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碧海黃龍宅靑松白鶴樓(벽해황용택청송백학루) 풀이
• 한자 풀이:
- 碧 (푸를 벽): 푸른다, 푸른 옥돌, 짙은 청록색, 청백색.
- 海 (바다 해): 바다, 바닷물, 사물이 많이 모이는 곳, 크다, 해양(海洋).
- 黃 (누를 황): 누르다, 누래지다, 어린아이, 누른 말, 금(金).
- 龍 (용 룡): 용, 얼룩, 언덕, 사랑하다, 상상적인 신령한 동물.
- 宅 (집 택): 집, 댁, 남의 집·가정·부인의 경칭, 대지(垈地), 무덤.
- 靑 (푸를 청): 푸르다, 푸른 흙, 녹청(綠靑), 물총새, 대의 겉껍질.
- 松 (솔 송): 솔, 소나무, 사철 변함 없이 늘 푸르므로, 절조(節操)·장수(長壽)·번무(繁茂) 등으로 비유됨.
- 白 (흰 백): 희다, 서방(西方)의 빛깔, 작위, 말하다, 백작.
- 鶴 (학 학): 학, 희다, 호미의 머리.
- 樓 (다락 루): 다락, 망루(望樓), 겹치다, 기생집, 벽이 트이어 사방을 바라볼 수 있게 높이 지은 집.
▹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桑碧(상벽) : 뽕나무밭이 변하여 푸른 바다가 된다는 뜻으로, 세상일의 변천이 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桑田碧海(상전벽해) : 뽕나무밭이 변하여 푸른 바다가 된다는 뜻으로, 세상일의 변천이 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碧溪山間(벽계산간) : 푸른 시내가 흐르는 산골.
- 海陸珍味(해륙진미) : 산과 바다에서 나는 온갖 진귀한 물건으로 차린, 맛이 좋은 음식.
- 人海戰術(인해전술) : 우수한 화기보다 다수의 병력을 투입하여 적을 압도하는 전술. 6ㆍ25 전쟁에서 중국 공산군이 썼던 전법이다.
- 苦輪之海(고륜지해) : 고뇌가 끊임없이 닥쳐오는 중생계를 이르는 말.
- 四海兄弟(사해형제) : 온 세상 사람이 모두 형제와 같다는 뜻으로, 친밀함을 이르는 말. ≪논어≫의 <안연편(顔淵篇)>에서 사해 안에 있는 사람을 모두 형제라고 한 데서 유래한다.
- 黃壤之客(황양지객) : 저승으로 간 나그네라는 뜻으로, 죽은 사람을 이르는 말.
- 黃口乳兒(황구유아) : 새 새끼의 주둥이가 노랗다는 뜻에서, '어린아이'를 일컬음.
- 天地玄黃(천지현황) : 하늘은 위에 있어 그 빛이 검고 땅은 아래 있어서 그 빛이 누름.
- 黃口乳臭(황구유취) : 젖내 나는 어린아이같이 어려서 아직 젖비린내가 난다는 뜻으로, 어리고 하잘것없음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 虎踞龍盤(호거용반) : 범이 걸터앉고 용이 서린 듯한 웅장한 산세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談天彫龍(담천조룡) : 천상(天象)을 이야기하고 용을 조각한다는 뜻으로, 변론(辯論)이나 문장이 원대하고 고상함을 이르는 말.
- 千里行龍(천리행룡) : (1)어떤 일을 바로 말하지 아니하고 그 유래를 말하여 차차 그 일에 미치도록 하는 것. (2)풍수지리에서, 산맥이 높았다 낮았다 하며 힘차게 멀리 뻗음.
- 伏龍鳳雛(복룡봉추) : 엎드린 용과 봉황의 새끼라는 뜻으로, 아직 드러나지 않은 우수한 인재를 이르는 말. ≪촉지≫의 <제갈량전(諸葛亮傳)> 주(注)에 나오는 말이다.
- 奄宅曲阜(엄택곡부) : 주공이 큰 공이 있는 고로 노곡(勞穀)을 봉(封)한 후(後) 곡부(曲阜)에다 궁전(宮殿)을 세움.
- 蓬蒿滿宅(봉호만택) : 쑥이 집안에 가득하다는 뜻으로, 조금도 세상의 명리(名利)에 개의하지 않는다는 의미.
- 三界火宅(삼계화택) : 삼계의 번뇌가 마치 불타는 집 속에 있는 것과 같다는 말.
- 盲者丹靑(맹자단청) : 맹자의 단청 구경이라는 뜻으로, 보아도 이해하지 못할 사물을 보는 것을 이르는 말.
