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벌써

☆☆☆   副詞  

🗣️ 発音, 活用形: • 벌써 (벌써)
📚 カテゴリー: 時間   時間を表すこと  

• 어느새 : 알지도 못한 사이에 벌써.
• 어느덧 : 모르고 있는 동안에 벌써.

• 저분은 나이가 꽤 어린데 벌써 대리를 달고 있네요? [발굴되다 (發掘되다)]
• 어린 아기였던 아이가 벌써 자라서 올해 학교에 들어간다니! [-ㄴ다니]
• 벌써 폐회된 거야? [폐회되다 (閉會되다)]
• 지수야, 벌써 과제를 다 끝냈어? [앞지르다]
• 학교도 안 들어간 아이가 벌써 세 개 외국어를 한다니 놀랍네요! [영재 교육 (英才敎育)]
• 어제 공원에 가 보니 벌써 꽃들이 다 폈데요. [-데요]
• 그들이 벌써 몇 번이나 몸을 섞은 사이라는 사실은 우연히 알려지게 되었다. [몸을 섞다]
• 응, 벌써 횡령 사건을 하나 적발했나 봐. [메스 (mes)]
• 농촌에서는 벌써 모내기를 시작했을걸요. [-을걸요]
• 아까 그렇게 과식을 했는데도 벌써 다 소화된 것 같아. [소화되다 (消化되다)]
• 날씨가 이렇게 추운 걸 보니 벌써 겨울이 왔나 봐요. [귀뚤귀뚤]
• 서울을 수도로 정한 지 벌써 육백 돌이 훨씬 넘었다. [돌]
• 시민 혁명을 일으킨 지 벌써 세 돌이 지났지만 시민들의 생활은 지난 삼 년 동안 하나도 나아지지 않았다. [돌]
• 아버지의 차가 없는 걸 보니 벌써 회사에 가신 모양이다. [차 (車)]
• 그녀가 중국어를 전공한 뒤 통역으로 일한 지도 벌써 삼 년이 되었다. [통역 (通譯)]
• 어이쿠, 자네 아버님이 벌써 이순을 넘기셨던가? [이순 (耳順)]
• 손님, 벌써 덤으로 많이 드린 거예요. [덤]
• 축하해. 그 녀석이 벌써 소가족을 이루다니 참 세월 빠르네. [소가족 (小家族)]
• 벌써 원고를 완성했느냐니요? [-느냐니요]
• 벌써 친구한테 빌렸다는군. [-다는군]
• 항구를 떠난 배는 벌써 저 멀리서 까물까물했다. [까물까물하다]
• 벌써 연이 까물까물하게 높이 올라갔네. [까물까물하다]
• 벌써 삼 년이 지났지만, 나는 아직도 간절히 아내가 죽기 전으로 돌아갔으면 하고 바란다. [간절히 (懇切히)]
• 우리 방송국이 개국한 지 벌써 오십 년이나 되었군요. [돌아보다]
• 응. 벌써 뿌리를 내렸어. [뿌리(를) 내리다]
• 그가 일찍 결혼을 했더라면 벌써 아이가 초등학생은 되었을 것이다. [-더라면]
• 벌써 한물가다. [한물가다]
• 한물간 수박을 구하느라 벌써 과일 가게를 다섯 군데나 돌아다녔다. [한물가다]
• 군인들을 환영하려고 개선문 주위에 벌써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네요. [개선문 (凱旋門)]
• 내 돈을 빌려 간 사람이 벌써 며칠째 연락이 안 되네. 내가 사기를 당한 걸까? [소송법 (訴訟法)]
• 올해에만 수십 종의 새로운 카메라가 출시돼서 작년에 산 내 카메라는 벌써 골동품이 되어 버렸다. [골동품 (骨董品)]
• 운동한 지 얼마 안 되었는데 왜 벌써 집에 가? [뻐근하다]
• 몇 년 전에 사과나무 묘목을 사다가 마당에 심었는데 벌써 이만큼 자랐지 뭐야. [묘목 (苗木)]
• 길을 잃었네요. 벌써 날이 어두워졌는데 어떡하죠? [최선책 (最善策)]
• 그래, 내일이 벌써 부활절이구나. [전야 (前夜)]
• 여름이 벌써 다 지나갔어. [청량하다 (淸涼하다)]
• 벌써부터 연말에 있을 선거의 당선자를 예상하는 것은 시기상조이다. [시기상조 (時機尙早)]
• 벌써?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사귀자고 하는 건 시기상조가 아닐까? [시기상조 (時機尙早)]
• 오랫동안 너를 못 본다고 생각하니 벌써 속상해. 정말 보고 싶을 것 같아. [-을 것 같다]
• 회의실에서는 벌써 세 시간째 마케팅 전략에 대한 회의가 계속되고 있다. [회의실 (會議室)]
• 세일 기간이라 사람들은 백화점 문이 열기도 전에 벌써 와 가지고 개점을 기다리고 있다. [-아 가지고]
• 할머니께서 벌써 도착하시다니 정말 빨리 오신걸. [-ㄴ걸]
• 벌써 그만큼이나 작업을 진행한거야? [덤벼들다]
• 어머, 들판이 벌써 싱싱하게 물올랐네. [물오르다]
• 지난번에 샀던 담배 두 보루를 벌써 다 피웠어. [보루 (bôru)]
• 받아 놓은 물이 벌써 다 소진되었지만 수도 공급이 언제 다시 이루어질지는 모른다. [소진되다 (消盡되다)]
• 벌써 일어났니? 밤새 작업했다면서, 졸릴 텐데 더 자렴. [우당탕하다]
• 날씨가 아늑한 걸 보니 벌써 봄이 오나 봐요. [아늑하다]
• 벌써 이 년이 다 돼 가네. 엊그제 이등병이었던 것 같은데. [이등병 (二等兵)]
• 사람들이 자리를 정리하기 시작해서 시계를 보니 벌써 퇴사할 시간이 되었다. [퇴사하다 (退社하다)]
• 그러게. 벌써 밤이 되어 버렸네. [넘어가다]
