浸潤之譖(침윤지참) 풀이

浸潤之譖

침윤지참

차차 젖어서 번지는 것과 같이 조금씩 오래 두고 하는 참소의 말.

# # #차차 # #참소 #조금


한자 풀이:
  • (담글 ): 담그다, 배어들다, 적심, 차츰 스며듦, 담기다.
  • (젖을 ): 젖다, 적시다, 윤기, 붇다, 꾸미다.
  • (갈 ): 가다, 변하여 가다, 이용하다, 끼치다, 걸어가다.
  • (헐뜯을 ): 헐뜯다, 하리놀다, 하소연하다, 속이다, 참소(讒訴)함.

같은 의미의 한자:
  • 침윤지언(浸潤之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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浸潤之譖(침윤지참)의 의미: 차차 젖어서 번지는 것과 같이 조금씩 오래 두고 하는 참소의 말.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浸明浸昌 획순 昌(창) : 점점 밝아지고 점점 번성한다는 뜻으로, 차츰차츰 밝아지고 힘차게 성하여 잘되어 감을 이르는 말.

  • 墨色蒼潤 획순 墨色蒼(묵색창) : 그림이나 글씨의 먹빛이 썩 좋아 예술적인 아름다움이 있음.
  • 外朗(내외랑) : 옥(玉)의 광택(光澤)이 안에 함축(含蓄)된 것(內潤)과 밖으로 나타난 것(外朗)이라는 뜻으로, 인물(人物)의 재덕(才德)을 형용(形容)해 이르는 말.
  • 雲蒸礎(운증초) : 구름이 피어오르면 주추가 젖는다는 뜻으로, 구름이 껴 비가 내리려하면 먼저 집의 주추가 눅눅해지는 것처럼 사물의 조짐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屋德身(부옥덕신) : 부(富)는 집을 윤택(潤澤)하게 하고, 덕(德)은 몸을 윤택(潤澤)하게 함.

  • 殺活之權 획순 殺活權(살활권) : 살리고 죽일 수 있는 권리.
  • 刎頸友(문경우) : 서로를 위해서라면 목이 잘린다 해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사이라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할 수 있는 아주 가까운 사이, 또는 그런 친구를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인상여(藺相如)와 염파(廉頗)의 고사에서 유래하였다.
  • 風木悲(풍목비)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七步才(칠보재) :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을 만한 재주라는 뜻으로, 아주 뛰어난 글재주를 이르는 말. 중국 위나라의 시인 조식(曹植)이 형 조비(曹丕)의 명에 따라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浸潤之譖(침윤지참) 관련 한자

  • 魂飛中天 획순 魂飛中天(혼비중천)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齒亡脣亦支(치망순역지) :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있던 것이 없어져서 불편(不便)하더라도 없는 대로 참고 살아간다는 말.
  • 愚問賢答(우문현답) : 어리석은 질문에 대한 현명한 대답.

  • 夜以繼晝 획순 夜以繼晝(야이계주) : 어떤 일에 몰두하여 조금도 쉴 사이 없이 밤낮을 가리지 아니함.
  • 家無擔石(가무담석) : 석(石)은 한 항아리, 담(擔)은 두 항아리의 뜻으로, 집에 조금도 없다는 말로, 집에 재물(財物)의 여유(餘裕)가 조금도 없음.
  • 蚌鷸之勢(방휼지세) : 도요새가 조개를 쪼아 먹으려고 부리를 넣는 순간 조개가 껍데기를 닫고 놓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대립하는 두 세력이 잔뜩 버티고 맞서 겨루면서 조금도 양보하지 아니하는 형세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千里行龍 획순 千里行龍(천리행룡) : (1)어떤 일을 바로 말하지 아니하고 그 유래를 말하여 차차 그 일에 미치도록 하는 것. (2)풍수지리에서, 산맥이 높았다 낮았다 하며 힘차게 멀리 뻗음.
  • 江郞才盡(강랑재진) : 강엄의 재주가 다했다는 뜻으로, 어떤 분야에 뛰어났던 재능이 차차 쇠퇴하여 더 이상 두각을 나타내지 못함을 이르는 말.
  • 波流弟靡(파류제미) : 물결이 끝없이 흘러가고 차차로 변천(變遷)한다는 뜻으로, 세상(世上)의 추세를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讒舌 획순 讒舌(참설) : 참소(讒訴)의 말을 하기 위하여 놀리는 혀라는 뜻으로, ‘참언’을 달리 이르는 말.
  • 赤舌燒城(적설소성) : 군자(君子)를 참해(讒害)하는 소인(小人)의 붉은 혀는 불같아서 성곽(城郭)이라도 태워버릴 만하다는 뜻으로, 참소(讒訴ㆍ譖訴)하는 말의 무서움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聚蚊成雷(취문성뢰) : 모기가 모이면 우레 소리를 낸다는 뜻으로, 작은 모기도 많이 모이면 소리가 우레처럼 들리는 것 같이, 간악한 무리들이 모여 하찮은 일을 과장하여 떠들어대면 작은 일도 대단한 일이 되는 간신배들의 참소(讒訴)가 횡행(橫行)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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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14개) : 천양지차, 천연지차, 천위지척, 첨의중찬, 침윤지참, 차양 장치, 차음 장치, 창업 절차, 책임 정치, 책임 지출, 철인 정치, 청약 저축, 체온 중추, 촬영 정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