 소리와 함께 금세 비워 버렸다. [후루룩하다]
- "밥 나와라 뚝딱! 떡 나와라 뚝딱!” 도깨비들이 도깨비방망이를 두드리니 금세 잔칫상이 차려졌다. [도깨비방망이]
- 더운 날씨에 아이스크림이 금세 녹아내렸다. [녹아내리다]
- 응. 지수가 미안하다고 하니까 미운 마음이 금세 녹아내리더라. [녹아내리다]
- 금세 티격태격하다. [티격태격하다]
- 아이들은 서로 잘 놀다가도 금세 티격태격했다. [티격태격하다]
- 불꽃이 한 번 날름하더니 금세 꺼져 버렸다. [날름하다]
- 소방관들이 애를 쓴 덕분에 활활 타오르던 산불이 금세 사그라졌다. [타오르다]
- 아내는 손놀림이 재빨라서 음식 준비를 금세 뚝딱 해내곤 한다. [재빠르다]
- 꽃다발을 방안에 놓았더니 짙은 꽃향기가 금세 방안에 퍼졌다. [짙다]
- 그녀는 붙임성 있고 사교성이 좋아 금세 모두하고 어울려 잘 지낸다. [어울리다]
- 오랫동안 비워 두었던 골방에 불 좀 넣었더니 금세 따뜻해졌다. [불을 넣다]
- 친구들과 촐랑촐랑 떠들고 놀다 보면 쉬는 시간이 금세 지나간다. [촐랑촐랑]
- 그래도 금세 화재가 진압돼서 다행이야. [진압되다 (鎭壓되다)]
- 다들 맨발로 다용도실을 들락날락하니까 이 앞에 있는 매트가 금세 더러워지잖니. [매트 (mat)]
- 우리 동네 주민들은 눈이 오면 안전을 위해 단결심을 발휘하여 금세 쌓인 눈을 치운다. [단결심 (團結心)]
- 눈발이 희끗거리더니 금세 함박눈이 오기 시작했다. [희끗거리다]
- 나는 평소에 소식을 해서 밥을 조금만 먹어도 금세 포만감을 느낀다. [포만감 (飽滿感)]
- 나는 별로 배도 안 고팠는데 금세 밥 한 공기를 홀딱했다. [홀딱하다]
- 아이는 엄마 품에 안겨 젖을 빨더니 금세 새근댔다. [새근대다]
- 모르는 사람이야. 나랑 눈 마주치니까 금세 눈을 돌리더라. [흘끗]
- 생고기를 해동시켜 뜨거운 불판에 올려놓으니 고기가 금세 지글지글 익었다. [불판 (불板)]
- 트럭으로 생선 장사를 하던 승규는 돈을 금세 모아 가게를 내었다. [장사]
- 여기는 맑다가고 금세 비가 내리고 또 한쪽에서 햇빛이 비치고 그래. [심하다 (甚하다)]
- 지수는 찰흙을 다독다독 만지더니 금세 작은 인형을 만들었다. [다독다독]
- 그는 성질이 급해서 사소한 일로 금세 발끈하여 화를 내며 앞뒤를 분간하지 못한다. [발끈하다]
- 기대에 차 있던 아이들의 얼굴이 선생님의 단호한 대답에 금세 침울하게 변했다. [침울하다 (沈鬱하다)]
- 커피에서 나는 특유의 향은 휘발성이 있어서 금세 사라지고 만다. [휘발성 (揮發性)]
- 괜찮아요. 저는 와인 한 모금만 마셔도 금세 취해서요. [모금]
- 그릇을 벌로 맞출까 하다가 금세 싫증이 날 것 같아서 마음에 드는 것으로 하나씩 샀어. [벌]
- 공예가는 하얀 종이를 몇 번 만지작거리더니 금세 장미 한 송이를 만들었다. [공예가 (工藝家)]
- 쌍심지에서 불꽃이 타오르자 금세 방 안이 환해졌다. [쌍심지 (雙心지)]
- 아이들이 시끄럽고 신경에 걸려서 야단을 쳤는데 금세 후회가 되었다. [걸리다]
