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막상

☆☆   副詞  

🗣️ 発音, 活用形: • 막상 (막쌍)

•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 : 평소에 흔하던 것도 막상 쓰려고 하면 없다.

• 막상 학교를 졸업할 때가 되자 후련함과 섭섭함이 교차했다. [교차하다 (交叉하다)]
• 면접에 붙으리라고 기대는 안 했지만 막상 떨어지니 서운하다. [-으리라고]
• 막상 공과를 따져 보니 잘한 것도 많지만 잘못한 것도 많았다. [공과 (功過)]
• 막상 롤러코스터를 타려고 하니 슬그머니 겁이 났다. [슬그머니]
• 망설이던 결혼을 막상 해 보니 예상보다 실지가 훨씬 좋았다. [실지 (實地)]
• 그 호텔은 겉으로 보기와는 달리 막상 객실로 들어가니 내부가 지저분해서 실망스러웠다. [객실 (客室)]
• 막상 글의 분량을 줄이려고 하니 문장 압축을 하는 것부터가 쉽지 않았다. [압축 (壓縮)]
• 이 일은 겉잡아 하루면 끝날 줄 알았지만 막상 하다 보니 삼 일이 걸렸다. [겉잡다]
• 원래 막상 군대에 가게 되면 다들 마음이 심란해지지. [징집되다 (徵集되다)]
• 아침 여섯 시 정각에 알람 시계가 울렸지만, 막상 일어난 것은 열 시가 넘어서였다. [정각 (正刻)]
• 민준이가 옛날에 스타가 되면 잊지 않고 은혜를 갚겠다더니 막상 스타가 되고 나서는 연락도 안 받아. [뒷간에 갈 적 마음 다르고 올 적 마음 다르다]
• 막상 우주 연구에 발을 들여놓고 보니 그야말로 거의 대부분이 미개척지였다. [미개척지 (未開拓地)]
• 민준이는 거하게 밥을 사겠다며 뻥뻥 큰소리를 치더니 막상 계산할 때가 되니 지갑을 안 가져왔다며 내뺐다. [뻥뻥]
• 이 회사는 자유로운 회사 분위기를 표방을 하면서도 막상 실제로는 위계를 엄청 따지는 것 같아. [표방 (標榜)]
• 막상 사실을 다 알고 보니 내가 지수에게서 들은 것은 빙산의 일각에 지나지 않았다. [빙산의 일각]
• 어제 많은 분량을 촬영했지만 막상 컷을 하고 나니 쓸 만한 부분이 없었다. [컷 (cut)]
• 막상 여유 시간이 생기니까 뭘 해야 할지 모르겠어. [선용하다 (善用하다)]
• 나는 영어 문법에는 강했지만 막상 영어로 말을 하려면 입도 벙긋 못했다. [벙긋]
• 글쎄. 현실은 그렇게 녹록하지 않을걸. 막상 해 보면 어려운 일도 많을 거야. [녹록하다 (碌碌/錄錄하다)]
• 막상 결혼을 한다고 생각하니 떨리네요. [머리(를) 얹다]
• 보기에는 무거워 보였는데, 막상 들어 보니 허깨비였다. [허깨비]
• 그는 두루두루 만나는 여자들은 있었지만 막상 그녀들과 결혼할 마음은 없었다. [두루두루]
• 늘 귀찮게 굴던 녀석이 막상 안 보이니까 마음이 퍽 허허로웠다. [허허롭다 (虛虛롭다)]
• 비싼 액자라고 해서 내심 기대를 했었는데 막상 보니 모양이 허름히 생겼다. [허름히]
• 그의 첫 인상은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날 것 같은 차가운 이미지였지만 막상 알고 보니 누구보다 따뜻한 사람이었다.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겠다]
• 막상 다이빙대에서 다이빙을 하려고 아래를 내려다보니 좀 무섭더라. [다이빙대 (diving臺)]
• 내가 승규에게 돈을 준 것은 단순히 도와 주려는 의도에서였는데 막상 승규는 자존심이 크게 상한 것 같다. [단순히 (單純히)]
• 지수는 귀신이 어디 있냐며 큰소리를 쳤지만 막상 캄캄한 밤에 혼자 남고 보니 겁이 더럭 났다. [더럭]
• 응, 근데 막상 주동자는 아직 잡지 못한 모양이야. [주동자 (主動者)]
• 막상 뚜껑이 열리고 나니 투표 결과가 여론 조사와 정반대로 나타났다. [뚜껑(이) 열리다]
• 제목은 그럴듯한데 막상 내용은 부실해. [그럴듯하다]
• 막상 딸이 시집가시면 섭섭하실걸요? [치우다]
• 민준 군은 막상 큰일에 부딪쳤을 때 일을 추진할 능력과 정열이 미급합니다. [미급하다 (未及하다)]
• 회의 전에는 이런저런 말이 많지만 막상 회의 때가 되면 먼저 나서서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는 사람은 없었다. [이끌다]
• 자발적으로 군에 입대 신청을 했지만 막상 군대에 간다고 생각을 하니 마음이 무겁다. [입대 (入隊)]
