蕉頭爛額(초두난액) 풀이

蕉頭爛額

초두난액

머리를 그슬리고 이마를 데어 가며 위험(危險)을 무릅쓰고 불을 끈다는 뜻으로, 사변(事變)의 소용돌이 속으로 뛰어들어 이리저리 힘겹게 뛰어다님을 이르는 말.

#이마 #사변 #위험 #머리 #


한자 풀이:
  • (파초 ): 파초(芭蕉), 땔나무, 야위다, 티끌, 풀 베다.
  • (머리 ): 머리, 지혜, 가, 물건을 세는 단위, 접미사.
  • (문드러질 ): 문드러지다, 문드러지게 하다, 빛나다, 흩어져 사라지다, 선명함.
  • (이마 ): 이마, 머릿수, 편액(扁額), 일정한 양(量), 현판(懸板).
🦋 蕉頭爛額(초두난액) 웹스토리 보기
蕉頭爛額(초두난액)의 의미: 머리를 그슬리고 이마를 데어 가며 위험(危險)을 무릅쓰고 불을 끈다는 뜻으로, 사변(事變)의 소용돌이 속으로 뛰어들어 이리저리 힘겹게 뛰어다님을 이르는 말.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爛議 획순 議(의) : (1)충분히 의견을 나누어 토의함. 또는 그런 토의. (2)‘난의’의 북한어.
  • 春盛(화춘성) : 꽃이 만발(滿發)한 한창 때의 봄.
  • 柯(난가) : (1)‘난가’의 북한어. (2)도낏자루가 썩는다는 뜻으로, 바둑 따위의 놀이에 정신이 팔려 세월 가는 줄 모름. 중국 진(晉)나라 때 왕질(王質)이라는 나무꾼이 두 동자가 바둑 두는 것을 구경하는 동안에 도낏자루가 썩어 버리고, 마을에 돌아오니 아는 사람이 다 죽었더라는 <술이기(述異記)>에 나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 天眞漫(천진난만) : 말이나 행동에 아무런 꾸밈이 없이 그대로 나타날 만큼 순진하고 천진함.


蕉頭爛額(초두난액) 관련 한자

  • 濫竽 획순 濫竽(남우)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雪上加霜(설상가상) : 눈 위에 서리가 덮인다는 뜻으로, 난처한 일이나 불행한 일이 잇따라 일어남을 이르는 말.
  • 薪盡火滅(신진화멸) : 나무가 다 타서 없어지고 불이 꺼졌다는 뜻으로, 사람의 죽음이나 사물의 멸망을 이르는 말.

  • 不虞之變 획순 不虞之變(불우지변) : 뜻밖에 갑작스럽게 일어난 재앙이나 사고.
  • 天崩地坼(천붕지탁) : (1)요란한 소리에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터져 나갈 듯이 흔들려 움직임. (2)제왕의 죽음, 큰 재앙 등 중대한 사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事變無窮(사변무궁) : 사건의 변동이 끝없이 많음. 또는 여러 가지 사변이 자꾸 일어나 끝이 없음.

  • 如履薄氷 획순 如履薄氷(여리박빙) : 살얼음을 밟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아슬아슬하고 위험한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竿頭之勢(간두지세) : 대막대기 끝에 선 형세라는 뜻으로, 매우 위태로운 형세를 이르는 말.
  • 手握汗(수악한) : 불끈 쥔 손바닥에서 땀이 난다는 뜻으로, 위험한 광경이나 사건의 추이를 보고 두렵고 위급하여 자신도 모르게 몸이 긴장됨을 이르는 말.

#생활 82 #세상 339 #문장 59 #집안 93 #잘못 93 #나라 392 #사랑 91 #무리 64 #유래 280 #어머니 72 #세월 71 #사용 312 #훌륭 85 #시대 114 #따위 228 #노력 69 #부모 136 #학문 107 #소리 96 #아내 81 #물건 136 #지위 65 #인간 65 #태도 72 #형용 67 #때문 58 #어려움 105 #가난 90 #행동 137 #아래 86

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5개) : 찬도나이, 청단놀음, 청단놀이, 초두난액, 첨단 농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