- 아기들은 살이 약해서 금세 땀띠가 돋아난다. [돋아나다]
- 방에 틀어박혀서 며칠 뚝딱이더니 금세 이런 걸 만들었네요. [뚝딱이다]
- 우리가 피운 모닥불은 금세 불기가 스러졌다. [스러지다]
- 추수가 끝난 뒤 한동안 밭을 돌보지 않았더니 금세 잡초가 무성하다. [무성하다 (茂盛하다)]
- 금세 어두워질 것 같아요. [지향하다 (指向하다)]
- 비가 찔끔하더니 금세 하늘이 개었다. [찔끔하다]
- 돈을 찔끔하고 쓰다 보니 금세 다 쓰고 말았다. [찔끔하다]
- 회장의 강연 덕분에 회사의 새로운 규칙이 금세 정착을 하게 되었다. [정착 (定着)]
- 비가 찔끔대더니 금세 그쳤다. [찔끔대다]
- 구멍 위로 두더지가 비쭉 나왔다가 금세 다시 구멍 안으로 들어갔다. [비쭉]
- 금세 여기저기서 해녀들이 전복이며 해삼을 건져 올린다. [해녀 (海女)]
- 동생은 내 구두를 몇 번 빌려 신더니 금세 떨어뜨렸다. [떨어뜨리다]
- 내 동생은 간지럼을 잘 타서 옆구리를 살짝만 간지럽혀도 금세 웃음을 터뜨린다. [간지럽히다]
- 매우 편한 운동복은 운동선수 사이에서 금세 일반화하였다. [일반화하다 (一般化하다)]
- 아버지가 많이 아프다는 말을 들은 그녀의 두 눈에는 금세 눈물이 그렁그렁했다. [그렁그렁하다]
- 재산을 규모 있게 순환해 온 김 씨는 금세 부자가 되었다. [순환하다 (循環하다)]
- 모래성을 쌓아도 파도가 치자 금세 흐늘거리며 무너졌다. [흐늘거리다]
- 조금 전까지만 해도 생긋이 웃던 아이는 엄마가 품에서 내려놓자마자 금세 울음을 터뜨렸다. [생긋이]
- 미끼를 풀자 금세 붕어들이 꼬였다. [꼬이다]
- 사내가 줄담배를 피워대는 통에 재떨이는 금세 가득 찼다. [재떨이]
- 승규는 부끄럼을 많이 타서 여자 앞에 서기만 해도 금세 얼굴이 붉어진다. [타다]
- 우리는 관심사가 비슷해 금세 친해질 수 있었다. [관심사 (關心事)]
- 청회색의 돌고래가 수면 위로 솟아올랐다가 금세 사라졌다. [청회색 (靑灰色)]
- 며칠 청소를 안 했더니 금세 그렇게 됐네. [소복이]
- 응, 며칠 집에서 쉬었더니 금세 살이 쪘어. [소복이]
- 햇볕을 쬐었더니 금세 얼굴이 이글이글해졌어요. [이글이글하다]
- 여기저기서 총포가 터졌고 마을은 금세 포화에 휩싸였다. [포화 (砲火)]
- 주말이 금세 지나가고 다시 월요일이 되었네요. [희망차다 (希望차다)]
- 무슨 마음이 그렇게 빨리 타오르고 금세 식는다더냐? [-는다더냐]
- 출출할 때에 어머니가 말아 주신 국수 한 사발을 먹고 나면 금세 속이 든든해진다. [사발 (沙鉢)]
- 고량주를 마신 사람들은 금세 모두 얼굴이 시뻘게졌다. [고량주 (高粱酒)]
- 엄마는 아직 덜 자란 파란 배추로 금세 풋김치를 담가 식탁에 올리셨다. [풋김치]
-
ㄱㅅ (
간식
)
: 식사와 식사 사이에 간단히 먹는 음식.
☆☆☆
명사
🌏 SNACK: Food that one eats between meals. -
ㄱㅅ (
갈색
)
: 마른 나뭇잎처럼 거무스름한 누런 색.