• 막상 전학을 가려니 헤어지기 아쉽지? [고하다 (告하다)]
• 집에 항상 구르는 게 비상약인데 막상 찾으려면 없더라. [구르다]
• 말이야 쉽지만 막상 하자고 들면 어려운 일투성이야. [-자고 들다]
• 골백번도 더 읽은 내용인데 막상 시험지에 답을 적으려니 기억이 나지 않았다. [골백번 (골百番)]
• 나는 엄살떨지 않으려고 다짐했으나 막상 치료를 시작하니 아파서 소리를 지를 수밖에 없었다. [엄살떨다]
• 춤 동작이 아무리 완벽히 연습되었어도 막상 무대에 나가면 실수가 나올 수 있다. [연습되다 (練習/鍊習되다)]
• 국민을 섬기고 싶다고 말하곤 했던 그 대통령은 막상 권좌에 앉고 나서는 독재자로 변했다. [권좌 (權座)]
• 막상 공부를 시작하려니 엄두가 안 나네요. [힘들어지다]
• 막상 차를 샀더니 자동차 등록세에 보험료에 연료비까지 추가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 [등록세 (登錄稅)]
• 나는 새로운 일을 하고 싶어 회사를 그만두고 나왔지만 막상 오갈 데가 없었다. [오갈 데가 없다]
• 평소에 잘난 척만 하던 그가 막상 대학에서 떨어진 것을 보니 나는 고소한 기분이 들었다. [고소하다]
• 일주일 내내 집에만 있다가 막상 외출하려니까 비가 온다. [외출하다 (外出하다)]
• 가구를 조립하는 일이 처음에는 어려워 보였는데 막상 해 보니 간단했다. [보이다]
• 민준은 밤새 열심히 공부했지만 막상 시험 문제를 보니 공부한 내용들이 머릿속에 전혀 떠오르지 않았다. [않다]
• 유명하다는 식당은 막상 가 보면 가격도 비싸고 유명무실인 경우가 많았다. [유명무실 (有名無實)]
• 보기에는 저러나 막상 먹으면 맛있어서 놀랄 겁니다. [저러나]
• 저 연보라색 바지 말하는 거야? 저게 보기엔 예뻐 보여도 막상 입으면 별로일걸. [연보라색 (軟보라色)]
• 막상 고향을 떠나고 나니 발 붙일 곳이 없어. [발(을) 붙일 곳이 없다]
• 새로 발급한 카드의 서비스 중 막상 쓸 건 없어. [조삼모사 (朝三暮四)]
• 나는 막상 제대 말년이 되자 군대를 떠나는 게 섭섭하게 느껴졌다. [제대 (除隊)]
• 부모님께 잘해야지 생각하면서도 막상 실천이 잘 안 돼. [회한 (悔恨)]
• 막상 싸우자니까 다들 뒤꽁무니를 뺐군. [뒤꽁무니(를) 빼다]
• 그 일을 쉬워 보였지만 막상 속으로 들어가 보니 생각보다 어려웠다. [속]
• 우리 회사가 좋아 보이지만 막상 속을 알면 그런 마음이 들지 않을 것이다. [속]
• 이 옷은 내가 잘 안 입는 것이긴 하지만 막상 친구에게 주려니깐 왠지 망설여지네. [나 먹기는 싫어도 남 주기는 아깝다]
• 왜? 막상 사고 보니 값어치에 못 미치는 것 같아? [값어치]
• 다들 이 소설책이 재미있다고 추천했는데 막상 읽어 보니 꽝이다. [꽝]
• 우리는 막상 장난감처럼 작은 몸체의 경비행기를 타려니 불안한 마음부터 들었다. [경비행기 (輕飛行機)]
• 그래도 헤어짐은 슬픈 고로 막상 못 본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안 좋네. [고로 (故로)]
• 막상 이사를 하려니 거치는 것도 많고 번거로워서 내키지 않는다. [거치다]
• 회식 장소를 여기로 하자던 사람이 막상 오니까 표정이 왜 그래? [-자던]
• 열심히 하지는 않았지만 막상 시험에 떨어지니 속상해. [응당하다 (應當하다)]
• 민준이는 영문 독해력은 뛰어나지만 막상 외국인을 만나면 말 한마디 하지 못한다. [독해력 (讀解力)]
• 서울내기들은 새침하고 깐깐하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서울에 올라와 보니 그렇지가 않았다. [서울내기]
• 오랜 기간 동안 연습했지만 막상 시합에 나간다고 생각하니 많이 떨려. [그동안]
• 그러게.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더니 막상 필요할 땐 안 보이네.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
• 응. 막상 점프대에서 뛰려 하니 심장은 고동을 치고 다리가 후들거려서 뛰지 못했어. [고동 (鼓動)]
• 막상 결혼 준비를 시작하니 개재하고 있는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어서 머리가 복잡했다. [개재하다 (介在하다)]