• 응. 저 두 팀은 라이벌이라 벌써 여러 번 접전했는데 어느 쪽도 우세하지 않았어. [접전하다 (接戰하다)]
• 그렇지만 나는 시끄러운 기계 소리가 벌써 걱정이네. [공단 (工團)]
• 벌써 올해도 다 갔어. [속절없이]
• 아직 시월 말인데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 사람들이 벌써 겨울옷을 입고 있다. [갑자기]
• 벌써 시집갈 나이가 되었지만 나는 아직 딸의 어린 시절 모습이 쌩쌩했다. [쌩쌩하다]
• 선생님께서 벌써 와 계시니 너도 빨리 오너라. [-아 계시다]
• 별거 중인 그 부부는 뚝 떨어져 산 지 벌써 십 년째이다. [뚝]
• 벌써 집에 가려고? [돌다]
• 응, 벌써 내일이 개학 날이라니 믿어지지 않아. [개학 날 (開學날)]
• 벌써 세 번이나 전공을 바꿨잖니. 어설피 행동하지 말고 한 번 더 고민해 보렴. [어설피]
• 네. 아저씨를 뵌 지가 벌써 육 년은 됐나 봐요. [-랬는데]
• 벌써 삼 일째 혼수상태에 빠져서 이렇게 누워만 있어요. [빠지다]
• 아이는 간호사가 팔에 약을 주사하기도 전에 벌써 악을 쓰며 울어댔다. [주사하다 (注射하다)]
• 회장님은 벌써 몇 년째 저개발국들을 지원하면서 그들의 경제 발전을 돕고 있다. [저개발국 (低開發國)]
• 전쟁이 끝났을 때는 우리나라도 저개발국이었는데 벌써 이렇게 잘살게 되다니. [저개발국 (低開發國)]
• 그럼, 벌써 아기 엄마가 됐다, 야. [아기]
• 어머, 벌써 어둠이 내려앉았네. [내려앉다]
• 이번 학기에 벌써 다섯 명의 학생이 자퇴를 선택했다. [자퇴 (自退)]
• 아마 그들은 벌써 강을 건넜으리라. [-으리-]
•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 [직행버스 (直行bus)]
• 내가 그끄제에 한국을 떠났으니 한국을 떠난 지도 벌써 사흘이나 되었다. [그끄제]
• 환갑잔치를 한 지도 벌써 한참이고 곧 일흔 살이 되세요. [환갑잔치 (還甲잔치)]
• 할아버지께서 입원하신 지 벌써 일주일이 넘었는데 아직도 안 가 본 거야? [-여 계시다]
•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 벌써 다음 주면 시험이야. [되돌리다]
• 고기가 아직 안 익었는데 벌써 먹어? [날것]
• 벌써 한글을 배우나요? 몇 살인가요? [-는답니다]
• 지수는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는데 어떻게 제시간에 온다던? [-ㄴ다던]
• 벌써 다섯 번 연속으로 물먹은 거네. [물먹다]
• 벌써? 세월 참 빠르구나. [떡국을 먹다]
• 벌써 우체국을 연 지 백 년이 지났나 보네. [개국 (開局)]
• 아직 수업 시간까지 한참 남았는데 벌써 강의실에 가자고? [수강자 (受講者)]
• 네, 벌써 초목은 단풍으로 물들기 시작했어요. [초목 (草木)]
• 벌써 여섯 신데 아직 퇴근도 못했어? [교대 (交代)]
• 자, 난 벌써 이렇게 많은 집이 났다고. [집(이) 나다]
• 당신과 결혼해서 같이 산 지 벌써 이십 년이 넘었네요. [당신 (當身)]
• 고마워. 소령이었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진급을 했다는 게 신기해. [중령 (中領)]
• 벌써 아침이 되는지 창밖이 점차 밝아지고 있었다. [-아지다]
• 당신이 벌써 들어오는 걸 보니 오늘 회식은 생각보다 일찍 끝났나 봐요? [새다]
• 전쟁이 일어난 지 며칠 되지 않았는데 벌써 전선이 점점 아래로 밀려오고 있었다. [전선 (戰線)]
• 작년에 결혼한 영수 부부가 벌써 아이를 낳았대. [-기가 바쁘게]
• 나 벌써 이번 달 월급이 바닥났어. [경제관 (經濟觀)]
• 어이쿠,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다니. 얼른 집에 가야겠어. [어이쿠]
• 벌써? 정말 일이 일사천리로 이뤄지는구나. [일사천리 (一瀉千里)]
• 올해만 벌써 세 번째 바뀐 셈이네? [총리 (總理)]
• 새벽달을 보면서 집에 가는 게 벌써 며칠인지 모르겠어. [새벽달]
• 벌써 쏜살같이 달아나 버렸는걸요? [쏜살같이]
• 응. 벌써 꽃이 폈어. [이식되다 (移植되다)]
• 동생의 대학 입학에 대해 벌써 말이 났는지, 여기저기서 축하의 전화가 걸려 왔다. [말(이) 나다]
• 뭐야, 벌써 결승전 초반이 다 지나가 버린 거야? [초반 (初盤)]
• 와, 벌써 감나무가 열매를 맺었어! [열매]
• 유민이는 기계처럼 똑같은 그림만 벌써 다섯 장째 그리고 있다. [기계 (機械)]
• 왜 이렇게 늦었어. 지수는 벌써 와 갖고 기다리고 있는데. [-아 갖고]
• 우리가 경기장에 갔을 때 벌써 경기는 끝난던걸요. [-던걸요]
• 벌써 결실의 계절인 가을이 왔구나. [결실 (結實)]

