七年之病求三年之艾(칠년지병구삼년지애) 풀이

七年之病求三年之艾

칠년지병구삼년지애

칠년간 앓는 병(病)을 고치기 위(爲)해 삼년간 말린 쑥을 구(求)한다는 뜻으로, 평소(平素)에 준비(準備)해 두지 않다가 일을 당해서 갑자기 구(求)할 때는 이미 때가 늦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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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풀이:
  • (일곱 ): 일곱, 문체 이름, 한문(漢文)의 한 체, 「초사」(楚辭)의 七諫을 비롯, 七發, 七啓 등 30가지가 있음, 일곱 번.
  • (해 ): 해, 아첨하다, 때, 나이, 익다.
  • (갈 ): 가다, 변하여 가다, 이용하다, 끼치다, 걸어가다.
  • (병 ): 병, 괴로워하다, 괴롭히다, 시들다, 주리다.
  • (구할 ): 구하다, 빌다, 책망하다, 탐내다, 다잡다.
  • (석 ): 석, 자주, 세, 거듭, 셋.
  • (해 ): 해, 아첨하다, 때, 나이, 익다.
  • (갈 ): 가다, 변하여 가다, 이용하다, 끼치다, 걸어가다.
  • (쑥 ): 쑥, 거두다, 수확함, 쑥빛, 뜸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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七年之病求三年之艾(칠년지병구삼년지애)의 의미: 칠년간 앓는 병(病)을 고치기 위(爲)해 삼년간 말린 쑥을 구(求)한다는 뜻으로, 평소(平素)에 준비(準備)해 두지 않다가 일을 당해서 갑자기 구(求)할 때는 이미 때가 늦음을 이르는 말.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七步之才 획순 步之才(보지재) :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을 만한 재주라는 뜻으로, 아주 뛰어난 글재주를 이르는 말. 중국 위나라의 시인 조식(曹植)이 형 조비(曹丕)의 명에 따라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步才(보재) :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을 만한 재주라는 뜻으로, 아주 뛰어난 글재주를 이르는 말. 중국 위나라의 시인 조식(曹植)이 형 조비(曹丕)의 명에 따라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寶丹粧(보단장) : 여러 가지 패물로 몸을 꾸밈. 또는 그 꾸밈새.
  • 步成詩(보성시) : 일곱 걸음에 한 편의 시를 완성한다는 뜻으로, 시를 빨리 잘 짓는 재주를 이르는 말.

  • 殺活之權 획순 殺活權(살활권) : 살리고 죽일 수 있는 권리.
  • 刎頸友(문경우) : 서로를 위해서라면 목이 잘린다 해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사이라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할 수 있는 아주 가까운 사이, 또는 그런 친구를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인상여(藺相如)와 염파(廉頗)의 고사에서 유래하였다.
  • 風木悲(풍목비)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七步才(칠보재) :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을 만한 재주라는 뜻으로, 아주 뛰어난 글재주를 이르는 말. 중국 위나라의 시인 조식(曹植)이 형 조비(曹丕)의 명에 따라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實事求是 획순 實事是(실사시) : 사실에 토대를 두어 진리를 탐구하는 일. 공리공론을 떠나서 정확한 고증을 바탕으로 하는 과학적ㆍ객관적 학문 태도를 이른 것으로, 중국 청나라 고증학의 학문 태도에서 볼 수 있다. 조선 시대 실학파의 학문에 큰 영향을 주었다.
  • 短池孤草長通市利來(단지고초장통시리래) : 짧은 연못엔 외로운 풀만 길어나고, 시장(市場)을 통(通)하니 이익(利益)을 구(求)하여 옴.
  • 讀書不甚解(독서불심해) : 책을 읽는 데 이해(理解)하기 어려운 것은 그대로 접어두고 그 뜻을 깊이 연구(硏究)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1) 독서(讀書)는 즐겨 하나 참된 학문(學文)을 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2) 되풀이하여 몇 번이고 숙독(熟讀)하면 뜻이 통(通)하지 않던 곳도 저절로 알게 됨. 숙독(熟讀)을 권(勸)하는 것.
  • 禳禍福(양화복) : 재앙을 물리치고 복(福)을 구함.