• ㅁㅅ ( 모습 ) : 사람이나 사물의 생김새. ☆☆☆ 名詞
  🌏 ようぼう【容貌】。すがた【姿】。ようす【様子】: 人や物の姿。
• ㅁㅅ ( 무슨 ) : 확실하지 않거나 잘 모르는 일, 대상, 물건 등을 물을 때 쓰는 말. ☆☆☆ 冠形詞
  🌏 なに【何】。なんの。どの。どのような。どういう: 確実でないか、よく知らないこと、対象、ものなどを聞く時に使う語。
• ㅁㅅ ( 몹시 ) : 아주 심하게. ☆☆ 副詞
  🌏 とても。たいへん【大変】。ひどく。ひじょうに【非常に】: とてもひどく。
• ㅁㅅ ( 문서 ) : 다른 일의 자료가 되거나 어떤 사실을 증명하는 데 쓰이는 글을 적은 종이. ☆☆ 名詞
  🌏 ぶんしょ【文書】: 他の仕事の資料になるか、ある事実の証明に用いられる文章を書いた紙。
• ㅁㅅ ( 목숨 ) : 사람이나 동물이 숨을 쉬며 살아있는 힘. ☆☆ 名詞
  🌏 いのち【命】。せいめい【生命】: 人間や動物が息をして生きている力。
• ㅁㅅ ( 미술 ) : 그림이나 조각처럼 눈으로 볼 수 있는 아름다움을 표현한 예술. ☆☆ 名詞
  🌏 びじゅつ【美術】: 絵や彫刻など、目で見られる美しさを表現する芸術。
• ㅁㅅ ( 미소 ) : 소리 없이 빙긋이 웃는 웃음. ☆☆ 名詞
  🌏 びしょう【微笑】。ほほえみ【微笑み】: 音を出さずに、にっこりと笑うこと。
• ㅁㅅ ( 물속 ) : 물의 속. ☆☆ 名詞
  🌏 すいちゅう【水中】: 水の中。
• ㅁㅅ ( 무시 ) :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음. ☆☆ 名詞
  🌏 むし【無視】: 重要視しないこと。
• ㅁㅅ ( 묘사 ) : 어떤 대상을 있는 그대로 자세하게 말이나 글로 표현하거나 그림으로 그림. ☆☆ 名詞
  🌏 びょうしゃ【描写】: ある対象をありのままに詳しく言葉や文章によって表現すること。または、絵画によって書き写すこと。
• ㅁㅅ ( 막상 ) : 전에 생각한 것과는 다르게 실제로 닥쳐 보니. ☆☆ 副詞
  🌏 いざ。じっさいに【実際に】: 考えとは違って実際にあたってみると。
• ㅁㅅ ( 몸살 ) : 몸이 몹시 피로할 때 걸리는, 온몸이 쑤시고 기운이 없고 열이 나는 병. ☆☆ 名詞
  🌏 体がひどく疲れている時にかかる、全身が痛み、元気がなく、熱が出る病気。
• ㅁㅅ ( 목사 ) : 일정한 자격을 갖추고 교회를 관리하면서 예배를 이끌고 신자들에게 영적 생활을 지도하는 성직자. ☆☆ 名詞
  🌏 ぼくし【牧師】: 一定した資格を備えて教会を管理しつつ礼拝を執行し、信者に霊的生活を指導する聖職者。
• ㅁㅅ ( 몸속 ) : 몸의 속. ☆☆ 名詞
  🌏 たいない【体内】。しんちゅう【身中】。たいちゅう【体中】: 体の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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