- 四時長靑(사시장청) : 소나무나 대나무같이 식물의 잎이 일 년 내내 푸름.
- 靑山可埋骨(청산가매골) : 멀리 보이는 푸른 산 어디든지 뼈를 묻을 수 있다는 뜻으로, 대장부(大丈夫)는 반드시 고향(故鄕)에다 뼈를 묻어야만 한다고 생각해서는 안 됨을 이르는 말.
- 靑山一髮(청산일발) : 먼 수평선(水平線) 저쪽의 푸른 산이 아득히 안 올의 머리카락처럼 보임.
- 如松之盛(여송지성) : 솔 나무같이 푸르러 성(盛)함은 군자(君子)의 절개(節槪)를 말한 것임.
- 松柏之茂(송백지무) : 소나무와 잣나무가 항상 푸른 것처럼 영원토록 번영함을 이르는 말.
- 正松五竹(정송오죽) : 소나무는 정월에 옮겨 심고, 대나무는 오월에 옮겨 심어야 잘 산다는 말.
- 扁鵲不能肉白骨(편작불능육백골) : 천하(天下)의 명의(名醫) 편작도 죽은 사람을 소생시킬 수는 없다는 뜻으로, 충신(忠臣)도 망국(亡國)을 유지(維持)할 수는 없음을 이르는 말.
- 白色宣傳(백색선전) : 믿을 만한 증거나 자료를 가지고 하는 선전.
- 白色恐怖(백색공포) : 권력자나 지배 계급이 반정부 세력이나 혁명 운동에 대하여 행하는 탄압.
- 白首殘年(백수잔년) : 늙어서 머리가 세고 살날이 얼마 남지 않음.
- 梅妻鶴子(매처학자) : 유유자적한 풍류 생활을 이르는 말. 중국 송나라의 임포(林逋)가 서호(西湖)에 은거하면서, 처자도 없이 오직 매화를 심고 학을 기르며 생활을 즐겼다는 데서 유래한다.
- 魚鱗鶴翼(어린학익) : 어린진과 학익진을 아울러 이르는 말.
- 鶴齡(학령) : 두루미의 나이라는 뜻으로, 장수한 노인의 나이를 이르는 말.
- 大廈高樓(대하고루) : 큰 집과 높은 누각이라는 뜻으로, 웅장한 건물을 이르는 말.
- 高樓巨閣(고루거각) : 높고 크게 지은 집.
- 沙上樓閣(사상누각) : 모래 위에 세운 누각이라는 뜻으로, 기초가 튼튼하지 못하여 오래 견디지 못할 일이나 물건을 이르는 말.
▹ 碧海黃龍宅靑松白鶴樓(벽해황용택청송백학루) 관련 한자
- 擧棋不定(거기부정)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高堂畵閣(고당화각) : 높다랗게 짓고 호화(豪華)롭게 꾸민 집.
- 積善之家(적선지가) : 착한 일을 많이 한 집.
- 擧覺(거각) : 스승이 들어 보여서 학인(學人)이 깨닫는다는 뜻으로, 스승과 학인이 만나는 일을 이르는 말.
- 梅妻鶴子(매처학자) : 유유자적한 풍류 생활을 이르는 말. 중국 송나라의 임포(林逋)가 서호(西湖)에 은거하면서, 처자도 없이 오직 매화를 심고 학을 기르며 생활을 즐겼다는 데서 유래한다.
- 多岐亡羊(다기망양) : (1)갈림길이 많아 잃어버린 양을 찾지 못한다는 뜻으로, 두루 섭렵하기만 하고 전공하는 바가 없어 끝내 성취하지 못함을 이르는 말. ≪열자(列子)≫<설부(雪符)>에 나오는 말이다. (2)방침이 많아서 도리어 갈 바를 모름.
- 大廈高樓(대하고루) : 큰 집과 높은 누각이라는 뜻으로, 웅장한 건물을 이르는 말.
- 高樓巨閣(고루거각) : 높고 크게 지은 집.
- 不蔽風雨(불폐풍우) : 집이 허술하여서 바람과 비를 가리지 못함.
- 家負疎族聚(가부소족취) : 집이 가난하게 되면 어진 아내를 생각한다는 뜻으로, 넉넉히 지낼 때는 몰랐으나 궁박(窮迫)한 형편(形便)에 놓이고 보니 어진 관리자(管理者)를 생각하게 된다는 말.
- 四時長靑(사시장청) : 소나무나 대나무같이 식물의 잎이 일 년 내내 푸름.
- 松柏之茂(송백지무) : 소나무와 잣나무가 항상 푸른 것처럼 영원토록 번영함을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