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풀이
尙
🍷
오히려
상
- 오히려 , 더하다 , 숭상하다 , 높이다 , 좋아하다
- ‘높다’는 의미에서 ‘숭상(崇尙)하다’는 뜻과 함께 서술어 앞에서 부사의 의미로 ‘오히려’, ‘아직도’의 뜻으로 쓰임
▹ 에 관한 한자 모두 11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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崇祖尙門(숭조상문)
: 조상을 우러러 공경하고 문중(門中)을 위함.
崇: 높을 숭 祖: 할아비 조 尙: 오히려 상 門: 문 문 -
時機尙早(시기상조)
: 어떤 일을 하기에 아직 때가 이름.
時: 때 시 機: 베틀 기 尙: 오히려 상 早: 일찍 조 -
玄尙白(현상백)
: 검지만 아직도 희다는 뜻으로, 아직 다 검어지지 않았다는 의미에서 도(道)가 미숙(未熟)함을 비웃어 일컫는 말.
玄: 검을 현 尙: 오히려 상 白: 흰 백 -
禮尙往來(예상왕래)
: 예절은 서로 왕래하여 사귐을 귀하게 여긴다는 말.
尙: 오히려 상 往: 갈 왕 來: 올 래 -
衣錦尙絅(의금상경)
: 비단 옷에 오히려 홑옷이라는 뜻으로, 비단 옷 위에 얇은 홑옷을 더 입어 표시 안 나게 하는 것처럼 군자(君子)는 미덕이 있어도 드러내지 않음을 비유한 말.
衣: 옷 의 錦: 비단 금 尙: 오히려 상 絅: 끌어죌 경 -
尙有良心(상유양심)
: 악한 일을 한 사람에게도 양심은 남아 있다는 뜻으로, 바르게 인도할 여지가 있음을 이르는 말.
尙: 오히려 상 有: 있을 유 心: 마음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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尙饗(상향)
: ‘적지만 흠향하옵소서’의 뜻으로, 축문(祝文)의 맨 끝에 쓰는 말.
尙: 오히려 상 饗: 대접할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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讀書尙友(독서상우)
: 책을 읽음으로써 옛날의 현인들과 벗이 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讀: 읽을 독 書: 글 서 尙: 오히려 상 友: 벗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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尙矣勿論(상의물론)
: 말할 필요도 없음.
尙: 오히려 상 矣: 어조사 의 勿: 말 물 論: 의논할 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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口尙乳臭(구상유취)
: 입에서 아직 젖내가 난다는 뜻으로, 말이나 행동이 유치함을 이르는 말.
口: 입 구 尙: 오히려 상 乳: 젖 유 臭: 냄새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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他尙何說(타상하설)
: 다른 무엇을 말할 필요가 있겠느냐는 뜻으로, 한 가지를 보면 다른 것은 보지 않아도 헤아릴 수 있음을 이르는 말.
他: 다를 타 尙: 오히려 상 何: 어찌 하 說: 말씀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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