  • 三益友 획순 益友(익우) : 사귀어서 자기에게 도움이 되는 세 가지의 벗. 심성이 곧은 사람과 믿음직한 사람, 문견이 많은 사람을 이른다.
  • 分鼎足(분정족) : 셋으로 나뉜 것이 솥의 발 같다는 뜻으로, 솥발처럼 삼자(三者) 천하를 삼분(三分)하고 있다는 의미.
  • 水甲山(수갑산) : 우리나라에서 가장 험한 산골이라 이르던 삼수와 갑산. 조선 시대에 귀양지의 하나였다.
  • 豕渡河(시도하) : 글자를 오독(誤讀)하거나 오용(誤用)함을 이르는 말. ‘기해’를 ‘삼시(三豕)’로, ‘섭하(涉河)’를 ‘도하’로 잘못 읽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殺活之權 획순 殺活權(살활권) : 살리고 죽일 수 있는 권리.
  • 刎頸友(문경우) : 서로를 위해서라면 목이 잘린다 해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사이라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할 수 있는 아주 가까운 사이, 또는 그런 친구를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인상여(藺相如)와 염파(廉頗)의 고사에서 유래하였다.
  • 風木悲(풍목비)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七步才(칠보재) :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을 만한 재주라는 뜻으로, 아주 뛰어난 글재주를 이르는 말. 중국 위나라의 시인 조식(曹植)이 형 조비(曹丕)의 명에 따라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艾年 획순 年(년) : 머리털이 약쑥같이 희어지는 나이라는 뜻으로, 쉰 살을 이르는 말.
  • 老(로) : 쑥처럼 머리가 하얗게 세었다는 뜻으로, 쉰 살이 넘음 또는 그런 사람을 이르는 말.
  • 自怨自(자원자) : 잘못을 뉘우쳐 다시는 그런 잘못이 없도록 함을 이르는 말.


七年之病求三年之艾(칠년지병구삼년지애) 관련 한자

  • 風斯在下 획순 風斯在下(풍사재하) : 새가 높이 날 때는 바람은 그 밑에 있다는 뜻으로, 높은 곳에 오름을 이르는 말.
  • 濫竽(남우)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感懷(감회) : 지난 일을 돌이켜 볼 때 느껴지는 회포.

  • 人鬼相半 획순 人鬼相半(인귀상반)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無何之症(무하지증) : 병명을 몰라서 고칠 수 없는 병.
  • 遽篨戚施(거저척이) : 엎드릴 수도 없고, 위를 쳐다볼 수도 없는 병이란 뜻으로, 오만(傲慢)하고 아첨(阿諂)하는 사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거저(遽篨)는 새가슴, 척이(戚施)는 곱사등이.

  • 首如飛蓬 획순 首如飛蓬(수여비봉) : 머리가 날리는 쑥대 같다는 뜻으로, 머리털의 흐트러진 모양을 쑥의 흐트러진 모양에 견주어 이르는 말.
  • 蓬室(봉실) : (1)쑥으로 지붕을 인 집이라는 뜻으로, 가난한 집을 이르는 말. (2)자기 집을 낮추어 이르는 말.
  • 艾年(애년) : 머리털이 약쑥같이 희어지는 나이라는 뜻으로, 쉰 살을 이르는 말.

  • 天方地方 획순 天方地方(천방지방)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可與樂成(가여낙성) : 더불어 성공을 즐길 수 있다는 뜻으로, 함께 일의 성공을 즐길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濫竽(남우)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枕戈待旦 획순 枕戈待旦(침과대단) : 전투태세를 철저히 갖춘 군인의 자세를 이르는 말. 중국 진(晉)나라의 장수 유곤이 매일 창을 베개 삼아 잠을 자고 아침을 기다리면서 적을 물리칠 태세를 준비했다는 데서 유래하였다.
  • 臨渴掘井(임갈굴정) : 목이 말라야 우물을 판다는 뜻으로, 평소에 준비 없이 있다가 일을 당하여 허둥지둥 서두름을 이르는 말.
  • 千里命駕(천리명가) : 천 리나 되는 먼 곳에 있는 친구(親舊)들 방문(訪問)하기 위(爲)해서 아랫사람에게 수레 준비(準備)를 시킴.

  • 言笑自若 획순 言笑自若(언소자약) : 근심이나 놀라운 일을 당하였을 때도 보통 때와 같이 웃고 이야기함.
  • 臨渴掘井(임갈굴정) : 목이 말라야 우물을 판다는 뜻으로, 평소에 준비 없이 있다가 일을 당하여 허둥지둥 서두름을 이르는 말.
  • 牛溲馬勃(우수마발) : (1)질경이와 버섯류라는 뜻으로, 매우 흔하면서도 약으로 쓸 수 있는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소의 오줌과 말의 똥이라는 뜻으로, 가치 없는 말이나 글 또는 품질이 나빠 쓸 수 없는 약재 따위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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