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풀이
知
👍
알
지
,
슬기
지
- 알다 , 슬기 , 알리다 , 앎 , 아는 바가 많은 일
- 아는 것을 입으로 말하는 것이 화살처럼 빠르다는 의미에서 ‘알다’는 의미 생성
▹ 에 관한 한자 모두 113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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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知者明(자지자명)
: 자기(自己)를 아는 사람은 총명(聰明)한 사람이라 할 수 있다는 말.
自: 스스로 자 知: 알 지 者: 놈 자 明: 밝을 명 -
知雄守雌(지웅수자)
: 강함을 알면서 유연함을 지킨다는 뜻으로, 굳센 사나이다운 적극적인 태도를 이해하면서 연약한 여자 같은 소극적인 태도를 지키는 것인데, 유약(柔弱)한 도를 지켜 이기기를 원하지 않는 노자(老子)의 사상을 이르는 말.
知: 알 지 雄: 수컷 웅 守: 지킬 수 雌: 암컷 자 -
好學近乎知(호학근호지)
: 배움을 좋아하면 앎에 가깝다는 뜻으로, 학문은 격물치지(格物致知)하는 길이므로, 학문 좋아하는 것 자체가 벌써 ‘知’에 가까움을 이르는 말.
好: 좋을 호 學: 배울 학 近: 가까울 근 乎: 온 호 知: 알 지 -
生知安行(생지안행)
: 천성이 총명하여 배우지 아니하고도 사물의 이치를 깨달으며 편안한 마음으로 쉽게 도(道)를 행함.
生: 날 생 知: 알 지 安: 편안할 안 行: 갈 행 -
知己之友(지기지우)
: 자기의 속마음을 참되게 알아주는 친구.
知: 알 지 己: 몸 기 之: 갈 지 友: 벗 우 -
四知(사지)
: 두 사람만의 비밀이라도 어느 때고 반드시 남이 알게 됨을 이르는 말. 중국 후한(後漢)의 양진(楊震)이 형주 자사(荊州刺史)로 부임했을 때, 왕밀(王密)이 밤중에 찾아와서 당신과 나밖에는 아무도 알 사람이 없다 하며 금(金) 열 근을 바쳤을 때,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내가 알고 자네가 안다 하며 받지 않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후한서≫의 <양진전(楊震傳)>에 나오는 말이다.
四: 넉 사 知: 알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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行易知難(행이지난)
: 행하기는 쉬우나 알기는 어렵다는 뜻으로, 앎을 얻는다는 것은 극히 어려우나, 이미 앎에 이르러서는 그 아는 바에 의해서 이를 행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는 의미.
行: 갈 행 易: 쉬울 이 知: 알 지 難: 어려울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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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行合一(지행합일)
: 지식과 행동이 서로 맞음.
知: 알 지 行: 갈 행 合: 합할 합 一: 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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良知良能(양지양능)
: 교육이나 경험에 의하지 않고 선천적으로 사물을 판단하고 행할 수 있는 마음의 작용.
知: 알 지 能: 능할 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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格物致知(격물치지)
: 실제 사물의 이치를 연구하여 지식을 완전하게 함. ≪대학≫에 나오는 말이다.
格: 바로잡을 격 物: 만물 물 致: 이룰 치 知: 알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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名不知姓不知(명부지성부지)
: 이름도 모르고 성도 모른다는 뜻으로, 어떤 사람에 대하여 전혀 알지 못함 또는 그런 사람을 이르는 말.
名: 이름 명 不: 아닌가 부 知: 알 지 姓: 성 성 不: 아닌가 부 知: 알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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鵲巢知風之所起(작소지풍지소기)
: 까치 집을 보고 바람이 있을 것을 안다는 뜻으로, 까치가 집을 낮게 지으면 바람이 있고 높이 지으면 바람이 없다고 함.
鵲: 까치 작 巢: 보금자리 소 知: 알 지 風: 바람 풍 之: 갈 지 所: 바 소 起: 일어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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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知肉味(부지육미)
: 고기 맛을 모른다는 뜻으로, 고기를 먹으면서도 그 맛을 모르는 것처럼 한 가지 일에 몰두하여 다른 일을 건성으로 하고 있다는 의미.
不: 아닌가 부 知: 알 지 肉: 고기 육 味: 맛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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