• ㅂㅆ ( 벌써 ) : 생각보다 빠르게. ☆☆☆ 副詞
  🌏 もう。もはや。いつのまにか【いつの間にか】: 思ったより早く。
• ㅂㅆ ( 바싹 ) : 물기가 거의 없이 마르거나 줄어드는 모양. ☆☆ 副詞
  🌏 からから。かさかさ: 水気がほとんどないぐらい乾いたり減ったりするさま。
• ㅂㅆ ( 불쑥 ) : 갑자기 불룩하게 쑥 나오거나 내미는 모양. ☆ 副詞
  🌏 にゅっと。ぬっと: 不意に突き出たり突き出したりするさま。
• ㅂㅆ ( 보쌈 ) : 삶아서 뼈를 골라낸 소나 돼지 등의 머리 고기를 보에 싸서 무거운 것으로 눌러 단단하게 만든 뒤 썰어서 먹는 음식. 名詞
  🌏 ポサム: 茹でて骨を抜き取った牛や豚などの頭肉を風呂敷につつんで重いもので押して、かたくしてから切って食べる料理。
• ㅂㅆ ( 볍씨 ) : 벼의 씨. 名詞
  🌏 たねもみ【種籾】: 種子として蒔くための稲の籾。
• ㅂㅆ ( 불씨 ) : 불을 옮겨붙이는 데 쓰려고 재 속에 묻어 두는 작은 불덩이. 名詞
  🌏 ひだね【火種】: 着火させるため、灰の中に埋めておく小さい火の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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