☆☆☆
명사
🌏 BROWN: The color of a fallen leaf, similar to dark yellow. -
ㄱㅅ (
관심
)
: 어떤 것을 향하여 끌리는 감정과 생각.
☆☆☆
명사
🌏 INTEREST; ATTENTION: A feeling of attraction towards or positive thoughts about something. -
ㄱㅅ (
가수
)
: 노래하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
명사
🌏 SINGER: A person whose job it is to sing. -
ㄱㅅ (
가슴
)
: 인간이나 동물의 목과 배 사이에 있는 몸의 앞 부분.
☆☆☆
명사
🌏 CHEST: The front part of a human or animal's body, between the neck and the abdomen. -
ㄱㅅ (
계속
)
: 끊이지 않고 이어 나감.
☆☆☆
명사
🌏 CONTINUANCE; SUCCESSION: The act of going on without interruption. -
ㄱㅅ (
거실
)
: 서양식 집에서, 가족이 모여서 생활하거나 손님을 맞는 중심 공간.
☆☆☆
명사
🌏 LIVING ROOM: The central room in a western house, where family members spend time together or talk with visitors. -
ㄱㅅ (
계산
)
: 수를 세거나 더하기, 빼기, 곱하기, 나누기 등의 셈을 함.
☆☆☆
명사
🌏 CALCULATION: The act of counting numbers or making calculations, including addition, subtraction, multiplication, division, etc. -
ㄱㅅ (
구십
)
: 십의 아홉 배가 되는 수.
☆☆☆
수사
🌏 NINETY: The number that is the product of nine times ten. -
ㄱㅅ (
감사
)
: 고맙게 여김. 또는 그런 마음.
☆☆☆
명사
🌏 GRATITUDE; APPRECIATION; THANKS: An act of feeling thankful for something, or such a mind. -
ㄱㅅ (
검사
)
: 어떤 일이나 대상을 조사하여 옳고 그름이나 좋고 나쁨을 알아냄.
☆☆☆
명사
🌏 EXAMINATION; INSPECTION: Reviewing a certain incident or object to decide whether it is right or wrong, or good or bad. -
ㄱㅅ (
계속
)
: 끊이지 않고 잇따라.
☆☆☆
부사
🌏 CONTINUOUSLY; SUCCESSIVELY: Continually without interruption. -
ㄱㅅ (
교수
)
: 학생을 가르침.
☆☆☆
명사
🌏 TEACHING; INSTRUCTION: An act of teaching students. -
ㄱㅅ (
교실
)
: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교사가 학생들을 가르치는 방.
☆☆☆
명사
🌏 CLASSROOM: In a kindergarten, elementary school, and secondary school, a room where a teacher teaches students. -
ㄱㅅ (
결석
)
: 학교나 회의 등 공식적인 자리에 나오지 않음.
☆☆☆
명사
🌏 ABSENCE: Not attending official gatherings, such as school or meetings. -
ㄱㅅ (
교사
)
: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등에서 자격을 갖추고 학생을 가르치는 사람.
☆☆☆
명사
🌏 TEACHER: A person with teaching qualifications who teaches students in a kindergarten, elementary school, middle school, high school, etc. -
ㄱㅅ (
구십
)
: 아흔의.
☆☆☆
관형사
🌏 NINETY: Being the number ninety. -
ㄱㅅ (
국수
)
: 밀, 메밀, 감자 등의 가루를 반죽하여 칼이나 기계, 손으로 가늘고 길게 만든 식품. 또는 그것을 삶아서 만든 음식.
☆☆☆
명사
🌏 NOODLE: Food made by kneading wheat flour, buckwheat, potatoes, etc. and cutting the dough into long thin strips with a knife, machine, or by hand, or a dish made by boiling this. -
ㄱㅅ (
결심
)
: 어떻게 하기로 굳게 마음을 정함. 또는 그런 마음.
☆☆☆
명사
🌏 DECISION; RESOLUTION; DETERMINATION: Making up one's mind about something or this mind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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